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2일 세종시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및 지역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 장관은 한수연 회장으로부터 주요 활동 현황 및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산업경영인 융자금 지원 조건 개선, 해양쓰레기 저감 등 건의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수연은 정부의 중요 정책 파트너입니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후계어업인 육성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여름철 풍수해 및 고수온·적조 등 재난 대응과 어선원보험 당연가입 대상 확대 등 어업인 안전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방조제, 옥구배수지, 새만금 전주간 고속도로, 남북·동서도로, 고군산군도, 새만금산단 등을 찾아 지진 발생에 따른 새만금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6월 12일 08시 26분경 부안군 행안면 인근에서 진도 4.8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만금청은 새만금 사업지역의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새만금 주요 사업장 중 지진에 취약한 현장을 찾아 지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추가 여진발생을 대비하여 주변 민가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사후대비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옥구배수지, 새만금 전주간 고속도로 및 고군산군도내 무녀도 광역해양레저복합단지 등 현재 공사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토사 붕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또한, 새만금방조제, 남북·동서도로 시설물, 구조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지진 발생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즉시 피해 발생 현장을 통제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국기원이 개원 52주년 특집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 ‘격파왕’을 공개한다. 격파왕은 태권도 위력격파(주먹, 손날, 속도, 옆·뒤차기) 고수를 찾아 수련법과 격파 노하우 등을 배워가는 예능형 영상 콘텐츠다. 오는 6월 14일(금) 국기원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kukkiwonpr)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국기원은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 중 하나인 격파를 확대하고 발전시키려는 취지로 격파왕을 기획, 제작에 돌입했다. 또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위력격파 부문이 대중에게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뜻도 담겨있다. 격파왕은 총 6편으로 제작됐다. 맨주먹으로 기왓장 16장을 산산조각 내는 정상민 사범을 시작으로 노경정 사범(손날), 김성용 사범(속도), 장세영 사범(주먹), 박우성 사범(앞·뒤차기), 이윤희 사범(주먹) 순으로 게재한다. 격파왕 진행자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3일 전북지역을 찾아 군산항 개발·운영 현황과 새만금 신항의 개발 및 일대 해양환경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강 장관은 10시 30분 군산 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유연탄 부두를 방문해 센터와 부두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각종 중장비가 혼재되어 작업이 진행되는 하역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봐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조하고, “전북의 수출입 관문인 군산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준설토 처리를 위한 제2준설토 투기장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14시 30분 새만금 신항만 개발 현장을 방문한 강 장관은 사업 추진현황과 풍수해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하고 새만금을 포함한 군산항 일대 개발 계획에 따른 해양환경 영향도 점검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새만금지역 활성화와 배후 산업 지원 등을 위해 새만금 신항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6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13일 13시 20분 낚시어선 밀집 지역인 전북 군산시 비응항을 방문하여 낚시어선의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낚시어선에 승선하여 구명장비 구비와 작동 여부 확인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어선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낚시어선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사고 예방과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며, “낚시어선 사고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업인들께서는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지자체와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 시범운영을 7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는 문서 요약, 문서 초안 작성, 법령·지침 정보 검색, 정보공개 민원 관련 공무원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정부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민간기업(LG, SKT 등)과 협업으로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 시범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데이터 유출 등의 방지를 위해 정부 업무망 내부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구축하고 추가 데이터 학습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참여 희망 여부, 업무연관성, 실·국간 균형 등을 고려하여 행정안전부 7개 실‧국과 4개의 소속기관 약 6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시범운영은 지난해 개발된 서비스 중, 인공지능(AI) 우선 적용이 가능하거나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업무 유형을 ▴일반 행정업무 지원, ▴정보공개 업무지원 두 가지로 구분하여 제공한다. 일반 행정업무 지원은 LG 개발 서비스를 활용하여 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안전한 질병연구와 산업발전을 위한 생물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2024년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는 사람, 가축, 수산생물, 야생동물 및 식물 분야의 생물안전을 관장하는 5개 부처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생물안전협회가 주관하여 개최한다. 생물안전이란 병원체 또는 유전자변형생물체가 갖고 있는 잠재적 위해성을 평가하고 생물학적 지식과 실험기술, 장비·시설 등의 적정한 사용을 통하여 실험종사자, 지역 사회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개념이다.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신기술이 도입된 연구·개발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연구활동 종사자의 감염과 병원체 유출로 인한 지역 사회 감염병 유행 등을 예방하기 위해 생물안전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안전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외 이슈와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올여름은 덥고 해수면 온도도 높아져 우리나라로 북상하는 태풍이 강한 세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예년보다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연안여객선, 어선, 양식장, 공사장, 항로표지, 다중이용시설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며, 발견된 결함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해양수산 분야 태풍피해의 약 80%를 차지한 항만과 어항의 주요 시설은 본격적인 태풍철이 오기 전에 점검 및 보완조치를 마치고, 태풍 내습 단계에서는 소형선부두, 잔교 및 컨테이너 크레인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의 양식장에 대해서는 지자체별로 양식장 고정설비 등을 점검하고 어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비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팜플렛) 등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올해 여름철 이상고온 등으로 폭염이 심각할 것으로 전망되고, 대기 불안정 및 저기압 등으로 인한 호우‧태풍 가능성이 큰 만큼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및 호우‧태풍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사전 대응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인 6월 12일에 온열질환 발생 우려 사업장, 호우‧태풍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본부와 전국 모든 지방노동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 조치 상황을 집중 점검‧지도한다. 폭염에 따른 열사병, 탈진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에서 3대 기본수칙([실외]물·그늘·휴식, [실내]물·바람·휴식)을 준수하고,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자체 폭염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를 이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집중호우‧태풍 대비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위험상황 발생을 대비한 경보체계 및 대피방법 등을 근로자들과 공유하여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토록 해야 한다. 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조달청은 1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기초과학연구원 본원2차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조치 사항과 시공품질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초과학연구원 본원2차는 26만㎡ 부지에 연면적 3만 9,218㎡ 규모로 건립되며 2025년 8월 완공되면 국가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 거점 연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근 청장은 공사 현장에서 △지하 터파기 사면보호, △배수로 확보, △수방장비 비치 여부 등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황과 △근로자 쉼터 조성 등 폭염 대책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지하층 및 지상 저층부 골조공사의 △레미콘 반입상태, △품질시험 실시현황, △콘크리트 다짐 및 양생, △구조물 균열 등 시공품질도 직접 확인했다. 임기근 청장은 “건설현장의 집중호우 피해와 반복되는 부실시공은 선제적 관리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며, “사전점검과 더불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방안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베이커리 카페 카페동네(주식회사 엘케이디앤 대표 이상근)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N99(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함께 전국에 있는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들 연합에 나섰다. 연합과 함께 평수 관계없이 평당 100만원 지원을 한다고 한다. 카페동네 이상근 대표는 전국에 프랜차이즈 카페 및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들이 많은데, 생존하기 위한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자영업장 개인 브랜드 카페들은 이 중 더욱 운영이 어렵다. 개인 브랜드 카페들은 간섭 받지 않고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에 들어 가는 것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카페동네가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을 진행하고, 개인 브랜드 카페 사장님들의 nees를 해결해 주기 위하여 카페동네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는 팬텀엑셀러레이터•N99 그룹과 함께 개인 브랜드 카페들 연합에 나섰으며, 연합에 들어오면 평수 관계없이 평당 100만원 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보고 받고 행안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행안부, 기상청 등 관계기관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올해 여름철 이상고온 등으로 폭염이 심각할 것으로 전망되고, 대기 불안정 및 저기압 등으로 인한 호우‧태풍 가능성이 큰 만큼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및 호우‧태풍에 따른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사전 대응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제11차 현장점검의 날인 6월 12일에 온열질환 발생 우려 사업장, 호우‧태풍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본부와 전국 모든 지방노동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 조치 상황을 집중 점검‧지도한다. 폭염에 따른 열사병, 탈진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에서 3대 기본수칙([실외]물·그늘·휴식, [실내]물·바람·휴식)을 준수하고,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자체 폭염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를 이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집중호우‧태풍 대비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위험상황 발생을 대비한 경보체계 및 대피방법 등을 근로자들과 공유하여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토록 해야 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조달청은 1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기초과학연구원 본원2차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조치 사항과 시공품질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기초과학연구원 본원2차는 26만㎡ 부지에 연면적 3만 9,218㎡ 규모로 건립되며 2025년 8월 완공되면 국가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 거점 연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근 청장은 공사 현장에서 △지하 터파기 사면보호, △배수로 확보, △수방장비 비치 여부 등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황과 △근로자 쉼터 조성 등 폭염 대책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지하층 및 지상 저층부 골조공사의 △레미콘 반입상태, △품질시험 실시현황, △콘크리트 다짐 및 양생, △구조물 균열 등 시공품질도 직접 확인했다. 임기근 청장은 “건설현장의 집중호우 피해와 반복되는 부실시공은 선제적 관리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며, “사전점검과 더불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방안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오늘(6월 12일) 08시 26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발생깊이 8km)이 발생하여 전북특별자치도에는 최대진도 Ⅶ가 감지됐다. ※ 계기진도: Ⅶ(전북), Ⅳ(광주, 전남, 충남), Ⅲ(경기, 경남, 경북, 대전, 세종, 충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위해 오늘(12일) 08시 35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으며,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