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제공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종영까지 최종회만을 앞둔 가운데, 조현탁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례적인 시청률 기록과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은 만큼 취재진의 열기는 뜨거웠다.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몰렸던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추측글에 대한 사견, 대본유출을 비롯한 날선 질문들까지. 드라마의 화제성만큼 폭넓은 질문에도 조현탁 감독은 거침없이 말문을 열었다. 사진 = JTBC 제공 31일 오후 서울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스카이캐슬>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의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욕망을 담은 리얼블랙코미디로, 역대 JTBC드라마 자체 시청률 최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회보다 무려 10배 이상의 시청률 상승 폭으로 보이며 이례적인 행보로 비지상파 드라마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매회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엔딩과 작가·감독·배우의 탄탄한 조합으로 작품성에 재미까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탁 감독은 <스카이캐슬>의
스타포커스 2019 두 번째 이야기, 2월 호가 발행됐습니다! 스타포커스 2월호 표지 여러분~♡ 2019 1월 잘 보내셨나요? 이번달에도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지정 매거진 스타포커스가 어김없이! 열심히 달리고~~달리며~~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크..표지부터 개안하셨나요..? MBC<붉은달 푸른해>에서 강력계 형사로 깜짝 변신한 배우 이이경이 스타포커스 2월 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네요!♥♥ 벌써부터 마음이 흐뭇합니다..☞☜ 우리 스타포커스는 1월호에 이어 2월호에도, 더 풍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호에는 누가 누가 등장하고 어떤 작품들의 이야기가 있을지 한번 들여다 볼까요?~~~♪♬ 스타포커스 2월호 내지 지난 달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 여러분도 다들 재밌게 보셨죠?? 그중 김선아와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연기력를 보여줬던 배우 이이경의 인터뷰를 가장 먼저 준비했습니다! 영화부터 예능까지, 작품의 경계없이 다양한 매력을
이미지 확대보기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준화 감독과 배우 이동욱·유인나·손성윤·이상우가 함께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요운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 취업 로맨스. 커플 포즈를 취하다 부끄부끄~해진 이동욱. 유인나와 손성윤 꽃미소 발사~ 빛이난다 빛이나!! 이동욱 “<도깨비>는 공유 작품!” 발언에 현장은 한바탕 폭소가 터졌다. 역시 이동욱 “내가 어떻게 해도 (유인나)가 다 잘 받아줘요~” 이동욱 말에 쑥스러운듯 미소짓는 유인나. Photogarpher·구성 양언의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겨울의 끝자락,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불어오는 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본격적인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달콤한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이동욱·유인나의 조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큰 사랑을 받았던 tvN<도깨비>의 피치커플 이미지를 벗고, 이들은 새로운 느낌의 ‘극강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까. 29일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준화 감독과 배우 이동욱·유인나·손성윤·이상우가 함께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 취업 로맨스. 박준화 감독은 이전작품인 <식샤를 합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일상적인 소재로 섬세하고 달달한 연출을 선보인바 있어, 새로운 ‘로코’작품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박준화 감독은 작품 기획의도에 대해 “<진심이 닿다>는 제목처럼 진심이 시
‘보검앓이’, ‘보검매직’, ‘보검효과’… 배우 박보검의 성장세가 끝이 없다. 2011년 앳된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했던 박보검은 데뷔 8년차에 대체불가의 아이콘이 됐다. 운 좋게 얻은 인기는 아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스스로 일궈낸 결과다. 탄탄한 연기력, 특유의 성실함, 타고난 스타성까지 갖춘 박보검의 상승곡선은 앞으로도 쉬이 꺾이지 않을 예정이다. Editor 이수민 | Photo 블러썸엔터테이먼트·CJ E&M·tvN·KBS2·JTBC·아이더 소년, 만인의 ‘남자친구’로 돌아오다 박보검 특유의 말간 소년다움에 남자다움까지 더해졌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2016) 이후 2년 간 작품 공백기를 가졌던 박보검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송혜교와의 호흡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서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동화호텔 대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의 신입사원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애틋한 로맨스. 드라마 첫 배경지인 쿠바 촬영 분이 화제가 됐고 대대적인 관심 속
걸그룹 트와이스가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일본 타워레코드 연간차트에서 K팝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트와이스가 영화 <트와이스 랜드> 개봉을 앞두고 팬들과 밀착 소통했다. 수백 명 팬들이 운집한 뜨거웠던 그 현장을 스타포커스가 직접 다녀왔다. Editor 스타포커스 편집팀 | Photographer 양언의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지난 5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콘서트 실황과 트와이스 멤버들의 인터뷰 등을 풍성하게 담았다.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또 7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 개봉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는 2019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글로벌아이돌의 위용을 실감케 했다.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트와이스랜드> 싱어롱 열풍 이을까 <트와이스랜드>에는 데뷔곡 ‘우아
사진 = CJ ENM 제공 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로맨틱 코미디가 찾아왔다. tvN 토일드라마<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로맨스에만 집중했던 이전까지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달리, 책 한권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tvN<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정효 감독과 배우 이나영·이종석·정유진·위하준·김태우·김유미가 참여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사진 = CJ ENM 제공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강단이(이나영)와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차은호(이종석)가 만들어가는 인간적이고 따뜻한 스토리를 담았다. 드라마는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나영과 배우 이종석의 연상연하 케미로 방영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CJ ENM 제공 오랜만에 작품을 만나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이나영은 “ 강단이는 경력 단절 여성으로
여성영화인들의 입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한지민, 김혜수, 공효진 등 여배우들이 주체적인 캐릭터로 극장가를 휘어잡았고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해 최초로 개‧폐막작을 여성감독 작품으로 내세운 데에 이어, 올해에는 이나영 주연의 <뷰티풀라이프>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여성영화인들의 약진이 특히 두드러지는 가운데 올해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젊은 여성감독들의 영화 5편을 살펴봤다. Editor 박주연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소공녀> 지난 3월 개봉한 전고운 감독의 데뷔작 <소공녀>는 집은 없지만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의 이야기를 그렸다. 미소는 위스키와 담배,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지만 3년째 이어온 가사도우미 일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 결국 캐리어 가방 하나를 덜렁 든 채, 친구 집을 전전하며 ‘여행’을 시작한 미소. 표면적으로는 N포 세대의 전형을 살아가는 불완전한 청춘처럼 보이지만 굳건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모습에서 오히려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한다. 뻔한 청춘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사진= 양언의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 VERY)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음악부터 DIY영상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만들어내는 ‘완성형 아이돌’로서 차별성을 자랑했다. 멤버 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만능 아이돌의 출격을 예고한 그들. 올해 이들의 목표라는 신인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당찬 포부만큼 에너지 있는 무대로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베리베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리어스(VERI-US)>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진= 양언의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젤리피시 엔터테인먼트가 빅스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룹명 베리베리는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의미하는 ‘VERY’를 더해 진실한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사진= 양언의 기자
사진 = <2019 골든 글로브 어워드> 시상식 장면 캡쳐 “엄마, 아빠 사랑해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한국어가 울려 퍼졌다. 주인공은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오(한국명 오미주)였다. 그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 2회 이상 수상이라는 업적을 이루며 역사적인 한 줄을 기록했다. 이 감격적인 순간에 국내외 팬들은 뜨겁게 열광하고 환호했다. 산드라 오는 지난 6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BBC 아메리카의 TV드라마 <킬링 이브(Killing Eve)>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킬링 이브>는 일도 사랑도 권태에 빠진 여자가 사이코패스 킬러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드라마로, 산드라 오는 이브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바 있다.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호명 되자, 그는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무대 위로 올랐다. 먼저 제작진,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에야 수상 소감을 이어갔다. “솔직히 이 무대에 서는 게 두려웠지만, 여러분과 ‘변화의 순간’을 목격하고 싶었다. 내년엔 아마 달라지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클럽)와 함께 ‘스페이스’ 속에서 완벽 호흡했다.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마련한 이창섭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소화하며 공연 내내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여러분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노래하는 건데 내가 더 행복하다는 이창섭의 말처럼 팬과 가수 모두가 행복으로 물든 현장이었다. 4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 홀에서 이창섭의 단독 콘서트 ‘SPACE(스페이스)’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4일 군입대를 하는 이창섭이 데뷔 7년 만에 갖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였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이창섭은 저만의 감성과 음악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팝 발라드부터 얼터너티브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며 18개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리얼밴드사운드’를 유독 신경 썼다는 이창섭의 말에서, 팬들에게 보다 생생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그의 바람이 드러났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콘서트는 ‘스페이스’라는 주제와 걸맞게 우주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배경 속에서 이창섭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손을 잡고 제주도에 <커피 프렌즈>를 차렸다. 이들은 즐거운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는 퍽 네이션(FUN+DONATION) 을 통해 이번 겨울 따뜻한 힐링 예능을 펼쳐간다. 기획부터 인테리어, 커피를 만드는 과정까지 하나하나 스스로 일궈나간 그들의 열정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4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커피 프렌즈>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희연PD와 배우 유연석, 손호준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절친한 두 배우가 작년에 진행했던 기부 행사 ‘커피 프렌즈’에서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직접 트레일러를 이끌고 손수 준비한 음료를 나누어 주며 손님이 원하는 만큼 커피값을 지불하도록 하는 일명 퍼네이션을 진행하며 선행을 알렸다. 이들의 진정성 있는 기부활동에 관심을 가진 김희연 PD는 그들과 손을 잡고 <커피 프렌즈>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희연 PD는 “평소 두 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행사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진정성 있게 몰입하고 있구나를 느꼈다”라며 “기부라는 것이
사진=양언의 기자. <너목보3> MC진. 왼쪽부터 유세윤, 김종국, 이특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2일 경기도 고양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는 MC 김종국, 유세윤, 이특과 패널 박준형, 이상민, 장도연, 김상혁, 치타, 딘딘 그리고 화제의 미스터리 싱어 황치열, 이선빈, 김민규가 참석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매 시즌 화제의 인물을 배출해내며 최고의 음악 예능으로 우뚝 섰다. 이번 시즌 1회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5까지 출연한 미스터리 싱어 477명 중 큰 화제를 모았던 100명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총출동,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월 18일 금요일 Mnet 첫 방송. 사진=양언의 기자. <너목보6> 패널. 치타, 장도연
사진 = Mnet 공정한 인턴 선발이 과연 가능할까. 취업난 시대에 발맞춰 기획된 Mnet <슈퍼인턴>을 두고 다양한 논쟁이 오가고 있다. 진정성과 공정성 사이에서 <슈퍼인턴>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오는 1월 첫 방송되는 <슈퍼인턴>은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일일 새 인재를 발굴,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구직자 수가 100만 명을 넘은 현실에서 취업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나이·성별·학력·경력 등 소위 스펙과 관계없이, 오직 지원자의 열정과 간절함을 기준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JYP의 수장 박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인턴>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박진영은 “실업률이 10%가 넘어가는 게 문제일까, 그 과정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일까”라며 운을 뗐다. 이후 “아무것도 보지 않겠다. 학별, 성별, 인맥과 상관없이 그 지원자의 열정과 간절함 같은 것이 있다면 된다. 그게 면접이다” 라며 본인의 확고한 기준을 밝혔다. 끝으로 “자신 있게 지원해봐라. 내가 약속
사진 = JTBC 제공 염정아, 김서형 등 베테랑 배우들에게 뒤지지 않는 존재감이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화제의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이른바 ‘캐슬 2세’ 배우들이 주목 받고 있다. 무려 20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만큼, 배우들의 개개인의 매력도 다양하다. 김혜윤, 김보라, 찬희까지 <스카이캐슬>의 숨은 공신으로 불리는 이들의 매력을 파헤쳐보자. 사진 = JTBC 제공 ◇ “예서야 서울의대 꼭 가자~” 떠오르는 新야망캐릭터 김혜윤 배우 김혜윤은 <스카이캐슬>에서 한서진(염정아)과 강준상(정준호)의 큰딸인 강예서 역을 맡으며 열연중이다. 신아고에 수석 입학, 서울의대를 목표로 하며 1등을 하지 않으면 잠도 잘 못자는 근성의 소유자로, 야망 있는 우등생 역을 톡톡히 소화하고 있다. 한서진(염정아)과의 숨막히는 모녀 대립씬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호흡으로 누리꾼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김혜윤은 과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도깨비>, <나쁜녀석들>에 출연했지만 적은 비중으로 큰 임팩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