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There is a controversy over consumer safety as 60GyeChicken came out of chicken ordered by customers and fried chicken poop delivered with a rotten smell. On January 2, 24, 2024, he posted a photo letter of the online community in 60GyeChicken that ordered in the online community Bobae Dream The owner of the 60GyeChicken franchise was rather angry at A's call, saying, "There's nothing like that because their business is doing well." When A's article spread, the headquarters of 60GyeChicken reportedly refuted A's claim, saying it wa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이 소비자(고객)로부터 주문한 치킨과 닭똥집 튀김에서 썩은 냄새가 나와 소비자 안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60계치킨'은 기름과 계육의 청정성을 강조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 한 소비자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글과 인증사진으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었다. 게시글 작성자인 A씨에 따르면, 어머니께 주문한 '60계치킨'의 닭똥집 튀김에서 노란색 이물질이 발견되었고, 이를 씹자마자 썩은 냄새가 난다는 전화를 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본사와 가맹점 점주 간에는 입장 차가 발생했는데, 가맹점 점주는 "자기네는 장사가 잘 돼서 그럴 일이 없다"며 A씨를 비판했다. 이에 대응하여 '60계치킨' 본사는 A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당사는 소비자의 불쾌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대책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식약처와 구청에 소비자 민원을 넣었다고 밝힌 A씨에 대해 가맹점사업자에 대한 시정 요구 및 조리 매뉴얼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60계치킨'은 오너리스크에 직면하게 되었다. 오너리스크란 기업의 대표나 소유주의 행동으로 인해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Nexon Korea was fined 11.6 billion won and sanctioned by the Fair Trade Commission on the 3rd. Nexon Korea was fined 11.6 billion won and sanctioned by the Fair Trade Commission on the 3rd. This is because Nexon, an online gaming service provider, concealed and falsely informed consumers of the probability of probability-based items sold in Maple Story and Bubble Fighter, which are online PC gaming. Nexon is the No. 1 online sesame provider in sales, accounting for 2.1554 trillion won in the domestic sesame market as of 2020. FTC C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운영하는 넥슨코리아가 '큐브' 확률 조작으로 소비자를 속이고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넥슨코리아에게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116억4천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2010년 5월 도입된 '큐브'는 게임 내 캐릭터의 장비 옵션을 재설정하는 도구로, 2010년 9월부터 확률 조작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에는 옵션 출현 확률을 공평하게 설정했으나, 선호도가 높은 옵션의 출현 확률을 은밀히 낮춰 소비자를 속였다. 특히 2011년 8월 이후에는 일부 인기 중복 옵션의 출현 확률을 '0'으로 설정한 채 유저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더구나, 2013년에는 등급 상승을 위한 '블랙큐브'를 출시하면서 등업 확률 또한 조작했다. 블랙큐브의 등업 확률은 출시 당시 1.8%였으나 2016년 1월에는 1%로 낮춰진 사실이 발견됐다. 넥슨은 이와 같은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확률 변경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치했다. 또 다른 게임 '버블파이터'에서도 뽑기형 아이템을 통한 거짓·기만행위가 적발돼, 해당 게임의 이벤트에서 골든 숫자 카드 획득 확률을 조작했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The second part of the Supreme Court upheld the conviction of the lower court by dismissing the original court, which sentenced Mr. P, a former LG Electronics executive who was on trial for hiring irregularities, to six months and two years in prison. Despite this, P is known to be an executive at a training institution of LG affiliates. Mr. P, a former executive of LG Electronics, was indicted and tried on charges of failing the son of an executive of LG Electronics' production group, who was not eligible to take the test, and ob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LG전자의 전 임원이 채용과정에서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된 박씨의 상고를 기각하며, 박씨의 유죄를 확정했다. 그러나 현재 박씨는 LG계열사에서 연수기관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ESG 경영의 핵심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구 공동체의 삶을 의미하는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사, 파트너, 그리고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박씨는 2014∼2015년 한국영업본부의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채용절차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채용과정에서는 박씨의 지시에 따라 관리대상자(GD)로 지정된 지원자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학점 미달 4.5점 중 2.33점의 서류합격과 면접 105명 중 102등으로 최종 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기자 | 2023년도 국정감사에서 활약한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 의해 선정된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수상의원’으로 뽑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 전국 65개 대학 청년 대학생들, 그리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2023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는데 참여했다. 수상자는 1월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홍석준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망가진 과학기술 연구환경과 원전 생태계의 복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영방송의 불공정성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는 주52시간제 강행,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으로 출연연의 연구성과가 부실해진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R&D 효율화를 위한 대기업 연구개발비 세제지원율 개선과 ICT 규제샌드박스 실적 개선 필요성 등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공영방송의 불공정 문제를 지적하고, “자유민주주의 파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Issue_DIG UP] Ju-un Journalist | The headquarters of Compos Coffee (CEO Kim Jin-sung, Compos Coffee) has transferred 2 billion out of 6 billion won in advertising costs for V, a member of BTS (BTS), to franchise owners, sparking controversy. Compose Coffee, which launched in 2014 as a low-cost coffee franchise and approached customers, is known to have 2,414 franchises nationwide. On December 20, 2023, Compose Coffee selected BTS member 'V' as its model, saying, "Compose Coffee, which is about to mark its 10th anniversary, is selected as a brand mod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현지 방문 중 흉기 습격을 당한 사건에 대해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현지 방문 중 흉기 습격을 당하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등이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들에게 민주당의 입장을 전했다. 최고위원회는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야만적인 테러와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당 지도부는 차질 없이 당무를 집행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예상보다 긴 시간이었지만 수술이 끝났다고 한다. 경과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이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대 의료진에 따르면 (흉기에 찔린 부위가) 경동맥이 아니라 경정맥이라 천만다행"이라며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매우 긴박하고 엄중한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과 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일, 오전 9시 45분께 경기도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반도체 제4공장(P4) 신축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7m 높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A씨가 배관 연결 작업을 위해 이동 중 7m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결국 숨져버렸다. 사고 발생 직후 삼성반도체 내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현장에서 신고를 받고 119에도 신고되었다. 경찰은 현장으로 나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관리 감독 소홀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추락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작업자들이 사고를 목격했다"며 "CCTV가 없어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고가 난 삼성반도체 P4 공장은 6층 규모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현재 공사 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의 조사 역시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런한 사망사고 관련 삼성그룹 계열사인 과거의 삼성중공업 작업자 사망사고에 대한 것이 조심스레 회자되고 있다. 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 커피'가 가맹점주들에게 BTS의 멤버 '뷔' 광고비를 전가하는 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표 김진성이 이끄는 컴포즈 커피 본사는 론칭 10주년을 앞두고 BTS의 '뷔'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광고비용 60억 중 20억을 가맹점주들에게 떠넘기기로 결정한 것이 주요 논점이 되고 있다. 컴포즈 커피는 2023년 12월 20일, 브랜드 모델로 '뷔'를 발탁하였으며, 이에 따라 가맹점주들에게 광고비 부담을 공지하였다. 이 결정에 대해 가맹점주들은 2023년 11월의 찬반투표에서 약 75%가 찬성했다고 전해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컴포즈 커피는 이전에는 광고비 부담을 가맹본부에서 모두 부담한다고 강조했었으나, 1년만에 입장을 바꾸어 논란을 초래하게 되었다. 가맹점주들은 '뷔' 광고비를 점포당 12개월간 월 7만 2000원씩, 또한 광고 스티커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가맹점주들 중 일부는 광고비가 과다하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며, 추가 비용까지 고려하면 이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뷔' 광고가 직접적인 매출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브랜드 이미지 정체성을 확립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이 이끄는 산업단지 규제완화가 서비스업 기업에 대한 산업단지 입주 제한을 풀어냈다. 국토부는 제조업과 융·복합을 통한 고도화가 가능한 서비스업에 대해 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입주를 허용하는 규정을 개정했다. 홍석준 의원은 지난해 8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규제완화 조치를 발표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지난해 3월에 개최된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통해 산단 입지규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산단 입주업종 주기적 재검토, 네거티브 존 활성화, 복합용지 도입 절차 간소화, 입주 가능 서비스업 확대, 편의시설 확충 등의 개선방안을 논의해왔다. 산업시설용지 입주허용 시설 고시 개정은 법무, 회계, 세무, 기타 금융투자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자동차 수리업까지 포함하여 확대됐다. 현재 대부분의 산업단지는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되어왔으나, 서비스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를 반영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산단 입주업종을 5년마다 재검토하는 제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BHC was fined 350 million won by the Fair Trade Commission for committing unfair cancellation of contracts and suspension of supplies with a franchise store in Ulsan. BHC notified the owner of the store, who raised suspicions of unfair behavior by the headquarters, of the unilateral termination of the contract in April 2019 and October 2020. We also stopped supplying goods from November 6, 2020 to April 22, 2022. The store owner is known to have taken issue with the supply of low-quality ingredients, such as BHC turning frozen meat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피의사실 공표를 사실상 제도화하는 반헌법과 반인권 악법으로 비판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불과한 시간 전, 영화 '기생충'의 주연 배우 이선균씨가 안타까운 주검으로 발견되어 사회적 고요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마약 수사 중 터져나오는 피의사실 공표로 인한 심적 고통에 끝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피의사실 공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정보를 퍼뜨려 개인의 인격을 훼손하는 범죄로 여겨진다. 그리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이러한 피의사실 공표를 사실상 제도화하면서, 더 큰 사회적 문제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 법안은 민주당의 총선 영향을 주겠다는 악의적 의도를 두고 있는 동시에 피의사실 공표를 허용함으로써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고 인격을 말살하는 법안으로 지적받고 있다. 특히,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추천한 특검이 수사 과정을 생중계하도록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피의사실 공표를 일상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특검 추천의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사 대상이 되는 사건의 범위가 사실상 무제한으로 확대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점과의 부당 계약 해지 및 물품공급 중단으로 인한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3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로써 국내 2위 치킨 브랜드의 행태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 6월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BHC가 가맹점에 대한 보복성 갑질로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공정위에 제기되었다. BHC는 해당 가맹점과의 계약을 부당히 해지하고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물품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맹점주는 BHC가 품질 저하된 냉동육을 사용하고 있다며 물품 공급 중단을 이유로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주장했으며, BHC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성 훼손으로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서울고등법원은 이 가처분을 취소하며 BHC 본사의 계약해지가 적법하지 않다는 결정을 내렸다. 공정위는 "BHC는 가맹계약 해지사유가 없는데도 2020년 10월 30일 해당 점주에게 일방적으로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2020년 11월∼2021년 4월 물품공급을 중단했다"라며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3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