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복 입고 조선시대로 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남대학교가 캠퍼스 내 민속촌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한복과 전통 성인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대 민속촌은 옛 조선시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처이자 관광지로 유명하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도심 속 공원으로도 손색이 없어 일 년 내내 찾는 이가 꾸준하다. 이 같은 민속촌을 찾은 방문객들이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남대 박물관이 일일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과 5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영남대 민속촌 내 의인정사에서 한복을 대여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여금액은 한 벌에 1만원이며, 2시간동안 대여 가능하다.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4-05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