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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남도 강소특구 연계 항공우주산업 발전 위해 힘 모아!

항공우주부품·소재 산업 연구소 기업 창업, 고용창출 효과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남도는 진주시,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하이즈항공(주), ㈜아스트, 경상대학교 등 12개 유관기관과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계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도와 유관기관은 신기술을 매개로 새로운 연구소 기업 창업과 고용창출 증대를 위해 지난 14일 경상대학교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진주 강소특구와 연계한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진주 강소특구사업화 지원사업은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약 206억 원(국비 159, 지방비 47)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기술 이전을 통한 연구소 기업 설립, r&bd(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지원, 항공우주분야 유망기술 발굴 등 기업성장을 지원한다. 연구소 기업 창업과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진주 강소특구지원센터 현안을 논의하고 “도와 대학, 연구기관, 항공기업 간 기술협력과 정기적 간담회 개최 등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큰 규모의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경상대학교 강소특구지원센터,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하이즈항공(주) 등 참여 유관기관도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연계 기술전환 사업추진과 기술협력, 특화성장 지원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미래 경남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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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무원, 드론으로 비행(飛行)을 꿈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드론동아리 ‘비행(飛行)공무원’이 29일 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차 모임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드론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공공행정 접목으로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비행공무원’은 지난 3월말 출범했으며, 도청 내 다양한 연령과 직급을 가진 공무원들이 ‘드론’이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모인 ‘순수 연구동아리’이다. 이번 1회차 모임에서는 ‘드론의 이해와 활용 특강’을 주제로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 최영철 책임연구원의 드론 기초 강의와 드론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드론 업무담당자 외 드론을 접할 기회가 없는 공무원들이 야외에서 직접 드론비행 체험을 가져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 활용사례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비행공무원’은 드론 활용 홍보영상 제작, 행정 콘텐츠 토의, 각종 드론경진대회 참가 등 매달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동아리 회원 59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될 만큼 충남도 공무원이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동아리회원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