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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음악으로 공감쌓은 '퍼스트레이디'들의 행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남과 북의 퍼스트레이디인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는 성악가와 가수 출신으로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함께했다.


김정숙·리설주 여사가 들어서자,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전원이 일어나 큰 박수로 환영했다.
 

어제 오후,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두 여사는 북한 최고 음악가의 산실인 김원균 명칭 음악종합대학을 찾았다.


성악가와 가수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여사는 나란히 공연을 관람하며 귓속말로 대화를 나눴다.


리설주 여사가 노래를 따라부르자, 김정숙 여사가 지긋이 바라보기도 했다.


두 여사의 일정엔 남측 문화·체육·예술 분야 특별수행원들도 동행했다.


김정숙 여사는 가수 지코를 "이번 방북단에서 가장 핫한 사람"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둘째 날인 오늘도 예체능 분야 영재교육기관인 만경대학생소년 궁전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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