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몽골 공식 방문 일정 중인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26일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에 위치한 제51학교를 시찰하며 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제51학교 방문은 단순한 교육시설 견학을 넘어, 몽골 교육 현장을 직접 이해하고 양측의 교육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표단은 수업 환경, 시설 운영,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 등을 살펴보며 현지 교육 관계자들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미 몽골 교육부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몽골 내 여러 학교에 컴퓨터와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제51학교 시찰은 이러한 경험과 맥을 같이 하면서, 앞으로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고 교육 분야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전시의회의 몽골 방문은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조원휘 의장은 몽골 민영방송 UBS 방송국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 ▲바양골구와의 교류협력 계획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 기반시설과 문화도시로서의 위상 ▲몽골 청년 유학생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노은도서관에서 시니어를 위한 글쓰기 프로그램 ‘김석영 시인의 사부작 사부작 시 쓰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50대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문해력을 향상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시 문학의 기본 원리와 문학적 표현 기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시적인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시와 소설의 표현 방식 차이 ▲은유와 환유 ▲화자와 대상의 거리 ▲재정의와 낯설게 하기 등을 주제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를 어렵게 느끼는 시니어분들이 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독서와 문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8월 29일부터 3일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가 열리는 가운데, 무대에 오르는 재즈 뮤지션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유성재즈·맥주페스타는 첫 회 이후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야외 재즈 공연을, 무료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확산하면서 도심 속 인기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인기 비결은 단연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 올해도 웅산, 카리나 네뷸라(Carina Nebula), 윤석철 트리오, 고상지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을 맞는다. 첫날인 29일, 정지석 빅밴드와 유성재즈악단이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이날의 정점은 웅산이다. 비구니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에서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디바로 자리매김한 웅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자랑한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쏘왓놀라밴드가 퍼레이드로 입장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윤덕현밴드와 서민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n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하반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재정수입 중 지방세를 제외한 나머지 일체의 수입으로, 개별 법령에 따라 행정서비스에 수반한 사용료 및 수수료, 경제활동에 따른 재산 임대수입 및 사업수입, 행정제재에 따른 부과금 및 과태료 등 다양한 형태를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스템의 주요 기능 소개 및 활용, 실무 중심의 사례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김제선 청장은“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변화된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관리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은 새로운 모바일 환경에 맞는 구정 홍보를 위해 세외수입 고지서 여백에 중구 소식, 중구통 등 QR코드를 삽입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26일 오후 구청에서 공직자와 대전 소재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존 강의 중심의 교육을 넘어 예술과 교육을 결합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흥보가’ 공연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렴 관련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청렴 특강’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별이 빛나는 밤에’ 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의 길, 신뢰의 힘,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문구를 모래 위에 손으로 써 내려가며 청렴 실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서 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지역 사회 신뢰를 지키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조직 내 소통과 청렴 공감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6일 100세를 맞이한 둔산3동 조모 어르신 댁을 방문, 축하 선물(시민증·청려장)을 전달하며 장수를 기념했다. 이날 방문에는 구청장과 동 관계자들이 함께해 한 세기를 살아오신 어르신의 지혜와 삶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구는 앞으로도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관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종합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 진행 중인 ‘공동주택 관리 스마트 일타강좌’ 교육과 병행 추진되는 것으로, 공동주택 관리 안내서·주택관리 매뉴얼·선거 관리 업무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관한 교육 자료부터 신축 아파트에 대한 하자보수 관련 내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초기 주민들의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고, 하자보수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신규 입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주택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25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남선근린공원 시설 개선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추진되며, 낡은 시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책로(마사토길 400m 및 황톳길 100m) 조성 △편의시설 개선(화장실 리모델링, 흙먼지 털이기, 이용 안내판, 신발 보관함, 황토탕 등 설치) △공원 환경 개선(운동기구 재배치, 바닥 덱 설치, 조명 및 수목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공원 이용 시 불편 사항과 바라는 점들을 자유롭게 건의했고, 서구는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연 친화적 공원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6일 100세를 맞이한 둔산3동 조모 어르신 댁을 방문, 축하 선물(시민증·청려장)을 전달하며 장수를 기념했다. 이날 방문에는 구청장과 동 관계자들이 함께해 한 세기를 살아오신 어르신의 지혜와 삶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구는 앞으로도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관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종합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 진행 중인 ‘공동주택 관리 스마트 일타강좌’ 교육과 병행 추진되는 것으로, 공동주택 관리 안내서·주택관리 매뉴얼·선거 관리 업무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관한 교육 자료부터 신축 아파트에 대한 하자보수 관련 내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초기 주민들의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고, 하자보수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신규 입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주택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25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남선근린공원 시설 개선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추진되며, 낡은 시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책로(마사토길 400m 및 황톳길 100m) 조성 △편의시설 개선(화장실 리모델링, 흙먼지 털이기, 이용 안내판, 신발 보관함, 황토탕 등 설치) △공원 환경 개선(운동기구 재배치, 바닥 덱 설치, 조명 및 수목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공원 이용 시 불편 사항과 바라는 점들을 자유롭게 건의했고, 서구는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연 친화적 공원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2전시장 일원에서 ‘2025 대전도시건축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대전도시건축연구원이 주관하며, 충남대학교 RISE사업단과 ㈜마이스유가 협력한다. 개막식은 9월 5일 오후 3시 30분 DCC 제2전시장 로비에서 열린다. ‘대전도시건축 한마당’은 포럼·전시·체험·박람회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 축제로, 시민과 건축 전문가가 함께 도시와 건축의 가치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1전시장에서는 학계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도시건축 인문학 포럼’, ‘스마트 도시와 건강한 삶’, ‘지역 재생기업과 지역경제’ 등 8개 세션의 전문 포럼이 진행된다. 제2전시장에서는 ‘제17회 대전건축문화제’, ‘건축·가구 박람회’가 동시에 열려 산업 전시와 시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전건축문화제에서는 대전·충청권 5개 대학(한밭대·한남대·목원대·배재대·대전대)이 참여하는 졸업작품전(153작품)과 ‘제27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월 26일, 오는 9월 새롭게 문을 여는 대전탄방초 용문분교장의 개교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과 관계 공무원들은 함께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학교 주변 통학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등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탄방초 용문분교장은 용문동1․2․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주택개발 등 증가학생 배치 및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연면적 7,491.4㎡,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설립됐으며, 특수 1학급 포함 총 18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신설학교 개교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점검, 통학로 관리 등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6일 구민의 사랑방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와 ‘재난 취약계층 마음회복 지원 동행 협약’을 체결하고 심리회복 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재난과 같은 일상 속 위기부터 전쟁 경험으로 인한 외상까지 다양한 재난을 겪은 주민들에게 맞춤형 심리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정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덕구는 대상자 발굴과 행정적 지원을 맡고, 대한적십자사는 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실질적인 상담과 사례 관리는 행정안전부 위탁기관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담당하며, 전문 인력을 배치해 상담과 회복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신체 회복 속도가 느리고 돌봄 공백 가능성이 높은 어르신,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통합돌봄 대상자는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 홍보·교육도 병행하며 주민 인식 개선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은 “전문적인 심리지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26일 우송대학교 솔코리안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멘토링 클래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12개소 시설장이 참석했으며, 함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글로벌 멘토링 클래스’는 우송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8명이 강사로 나서 영어와 중국어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 120여 명이 참여해 그룹별 외국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함께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한 강좌당 유학생 2명이 배치돼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렸으며, 모든 강사가 강의 준비와 아동 관련 사전교육을 이수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업 환경을 갖췄다. 운영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15주간이며,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영어·중화권 전통문화 체험 ▲노래와 게임을 통한 체험형 수업 등 학년별 수준에 맞춘 놀이·활동 중심의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글로벌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