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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매그니피센트7' 고전 리베이크 영화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고전을 리메이크한 영화들이 추석 연휴에 쏟아졌다.


할리우드 영화 '벤허'와 '매그니피센트7'이 한국 관객들을 찾아왔다.


먼저 영화 벤허가 1959년에 개봉된 이후 4번째 리메이크판으로 돌아왔다.


로마 제국 시대, 형제와도 같은 친구의 배신으로 가문의 몰락과 함께 벤허는 한 순간에 노예로 전락한다.


4시간 가까이달하던 상영시간을 2시간으로 압축해 흐름이 한층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전차 경주 장면과 해상 전투 장면도 최대한 컴퓨터 그래픽을 배제한 채 아날로그로 촬영해 더욱 화려하고 실감 나게 재현했다.


또한 안톤 후쿠아 감독의 '매그니피센트 7'도 1960년에 제작된 '황야의 7인'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19세기 평화로운 마을 로즈 크릭을 무력으로 점령한 보그 일당과 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용된 무법자 7인의 격돌을 그렸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등 할리우드 배우 뿐만 아니라 한국의 이병헌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 '드림쏭'과 '카페 소사어이티'도 리메이크 작품으로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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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LG유플러스(이하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Charge Point Operator, 이하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합작회사 설립 건에 대해 경쟁제한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LG U+는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서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LG U+는 현재 자신이 영위하는 충전 사업을 본 건 회사설립을 통해 신설되는 합작회사에게 양도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앱을 통해 전기차 충전, 택시, 주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이고, 카카오와 카카오페이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번 건은 두 기업의 신규 회사설립 안임에도 LG U+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이미 영위하고 있고,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LG U+ 및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관련 분야와 택시, 주차 등 모빌리티 인접 시장에서의 지배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