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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들, 침수주택 복구에 나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8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상광교동 형제농원 인근 홀몸노인 주택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였다.


지난 9일 중부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해당 주택이 침수되어 토사 등이 주택 내부로 유입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구에서는 인력과 폐기물 수거차량 및 장비 등 지원에 나섰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연무동예비군동대 등 70여 명은 주택 주변 널브러진 쓰레기를 정리하고 침수로 못 쓰게 된 가구를 옮기는 등 복구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최상규 구청장과 류승민 51사단장은 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주민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수해 현장을 살폈다.


최 구청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침수피해 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수해복구 작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등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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