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2025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네잎클로버' 형태의 국가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NECC)를 다시 한번 세계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삼아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가 열렸다. 올해에는 스웨덴, 아랍에미리트(UAE),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태국, 조지아 등 6개 주빈국이 4개 대륙의 대표로 박람회에 참가하여 개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확고한 공동 의지를 표명했다. 새로운 전시 구역에서 혁신과 포용 장려 올해의 CIIE에서는 혁신을 촉진하고 보다 포용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여러 가지 새로운 전시 구역이 사상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신설된 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 전용 구역에는 우대 정책과 무관세 혜택을 시행하여 소규모 수출 기업들이 세계 2위 소비 시장인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중국과 수교를 맺은 국가들의 제품이 중점적으로 전시되었다. 공동 번영을 위한 적극적인 개방 확대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는 155개
디플로마티코스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신제품 Cancilleres는 완벽하게 균형 잡힌 풍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롱 필러를 이용한 100% 수작업' 방식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이 미디엄~풀 바디 하바노 시가는 쿠바 피나르델리오 지역의 명산지인 부엘타 아바호*에서 엄선한 잎으로 만들어진다. 새로운 비톨라는 2025년 11월 27일 불가리아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 하바노 문화 축제가 어우러진 단독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하바나,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디플로마티코스(Diplomáticos)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단독 행사에서 새로운 Cancilleres비톨라(50 x 130mm)를공식적으로선보였다. 이행사는하바노스S.A.의불가리아독점유통사칼리만카리베(Kaliman Caribe)가주최했으며, 시가애호가와업계전문가, 이름난프리미엄시가팬들이참석했다. 센트로피노&nbs
광저우, 중국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새로운 계획, 새로운 발전, 새로운 선택 - 중국식 현대화와 범세계적 협력 방안(New Plan, New Development, New Choices - Chinese Modernization and the New Vision of Global Governance)'이라는 주제로 광저우에서 열린2025 언더스탠딩 차이나 콘퍼런스(2025 Understanding China Conference)에 전 세계 정계 인사, 학자, 재계 수뇌부, 국제기구 대표들이 모였다. 올해의 콘퍼런스에서는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이 국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 중국식 현대화의 획기적인 진전 양상, 그리고 중국식 현대화가 전 세계에 가져올 기회 외에,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Global Governance Initiative)에 따른 범세계적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Zheng Bijian, Founding Chairman and Chairman of the Academic Committee of the China Institute for Innovation & Develop
웨이하이, 중국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CRI 온라인 보도: 웨이하이시가 기업 연금 제도를 발전시키고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과 근로자의 노후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선도적인 산업단지 기업 연금 제도를 시행했다. 이 산업단지형 연금 방식은 새로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 연금 문제의 혁신적인 해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도의 구조 표준화와 행정 절차 간소화를 통해 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운영비를 줄이며,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웨이하이시의 선제적인 연금 제도 도입은 인재 유출을 막고 산업단지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잠정 데이터에 따르면 시범 운영 단계에서 이미 23개의 기업이 참여해 약 4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안티구아,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S.Pellegrino & Acqua Panna가후원하는Latin America's 50 Best Restaurants 2025 제13회 시상식 참석을 위해 요리계 인사들이 처음으로 과테말라 안티구아에모였다.이목록에는21개도시레스토랑을선정했으며,보고타의El Chato가No.1을차지했다. Álvaro Clavijo 셰프가 이끄는 이 대적인 콜롬비아 레스토랑은 뛰어난 요리 실력뿐 아니라 현지 생산자와 재료에 대한 헌신으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El Chato in Bogotá takes the No.1 spot in Latin America's 50 Best Restaurants 2025, sponsored by S.Pellegrino & Acqua Panna 1–50위전체레스토랑명단은여기에서확인할수있다. 부에노스아이
싱가포르 및 캄보디아 프놈펜, 2025년 12월 3일 /PRNewswire/ -- 로열 그룹 오브 컴퍼니즈(Royal Group of Companies)는 파리의 살 플레옐(Salle Pleyel) 콘서트홀에서 열린 '캄보디아 부흥, 평화 수호(Rise for Khmer, Stand for Peace)' 콘서트가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캄보디아의 위기 극복 정신, 문화, 화합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였다. 콘서트에는 푸엉 사코나(Phoeurng Sackona) 캄보디아 문화예술부 차관이 참석하여, 크메르족의 정체성과 예술적 가치를 보존하고 드높이는 일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었다. 로열 그룹은 1991년 이래로 네악 오크나 키스 멩(Neak Oknha Kith Meng) 회장의 선구적인 지휘하에 단순한 기업 이상의 가치를 추구해 왔다. 로열 그룹은 캄보디아인이 캄보디아를 위해 설립한 캄보디아 기관으로서, 캄보디아의 발전은 국가 모두가 공감하고, 의미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신념을 확고히 하고 있다. Since 1991, under Chairman Neak Oknha Kith Meng, Roya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지난해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 간 내부거래 규모가 총 19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경제에서 대기업 그룹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내부거래의 투명성 및 공정경쟁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주요 온라인 유통 기업인 쿠팡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의 26%가 계열사 간 거래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대규모 내부거래는 기업의 효율성 제고라는 측면도 있으나, 시장 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지배주주의 사익 편취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내부거래는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 및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일감 몰아주기 등을 통한 총수 일가의 사적 이익 편취 통로로 악용될 소지가 있어 사회적 감시가 요구된다. 이는 궁극적으로 시장의 활력을 저해하고 중소기업과의 불공정 경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의 부당한 내부거래를 규제하며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익편취 규제 대상 기업 및 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명연극 오리지널 '품바'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1대 품바 배우 하성민, 그리고 3대 고수이자 11대 품바 소리꾼 이시찬이 함께하며, 한국 K-콘서트 제작사 좋은콘서트(대표 최민선)가 제작을 맡아 부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공연은 그야말로 ‘역대급 캐스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몰입감 있는 연기로 유명한 배우 하성민, 그리고 품바 역사상 두 역할(3대 고수·11대 품바)을 모두 경험한 이시찬 고수가 한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합류만으로도 기존과는 결이 다른 ‘진짜 품바’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연출을 맡은 최성봉은 오리지널 '품바'는 전통 품바의 깊은 정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작품 이라며 "정통성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사 좋은콘서트도 첫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부천 공연은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무대로, 오리지널 품바의 진수를 관객들이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최근 소비 위축과 경기침체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경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대전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60% 인하한다”라며 “이번 결정은 80%인 울산을 제외하고는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큰 인하율”이라고 발표했다. 대전시 공유재산은 1,150개 업체 또는 개인이 임대하여 사용 중이다. 연간 약 105억 원의 임대료 납부하고 있으며 이중 소상공인 등 영세업체가 점포수의 97.7%, 임대료 87.4%를 차지하고 있다.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은'공유재산법 시행령'개정으로, 경기침체 시에도 지자체가 임대료 경감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1일 ~ 12월 31일(1년)이며, 이미 납부한 임대료 소급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공유재산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 임대료를 최대 60%까지, 2,000만 원 한도로 감면하며 경감 규모는 약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상북도는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국가예산에서 총 12조 7,356억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 정부 출범으로 정책 환경이 급변한 상황에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펼친 데 따른 것으로, 그 결과 전년도 11조 8,677억원 대비 8,679억원(약 7.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경북도의 대응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데에는 예결위원 및 간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 그리고 연초부터 경상북도가 일관되게 추진해온‘전방위 총력 대응’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민선 8기 4년 전체를 보면 경상북도의 국비 확보 성과는 전국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 기간 경상북도 국비 확보 총액을 보면 2023년 10조 9,514억원에서 2026년 12조 7,356억원으로 총 1조 7,842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전례 없는 국회 감액 예산 편성에서도 3.2% 증가율을 보인 것을 비롯해, 연평균 증가율이 5% 이상 지속된 것은 경상북도가 체계적이고 치밀한 국비 확보 전략을 꾸준히 실행해 왔음을 보여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산청군은 3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산청교육지원청과 ‘2025년 교육행정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초중고 학생 등 행복성장지원사업 및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산청 공동학교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조 △산청학생 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등 13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지역사회와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해마다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의를 실시하고 있는 산청교육행정협의회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노명옥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의장으로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산청지역협의회장,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의령군은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4·26추모공원’ 조성 사업을 올해 군정을 대표하는 ‘2025년 10대 뉴스’ 1위로 선정했다. 43년간 지역의 마음속에 머물렀던 아픔을 군이 공식적인 추모 공간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를 인정받았다. 의령군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의령군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기획예산담당관은 군정 주요 계획 수립, 예산 편성, 감사, 규제 개혁, 언론 홍보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로 꼽힌다. 직원들은 “지난해 첫 위령제가 기억의 문을 열었다면, 추모공원 준공은 그 아픔을 온전히 껴안은 완성”이라며 압도적 1위로 선정했다. 당시 정권은 사건을 철저히 덮고 희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도 했지만, 의령군 공무원들은 오랜 시간 아픔 속에 살아온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진심 행정’으로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위령탑 건립에는 42년이 걸렸지만, 전체 추모공원은 불과 1년 만에 완성되며 한(恨)으로 남았던 아픔이 온전한 위로로 이어졌다. 지난여름 나흘간 513㎜에 달하는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희망펀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감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윤건영 교육감, 안성희 센터장을 비롯해 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희망 펀드 기금은 2025년 2분기부터 2025년 3분기 학교 자원 재활용 사업에 참여한 도내 학교 84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 등을 수거해 조성됐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해 학생 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매년 조성된 기금은 충북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학교자원을 수거해 만들어진 성과로,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은 사회적기업 ㈜미래이엔티와 옥천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수거에 동참함으로써 친환경 교육을 실천하고,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은 환경보전 및 장학금 등 교육복지사업에 환원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자각과 나눔의 정신을 체득하게 하는 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해남군은 1일부터 4일까지‘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핵심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전략과제를 논의한다. 이번 보고회는 26개 부서와 3개 출연기관에서 총 422건의 내년도 핵심과제와 전략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보고한다. 특히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중점과제와 신규·핵심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와 현안사업 간 연계성 확보에 중점을 두어 진행한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7~8기 대규모 전략사업들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각 핵심 사업의 세부 로드맵을 재정비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따라 민선7~8기 적극 추진해 오고 있는 해남의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한 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전국 최대 규모 기후변화대응 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분산에너지특구 등 3대 특구 지정에 따른 RE100국가산단 조성, 광주~해남 고속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콘텐츠디자인융합학부가 주관한 ‘울릉올랭展 – 디자인 울릉 탐구생활’ 전시회가 11월 27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2025년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 졸업작품 전시회로, 울릉도의 지역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는 12팀의 졸업작품 부스 설치를 통해 풍성하게 채워졌으며, 전시 부스는 지역 특산물 브랜딩, 공공환경디자인, 관광활성화 등의 주제로 나누어, 울릉도의 자연과 문화,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졸업작품 전시를 넘어 울릉도 지역 발전을 위한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한동대 디자인학부 학생들은 졸업작품 제작 과정에서 울릉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디자인으로 발굴하고, 현실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작품을 제작했다. 11월 27일 개막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이진구 한동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그리고 울릉 주민 및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