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전문위원회(위원장 배수예)는 시민 복지와 직결된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 치매안심센터 ▲영천시립도서관 환경개선사업 현장 ▲영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영천 반다비 체육센터 예정지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시설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장의 관계자로부터 추진 배경과 현황,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치매 예방과 환자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보다 실효성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및 예산 확충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시립도서관 환경개선사업 현장에서는 리모델링 공사 상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확인했다. 특히,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언급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주시의회는 지난 23일 전주지역 봉사단체인 참조은봉사단(회장 최규현)과 간담회를 갖고, 영아 보호와 후원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과 이남숙(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채영병(효자2·3·4동) 의원, 참조은봉사단 최규현 회장, 고종선 이사, 김복덕 총무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아 후원 사업 확대, 제도적·정책적 지원 강화, 민간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23년 설립한 참조은봉사단은 요양원 봉사, 환경 정화 활동, 아동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관우 의장은 “영아 보호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의무”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주시의회와 일본 가나자와시의회가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지방의회 간 우의를 다지고 실질적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24일 전주시의회는 일본 가나자와시의회 모리 가즈토시(森一敏) 6선 의원을 비롯한 5명의 의원들이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의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전주시의회 최주만 부의장과 김원주 운영위원장 등 상임위원장단, 가나자와 시의원 5명이 참석해 의회 운영,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주만 부의장은 “이번 만남이 양 도시 간 신뢰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주시의회는 앞으로도 국제 자매도시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의정 역량 강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인 양 지역의 시의회는 지난 2004년 우호협력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전통문화와 지방의회 운영 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가 24일 진안고원산입치유원에서 제290차 월례회를 열고, 지역발전과 국민건강증진 등을 위한 안건을 처리했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월례회에서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촉구 건의안, 담배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 달빛철도 장수역과 영호남내륙철도 진안역 간 지선 신설 건의안 등 3건의 결의안과 건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이 제안한 ‘국가균형발전,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건의안’에 대해 “진안양수발전소 유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사업”이라며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인 양수발전소를 최적의 여건을 갖춘 진안에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이 제안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은 흡연으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에 대해 담배 제조사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재정 손실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는 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릉군의회는 4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릉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안 △울릉군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릉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등 총 17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울릉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의 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주요 사업장 1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28일에는 울릉읍 지역의 군단위 LPG 배관망 공급공사, 울릉기상대 진입도로면 긴급 보강공사 등 6개소를, 29일에는 서면과 북면 지역의 지속가능 울릉삶터 조성사업, 학포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8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5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군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상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울릉군 발전에 기여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나주시의회는 4월 23일, 제269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1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세부일정으로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에는 현안사업보고 및 의견청취활동 ▲28일에는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논의 ▲29일부터 30일에는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폐회 날인 5월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하고 마무리한다. 한편, 이날 나주시의회는 ‘방치 노후 농업기계 처리 지원 촉구 건의안’(조영미 의원 대표 발의)을 채택했다. 마지막으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형철 의원은 청년 문화 특화구역 조성의 필요성을 제안했고 김강정 의원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나주시 신재생 에너지 비전과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재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4월 4일 대통령 윤석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진주시의회는 24일 영남 지역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고통을 겪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시의원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 총액은 290여만 원이며 앞으로 영남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긴급 구호 및 생활 지원에 사용된다. 백승흥 진주시의회의장은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화마가 삼켜 버린 고향에서 낙담하고 있을 모든 이재민이 하루라도 빨리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진주시의회는 작으나마 이웃에 힘을 보태는 일에는 항상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웃 지자체와 연대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재난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오랜 기간 이어진 심각한 초저출산 등으로 이미 지난해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진주시의회는 사회와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구 구조 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은 24일 의장실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합의 형성과 공감대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의 다음 주자로 지목된 백 의장은 세대마다 절실한 가치를 표현한 캠페인 표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쓰인 피켓을 들고 인구문제 해결 노력에 시의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특히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치게 도와야 새로운 사회 구성원들도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다”면서 또한 “길어지는 인생 주기에 발맞춰 진주시의회는 지역 소멸 해법 모색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세대별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급속하게 닥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4월 24일,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건의할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조기대선 가능성에 대비해, TK신공항·달빛철도·군부대 이전 등 핵심 사업의 흔들림 없는 추진과 미래 성장을 견인할 대형 국책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공약을 준비해 왔다. 지난 15일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정책연구원·대구테크노파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연구기관장과 전(全) 실·국장이 참여하는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지역 정치권·시의회와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보완 작업을 거쳐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신공항 중심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미래신산업 전환, △시민이 풍요로운 대구, △도심공간 재창조 4대 분야에서'대구 미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사업 23개를 최종 선정했다. 제1호 공약으로는 대한민국 제2관문공항인 TK신공항 건설을 선정하고, 달빛철도·TK통합 등을 통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인공지능 전환(AX)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구청을 방문해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이시형 본부장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지원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하는“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위소득 100% 이하 금융채무 연체자 21명을 선정해 주방용품, 식품 등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희망자에게는 채무조정과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이시형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필품 지원은 물론 채무상담과 조정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생필품을 지원해주신 신용회복위원회 대구·경북 지역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다 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 애남산악회 회원들이 남구청을 찾아 산불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남구를 사랑한다’는 뜻을 지닌 산악회의 이름처럼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고 있는 애남산악회에서 이번 산불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의 많은 단체와 주민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드린다.”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천군의회는 2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기획한 것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경제 의장은 서천교육지원청 김흥집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경제 의장은 “저출산·고령화는 우리 서천군에 그 어떤 현안보다 심각한 문제임은 자명한 사실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국제존타 대구2클럽은 지난 23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대구2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권정애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국제존타 대구2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국제존타는 UN에 가입된 전문 직업 여성들의 세계적 봉사단체로 우리나라에서는 1966년에 창립돼 현재는 32지구 한국존타로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제존타 대구2클럽은 지역 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장학사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수성구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3일, 교육시설 복합화 및 미래세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는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도서관 밖 도서관 : 농업에 미래를 더하다’ 프로그램에 필요한 텃밭 250평과 첨단 농업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산도서관은 지역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업 6차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수성구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는 중등 직업교육 활성화와 글로벌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2026년 9월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열릴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FFK 대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깊이 공유했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고 건전한 직업인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4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성산업은 이날 송준호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송준호 ㈜신성산업 부사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콘은 이날 홍대성 대표이사와 임성근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홍대성 ㈜제이콘 대표이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TC머티리얼즈는 이날 심영섭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