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동구 대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대동 하늘마을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침체됐던 마을 골목길을 생동감 넘치는 벽화거리로 새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대학과 공공기관, 주민단체가 협력한 민‧관‧학 협력 마을 재생 프로젝트로, ▲우송정보대학 지역연계센터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대동주민자치위원회 ▲대동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우송정보대학 만화웹툰과 학생 30여 명은 자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캐릭터 기획부터 밑그림·채색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주도했으며, 새마을문고 대동분회 회원 15명도 밑색 작업에 참여해 학생들의 벽화 작업을 지원하며 주민이 함께 완성한 공동체형 예술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사업 추진에 앞서 4개 기관은 지난 29일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대동 지역의 현안 해결과 마을 미관 개선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우송정보대학은 지역 연계사업과 청년 인재 참여 지원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자원 연계 및 사업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6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05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대덕구 생활임금은 2025년(1만 1400원)보다 650원(5.7%) 오르고, 고용노동부 고시 최저임금(1만 320원)보다 1730원 높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이 적용되는 대덕구 소속 근로자는 2026년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로 시 251만 8450원을 받게 된다. 이는 최저임금 근로자보다 약 36만원 많은 금액이다. 다만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 별도 임금체계를 적용하는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구 소속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근무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터의 보람과 가정의 행복이 함께하는 근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2026년 생활임금은 생활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대전시·타 자치구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 검토해 산정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가을철 산불 등 화재 예방에 대한 사전점검 및 선제적 대비 태세 유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최충규 구청장은 “늦가을과 겨울철을 앞두고 매우 건조해지는 시기”라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비상 대비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최 구청장은 “주택, 상가 화재 대부분이 노후화된 전기선·플러그가 주요 원인이다. 시설개선 등을 지원할 방법들을 모색해 달라”라며 “최근 중리동 화재 발생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소방서와의 소통 방법 등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개선하라”고 요청했다. 또,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최 구청장은 “당장 계족산만 보더라도 아직 단풍이 다 들지 않고 파랗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위기의 현실”이라며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대덕구에만 조직돼 있는 유일한 기후위기 시민실천단체다. 전국적 모범 사례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등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올해가 얼마 남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5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5일까지 41일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의 안건을 심의하는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37건, 동의안 8건, 요구안 1건, 건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보고 8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특히,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사업 점검과 예산 적정성 심의로 내년도 예산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전광역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마레트골프 활성화 조례안 △대전광역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조례안 △대전광역시교육청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 △대전광역시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 후 ‘명절휴가비 통상임금 반영에 따른 장애인 거주시설 인건비 추가확보 촉구 건의안’을 처리하고, 이어 5분자유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는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공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원신흥도서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 클래스 ‘감정의 팔레트, 나와 내가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미술을 매개로 한 심리 활동을 통해 한 해를 성찰하며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새해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한 해의 감정을 정리하고 자신을 수용하는 ‘멈춤과 돌아봄’ ▲후회·불안을 내려놓고 치유의 시간을 갖는 ‘놓아줌과 비움’ ▲2026년의 바람·목표를 예술로 표현하는 ‘새로운 시작의 씨앗 심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정서적 회복을 위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서구는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2025년 통통(通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 소통(通)하며 하나(統) 되는 협력’을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거점복지관·동 찾아가는 복지팀 등 민관이 함께 지역 통합돌봄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주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숲 길라잡이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통합돌봄사업 확대에 따른 교육 △민관 협력 및 통합돌봄사업 의견 교환 △2026년 사업 구상을 위한 모둠별 토론 등이 이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복지는 행정의 힘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지역사회 모든 복지 주체가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워크숍이 민관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민관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통합돌봄 기반의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서구는 관저동 선유근린공원 일원에서 ‘제3회 2025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건강한 걷기, 행복한 서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6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해 구봉산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겼다. 선유근린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걷기 코스는 ‘나눔길(1.7km)’과 ‘여백길(4.3km)’의 두 구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여백길은 선유근린공원에서 구봉약수터, 성애요양원을 거쳐 다시 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1시간 코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됐으며, 완주 후에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져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철모 청장은 “구봉산은 서구의 자랑이자 구민의 쉼터”라며 “이번 행사가 자연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구봉산 둘레길을 비롯한 지역의 생태·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구민이 걷고 싶은 녹색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이 10월 31일 마감됐으며, 총 410,160명(98%)에게 소비쿠폰을 지급 완료했다고 전했다. 9월 22일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주민을 대상으로 지급됐다.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창구를 운영해 신청과 지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병행해 행정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서구는 이번 지급 마감 이후 이의신청 처리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구 관계자는 “2차 지급이 마무리된 만큼 주민들이 사용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에서 성장한 글로벌 혁신 인공지능(AI) 기업인‘(주)노타’가 3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최근 대전시 상장기업들의 거침없는 증가세 속에 이번 ㈜노타의 상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19번째 신규 상장이다. 이로써 대전시 상장기업은 총 67개를 돌파하게 됐다. ㈜노타는 KAIST 연구진이 지난 2015년 대전에서 창업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경량화·최적화해 클라우드 및 엣지 디바이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교통, 산업안전, 첨단의료,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으로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첨단 딥테크 기업이다.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으로 AI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노타가 개발한 차별화된 첨단 기술력은 지난 4월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인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선정한‘글로벌 혁신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되는 바탕이 됐다.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노타의 성장 가능성은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IPO 공모주 일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가운데, 행정통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성일종 국방위원장·장동혁 당 대표와 TJB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와 충남도가 공동 주관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회 포럼’이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성일종 위원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요한·진종오·이달희·김성원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 힘을 보탰다. 포럼은 성 위원장 환영사, 김 지사와 이 시장 축사, 기조강연,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 위원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대전과 충남이 앞장서 행정통합 물꼬를 트겠다.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된 행정통합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했으며,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롤모델”이라며 행정통합에 대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 죽동 인아트 잔디광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DIY소가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 행사는 구의 지원과 ㈜인아트(대표 엄태헌)의 후원,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선)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 30세대와 여성단체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직접 만들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가 10년 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와 인아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 소가구를 만들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일과 2일 양일간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2025년 목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무야 놀자’를 주제로 ‘목재친화도시 유성’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활용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 문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나무 자동차·도마·독서대·선반 등 25종의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포토존·소망나무 소원적기·나무 못 박기·통나무 자르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직접 목재의 가치를 체험하며 친환경 생활 문화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활용한 공간과 다양한 체험을 마련해 ‘목재친화도시 유성’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목재 체험 행사를 개최했으며 ‘목재친화도시 유성’을 위해 대학로와 온천로 주변을 친환경 목재 특화 거리로 조성하고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지난 1일과 2일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2025 목재체험행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 과학기술인과 주민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과학이 지역사회와 소통해 생활 속 과학문화로 확산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과학기술인,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념 퍼포먼스, 어린이 합창공연 등의 개회식을 마친 뒤 탄동천 걷기와 출연연 밴드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16개 과학기술 분야의 출연연구기관과 10개의 대학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인프라가 집약돼 있고, 과학문화와 주민이 어우러지는 공간도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면서, “대전시의회는 올해 고경력과학기술인 관련 예산 편성과 그 예우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과학기술 연구와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갑천야구장(유성구 관평동)에서 개최된 제9회 유성구청장배 야구소프트볼 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일류 체육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선수 및 대회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주요내빈의 축사, 기념촬영 등의 개회식을 마친 뒤 15개 팀의 본격적인 대회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개장했고, 한화이글스가 26년 만에 코리아시리즈에 진출하는 등 대전 야구 역사에 뜻깊은 해”라며, “대전시의회는 2027년과 2029년에 조성 예정인 안영 생활체육 시설단지 2단계 사업과 서남부 종합 스포츠타운 등 체육인프라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전국 야구선수들이 찾아오는 야구하기 좋은 도시, 다양한 생활체육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 대전시와 협력하여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초·중·고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 유·초등돌봄교실 운영비 지원, 환경교육 중심학교 운영,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사업 등 총 15건의 현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무상급식비 지원,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및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신입생 교복 구입비와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에 합의했고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생활습관을 도모하기 위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유·초등 돌봄교실 운영비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초등 생존수영 및 새싹지킴이를 배치하고 학생들의 안전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