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충북 RIS(지역혁신사업)가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5일, 충북 RIS 1단계 성과 및 5차년도 보고회가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석해 '충북 RIS'의 성과를 경청했다. 충북 RIS는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에 대한 연구와 산학혁신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 인력 양성 확대와 참여 산업체의 매출액 증대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상배 센터장은 "지역인재 육성, 창업 및 취업, 정주율 향상 등 최고 실적"이라며 충북 RIS의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보고회에서는 충북 RIS 1단계 종합성과 분석과 발전방향수립 등이 발표되었으며, 우수한 학과와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특히, 다른 지역 혁신플랫폼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광주, 전남, 울산, 경남, 대전, 세종, 충남, 제주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이목을 끌었다. 삼일 회계법인은 "충북 RIS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협업체계로, 핵심분야 지역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대형 사업"이라며,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에서의 성과를 강조했다.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은 충북 P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An accident occurred in which a construction worker in his 60s fell and died at the construction site of a Jai River Park apartment in Naju Station, Jeollanam-do, located in Songwol-dong, Naju, Jeollanam-do, which is constructed by GS E&C On the 2nd, around 9:25 a.m., it was reported that a tragic accident occurred at the construction site where GS Engineering & Construction is in charge of construction. The accident occurred 10 stories high in a high-rise apartment. The victim was found under a construction lift "hoist" i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10 총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서울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청계광장에서, 민주당은 용산에서 유세를 마치며, 각자의 정치적 운명을 건 마지막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개헌선 저지'와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려 한다. 한 위원장은 청계광장에서의 유세를 통해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민주당의 과반 의석 저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용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패를 비판하며 변화를 요구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역시 광화문에서의 유세로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서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심판론을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는 경기 화성 동탄에서의 유세로 선거운동을 마무리 짓고, 48시간 무박 유세를 이어가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한다. 서울의 유세 현장은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중요한 지점으로, 각 당의 지도부는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으로 전망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GS건설(대표 허윤홍)이 시공 중인 전남 나주시 송월동 나주역 자이 리버파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60대 건설 노동자가 추락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오전 9시 25분경,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건설용 리프트 '호이스트' 아래에서 희생자가 발견됐다. 희생자는 고층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희생자가 자재 운반 작업 중 리프트의 출입문이 개방된 상태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 CCTV가 없어 목격자는 없는 상태다. 사고에 대한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조사가 진행 중이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되고 있다. GS건설은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건설사로 꼽혔다. 3284건으로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로 지목되었다. 1646건의 하자 판정을 받아 2위 계룡건설산업 533건보다도 압도적으로 많은 수이다. 이러한 연속된 사고와 논란은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오너십 마인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건설업계는 더욱 엄격한 안전 관리와 책임 소재 규명에 직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On the 18th, the FTC announced that it had imposed a fine of 166 million won on HDC Youngchang for setting the lowest price for products such as digital pianos. HDC Youngchang is the No. 1 company in the domestic digital piano market, and according to the FTC's investigation, it continuously notified agencies of the lowest sales price through the "Online Management Regulations" that stipulate the lowest online sales price. At the same time, HDC Youngchang imposed penalties such as suspending the supply of products to dealerships wh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 제도를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더불어 강소기업을 위한 수수료 감면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한편, 사회적기업과 창업기업, 개인형IRP(개인형 퇴직연금)에 대한 수수료 감면 범위를 넓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수수료 5% 감면 혜택을 받게 되며, 은행권 최초로 도입된 소상공인 및 강소기업 대상 수수료 감면은 더욱 파격적이다. 소상공인확인서를 보유한 기업은 가입 첫 해 수수료 100% 감면, 이어지는 2년차와 3년차에 각각 70%, 30%의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소기업의 경우, 가입 첫 해 50%, 이후 2년차 30%, 3년차에는 20%의 수수료 감면이 적용된다. 사회적기업은 기존의 50% 수수료 감면 혜택을 유지하되, 감면 후 수수료율이 퇴직연금 제도별 최저수수료율을 초과하지 않도록 조정된다. 또한, 창업기업에 대한 감면 대상 기간이 기존 3년에서 7년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지난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디지털피아노 시장의 선두주자인 HDC영창에 대해 최저가격 설정 정책으로 인해 1억 6천 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디지털피아노 등의 제품에 대해 대리점들이 정해진 최저 판매가격 이하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행위에 대한 제재이다. HDC영창의 이러한 정책은 소비자에게 더 저렴하고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온라인 시장의 가격 경쟁을 제약하고,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졌다는 판단이다. 공정위의 발표에 따르면, HDC영창은 온라인 최저 판매가격을 설정하고 이를 위반할 시 대리점에게 벌칙을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는 시기에 벌칙을 강화해 심지어 계약 해지까지 가능하도록 규정을 마련했다는 것이 공정위의 지적이다. 이번 조치는 HDC영창 김병철 대표이사가 강조하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안전경영이라는 기업 철학과 상반되는 면모를 드러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에 있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HDC영창이 사업영역에서 준법경영, 환경경영, 투명경영을 강조해왔으나, 이번 사건은 이러한 원칙들이 실제 기업 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동작갑 선거구에서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전병헌 후보의 출마가 변수로 떠오르며 예측 불허의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동작갑은 호남 출신 주민이 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 지역이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김병기 현 의원,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전병헌 새로운미래당 후보 등 여러 강력한 후보들이 맞붙으면서 지역 민심이 크게 갈리고 있다. 동작구 최대 전통시장인 성대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정권 심판론과 지역 발전론으로 의견이 나뉘어 있다. 일부 시민들은 정권 심판을 이유로 김병기 후보에게 투표할 의사를 밝혔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장진영 후보의 지역 문제 해결 능력과 전병헌 후보의 경험을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크게 두 갈래로 의견이 나뉘었다. 한 쪽은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고, 다른 한 쪽은 지역 발전을 우선시하는 목소리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지지는 호남 출신 주민들 사이에서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원 전 의원의 지원 유세는 이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영등포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김민석 후보와 국민의힘의 박용찬 후보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4.10총선에서 다시 한 번 맞붙는다. 두 후보는 나이도 같고, 지난 선거에서의 치열한 대결에 이어 이번에도 선거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영등포을은 한강을 끼고 있는 '한강벨트' 지역 중 하나로,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이 지역은 부동층이 많고,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 내로 나타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김민석 후보와 박용찬 후보는 모두 영등포구와 깊은 연관이 있다. 김 후보는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992년 27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영등포을에 출마하여 정치적 발자취를 시작했다. 이후, 재기에 성공해 2020년 21대 총선에서 국회에 복귀하였다. 반면, 박 후보는 여의도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MBC에서 긴 언론 생활을 한 뒤 정치에 입문하여 2020년 총선에서 김 후보와 처음 맞대결을 벌였다. 영등포을의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1987년 민주화 이후 총선과 보궐선거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On the 21st, Jung Yong-won, CEO of KG Mobility, who has been embroiled in a police investigation into alleged embezzlement, offered to resign. According to auto industry officials, Chung conveyed to the company his intention to resign from his position as CEO and registered director, taking moral responsibility for the police's search and seizure of the Pyeongtaek headquarters. However, CEO Chung said he will continue to carry out ongoing work, such as new car development. Currently, the police are investigating four executives and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김기정 감독이 전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총감독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았다. 국민훈장은 국민복지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감독의 축제 연출 능력과 노력이 이에 인정된 것이다. 김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총감독을 맡을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특히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께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박람회 성공에 기여한 조직위원회와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관광,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김 감독은 "대한민국 문화를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K 페스티벌을 세계로 내보내는 데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보령의 중심지인 서해 갯벌의 이미지와 보령머드의 상품성을 고려하여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으며, 머드 산업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김 감독은 앞으로도 보령머드축제를 통해 신산업과 머드 산업화를 이끌어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4월 10일 예정된 총선에서 서울 송파갑이 보수와 진보 양 진영 간의 치열한 격전지로 떠올랐다. 국민의힘 소속 박정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조재희 후보가 이 지역구의 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언론계 출신으로 보수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박정훈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의 새 장을 열고자 한다. 반면, 조재희 후보는 지역 관리와 정치 경험을 살려 송파갑에서 민주당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파갑은 그간 보수정당의 텃밭으로 꼽혔으나, 최근 들어 민주당 지지세가 점차 증가하며 이번 선거의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와 조 후보 간의 격차가 오차 범위 내에서 나타나며 접전이 예상된다. 박정훈 후보는 언론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자 하며, 조재희 후보는 지역 관리와 정치 경험을 내세워 신뢰를 얻고자 한다. 양측 모두 지역 발전과 교육에 초점을 맞춘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치권은 이번 송파갑 선거를 통해 서울 강남3구 내에서의 보수와 진보의 힘의 균형이 새롭게 조정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여권에 대한 다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KG모빌리티(KGM)의 정용원 대표가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에 휩싸였다. 이에 정 대표는 지난 21일, 회사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대표와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KG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의 책임경영에 대한 케이지모빌리티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건실한 기업경영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업영역에서 준법경영, 환경경영, 투명경영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하며, 이를 근거로 미비한 점은 보완하고 잘하고 있는 점은 더욱 성장시켜야 한다. KG모빌리티 정용원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날 예정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 신차 개발 등의 중요한 업무는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용원 대표의 향후 거취는 경찰 조사가 종결된 이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경찰은 정 대표와 함께 임직원 등 4명을 횡령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횡령액이 상당한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케이지모빌리티 측은 이번 횡령 사건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쌍용자동차 시절에 발생한 개인의 부정 비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한 마음"을 밝혔다. 이날 오전, 용산대통령실에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 형태의 대국민 담화를 펼친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은 의사 증원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며,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위반과 복귀 불응에 대해 "의료법과 행정절차법에 따라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환자가 기다리고 있는 의료현장으로 조속히 복귀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의료현장에서의 일부 의사들의 불법 행동을 비판하며 "의료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것"이라며 "의사들의 독점적 권한을 무기로 국민을 인질로 잡고 불법 집단행동을 벌인다면 국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한 정부는 구조적 고질적 문제를 개혁하는 것이 역할"이라며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려운 정책도 과감히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의사협회의 의사 정원 감축 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8일, 4·10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거야 심판'과 '정권 심판'을 주장하며 13일간의 치열한 선거 경쟁을 예고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송파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용산역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여야는 지난 27일, 선거운동을 앞두고 총력을 기울였다. 국민의힘은 완전한 세종 이전과 함께 영등포, 마포, 용산, 동작 등의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민생 회복'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과 민주주의의 재건을 약속하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양당은 공천 국면을 마무리한 뒤, 현재 민주당이 우세한 판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표일인 4월 10일에는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하며,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과 '민생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원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하여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으며, 선거운동은 공직선거법을 저촉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다. 앞으로의 판세는 말실수나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