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8.7℃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6.9℃
  • 맑음인천 -8.2℃
  • 맑음수원 -6.5℃
  • 맑음청주 -6.8℃
  • 맑음대전 -5.9℃
  • 맑음대구 -4.8℃
  • 맑음전주 -5.0℃
  • 맑음울산 -4.0℃
  • 구름조금광주 -2.5℃
  • 맑음부산 -3.3℃
  • 맑음여수 -3.0℃
  • 제주 2.6℃
  • 맑음천안 -6.6℃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전국공통

해양수산부, 강해지는 태풍, 철저히 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취약분야 집중점검, 선제적 대비·대응 추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올여름은 덥고 해수면 온도도 높아져 우리나라로 북상하는 태풍이 강한 세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예년보다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연안여객선, 어선, 양식장, 공사장, 항로표지, 다중이용시설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며, 발견된 결함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해양수산 분야 태풍피해의 약 80%를 차지한 항만과 어항의 주요 시설은 본격적인 태풍철이 오기 전에 점검 및 보완조치를 마치고, 태풍 내습 단계에서는 소형선부두, 잔교 및 컨테이너 크레인 등 강풍에 취약한 시설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의 양식장에 대해서는 지자체별로 양식장 고정설비 등을 점검하고 어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해양수산 분야 태풍 대비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팜플렛) 등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실시간 상황관리태세도 유지한다.

 

태풍이 접근할 때는 무역항 내 화물선의 선제적 대피를 유도하고 민간인의 방파제 출입을 제한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풍으로 발생한 쓰레기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히 수거하고, 양식수산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도 조기에 지급하여 어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올해도 해양수산 분야 태풍피해를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현장에서도 운항·조업 안전은 물론, 양식장 설비 등을 사전에 살펴 미비점 발견시 즉각 조치하는 등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출산 장려를 넘어 생애 안정으로…인구 위기 해법의 방향 전환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대한민국 사회가 저출산·고령화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출산율 하락과 고령인구 증가는 단순한 인구 통계의 변화가 아니라 노동시장, 재정 구조, 지역 균형, 산업 경쟁력 전반을 동시에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와 연구기관들은 이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는 장기 과제라는 점에서, 기존 정책의 연장선이 아닌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합계출산율은 장기간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령인구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이미 예견된 구조적 추세로, 단기적인 경기 회복이나 일회성 지원 정책만으로 반전시키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구 격차가 확대되면서,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험은 더욱 현실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경제적 파급 효과 역시 가볍지 않다. 한국개발연구원과 주요 경제 연구기관들은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장기적으로 잠재성장률을 낮추고, 국가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해 왔다. 노동력 축소는 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