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안마의자 1위의 몰락.. 바디프랜드 창업주, 횡령 등 다수 범죄 혐의로 구속 위기.. Bodyfriend CEO Faces Embezzlement Charges -기사원문 [이슈탐사]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횡령에 허위광고까지.. 창업주 강웅철 이사 ‘무너진 오너십’ -연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1위 안마의자 기업으로 명성을 쌓은 바디프랜드(BODYFRIEND, 공동 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가 창업주 강웅철 이사 등 오너일가의 횡령-배임 등 심각한 부정행위 의혹으로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창업주이자 2대 주주인 강웅철 이사(바디프랜드 전 이사회 의장)는 현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강 이사는 현재 약 10건에 육박하는 각종 비리 혐의에 휘말린 상태다. 연이은 오너리스크에 바디프랜드는 수년째 추진해 온 기업공개(IPO)는 고사하고,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마저 경쟁사에 내준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바디프랜드가 국내외에서의 경쟁력을 잃고,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창업주 강웅철(2대 주주) 이사의 오너리스크 계속 나오는 범죄 혐의점 일부 언론에 연이어 보도된 검찰 수사에 따르면, 창업주 강웅철 이사는 ①재직 시절 직무발명 보상금 62억 원가량을 부당 취득하고 회사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과, ②자신과 가족의 명의로 거액의 발명 보상금(약 25억 원)과 고문료(12억 원)를 받아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에 BTS가 떴다. 이 대학교는 재학생들을 위해 개설한 특강 프로그램인 BTS(Brunch Talking Share)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주말인 11일,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이어 오후 12시부터 2회에 걸쳐 BTS프로그램을 각 50분간 운영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도 동일 시간대로 이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BTS프로그램은 이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인기 '짱'이다. 그 이유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업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특강을 들으며 간편 도시락으로 식사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 이번 BTS프로그램은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한 결과 2시간 만에 정원을 채웠고 이후에도 추가 접수 문의가 이어졌다. 특강 주제는 'MBTI 속 자기이해'로 학생들의 심리적인 고민들을 MBTI로 풀어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다연(글로벌시스템융합과, 1년) 학생은 "MBTI를 보통 재미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강의을 듣고 재미로만 검사를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더욱 파악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세계적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BTS에 이어 아이돌그룹 빅톤까지 완주군(군수 박성일)을 찾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TS등 아이돌 그룹에 찜 당한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채널인 한국정책방송원(KTV)이 발표한 저탄소 친환경 콘텐츠 <빅포레스트> 국정홍보영상에 소개됐다. <빅포레스트>는 아이돌그룹 ‘빅톤’이 출연해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활동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만들기 실천법을 이야기하는 ‘친환경 로드 버라이어티’다. 빅톤은 전국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전북 1호 완주수소충전소에서 수소전기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아수목원을 찾아 탄소중립을 위한 숲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또한 로컬푸드매장에서 똑똑한 장보기와 분리수거법, 소양오성한옥마을에서 즐기는 제로웨이스트 카페 체험과 무궁화 나무심기 등을 하는 등 빅톤의 환경이야기로 구성됐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완주의 수소산업과 청정 관광도시가 자세히 소개됐다. 특히, 빅톤이 소양오성마을 문화생태숲 앞에 직접 식재한 무궁화나무는 팬클럽 ‘앨리스’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는 등 벌써부터 관광홍보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