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의 한 영화관에서 영락보린원 원생 30여 명과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를 관람했다. ‘킹 오브 킹스’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 ‘우리 주님의 생애(The Life of Our Lord)’를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영화 관람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원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아이들은 대통령과 함께 영화를 본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왔다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좋아하는 캐릭터가 무엇인지, 어떠한 팝콘을 선호하는지 등 솔직하고 엉뚱한 질문으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원생들과 함께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관람했고, 재미있게 봤는지 물으며 일일이 셀카도 찍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영화 감상이 아니라 자신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존재임을 확인하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따뜻한 마음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독일 도시협의회(Deutscher Städtetag)와 독일 연방상원(Bundesrat)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지방분권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대한민국 대도시와 포항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연방제 국가인 독일의 분권형 지방자치 체계와 지방정부의 정책 결정 권한 강화 사례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 특히 독일 도시협의회 시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지방정부와 주정부 간 협력 방식, 재정·입법 운영 구조 등 실무적 노하우를 확인하고 대한민국 대도시와의 교류 기회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시장은 “독일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권한과 책임이 명확히 분리돼 있으며, 도시 차원의 정책 결정과 재정 운영이 활발하다”며 “독일의 분권형 도시 운영과 정책 결정, 재정 운영 사례를 직접 견학하며 많은 시사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연방상원을 방문해 의원들과 만나 국민 기본권과 각 주의 이해에 영향을 미치는 재정 및 입법 활동, 개헌 심의 과정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 토론회 개최 이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용현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상인들과 주민들은 놀란 와중에도 박수와 웃음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반겼고, 이 대통령은 축산물 가게에서 고기 가격 동향을 듣는 등 용현시장 곳곳을 살펴봤다. 한 상인이 영업은 어떤지 묻는 질문에 "대통령님 고생 많으시죠"라고 답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여러분이 더 고생 많으시죠"라며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분식집에 들러 삶은 햇고구마, 순대, 떡볶이를 구매해 동행한 이들과 나눠 먹었다. 이 대통령은 현장과 현실을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며 음식을 권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고 강조했다 분식집 상인은 더워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적은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좋아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반찬가게 상인도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옷가게 상인은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으로 힘이 날 것 같다며 눈시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5일 오후, 강릉을 방문해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불편을 청취하고, 급수 지원 중인 소방관을 격려한 뒤 강릉시청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가뭄 대책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먼저, 수압 부족으로 단수 피해가 우려되는 고지대 교동 주택가를 찾아 제한급수로 인한 주민 불편과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어, 홍제정수장으로 이동한 김 총리는 지난 30일부터 재난사태 선포와 소방총동원령으로 전국에서 집결한 소방차 81대의 급수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강릉 시민의 생명줄을 지켜주는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충분한 휴식 보장과 안전 운행을 당부하고, “가뭄 상황에서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강릉시청에서 열린 가뭄 대책회의를 주재한 김 총리는 “오늘 회의 전에 강릉 시민들을 만나보니 물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더 이상 하늘만 바라 보는 대책으로는 버틸 수 없다”고 말하며, “불확실한 기상상황에 기대하는 것은 부족한 점이 많다”며, “시민 불편이 장기화되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4일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하여 당사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총리 공관에서 진행된 오찬은 김 총리가 지난 6월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 간담회에서 약속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성사됐다. 김 총리는 당시 “발달장애인 가족에게 휴가쿠폰을 제공해서 1년에 며칠이라도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다”며 섬세한 지원정책의 의지를 나타냈었는데, 이른바 ‘약자의 휴일’을 보장하기 위해 복지부·문체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장애인 가족에게 템플스테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복지부를 통해 금년 하반기 중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약 120매가 제공되며, 이를 활용하여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사찰에서 당일 또는 1박 2일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 김 총리는 오찬 자리에서 이와 같은 지원 계획을 안내하면서, “공관에 초대해서 같이 식사하자는 약속을 지키게 됐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히는 한편, “시간이 편하실 때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8차 회의가 준비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9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APEC 개막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행사 개최에 꼭 필요한 점검사항을 확인하고, 김 총리 취임 이후 진전된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김 총리는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4차례에 걸쳐 경주 현장을 방문하며(▴1차 7.11일 ▴2차 7.15~16일 ▴3차 8.6일 ▴4차 8.29일) 제반 준비상황을 꼼꼼히 챙겨왔으며, 취임 후 처음 주재하는 이번 준비위원회에서는 남은 과제에 대한 최종 보완을 지시했다. 회의에서 김 총리는 “APEC 정상회의가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으며, 추석 연휴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더욱 짧다”며, “최근 주요국 정상들의 긍정적 메시지 등으로 인해 APEC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전례 없는 초격차 K-APEC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점검해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재의요구에 대하여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8명 중 찬성 7명, 반대 1명으로 재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부지에 대한 독단적인 사업 변경에 대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으며, 구리도시공사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 8월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구리시에서는 해당 조례를 '지방공기업법'의 입법취지 위반과 '지방자치법' 제28조 위반 소지 및 공사의 자율성 침해와 기존 시의회 의결의 형해화 등의 이유를 들어 재의를 요구했다. 이에 김용현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사무에 해당하는 ‘지방공사에 출자한 자산의 처분’에 대해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지방공기업법'등에 반하지 않으며, 당초 8대 구리시의회 승인 과정에서도 현물 출자한 토지의 사업 추진에 대해서 시의회의 의결을 받겠다는 약속과 이익 환수 및 민관합동사업 방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 의원(양천구 2)과 김종길 의원(영등포구 2)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라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5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21건을 포함한 조례안(규칙안 포함) 28건, 동의안 9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1조 8,437억 8,589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해 일반회계 1억 1천만 원을 감액했으며,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권안나 의원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직문화’ ▲이계옥 의원이 ‘예산편성, 어린이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해 주세요’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어 시정질문을 통해 김태은 의원이 ▲순세계잉여금 ▲반환공여지 활용 ▲시금고 예금 금리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김현주 의원, 권안나 의원, 이계옥 의원의 보충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정진호 의원이 ▲시 재정문제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김현채 의원, 조세일 의원, 이계옥 의원의 보충질문이 이어졌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지난 3일 국회를 방문해,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약속 이행 촉구 건의안’을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백인숙 의장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 정신출 대표의원, 박성미·이미경·문갑태·진명숙·민덕희·김채경 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건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공약한 COP33 유치가 최근 발표된 국정과제에서 제외되자, 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호영 환노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절박한 목소리를 잘 들었다”며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도 COP33 관련 논의와 요청사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시의회 의원들은 국회포럼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에 참석한 뒤, 민형배 의원을 만나 건의안을 다시 전달하며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정신출 대표의원은 “남해안·남중권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행사 운영 역량을 입증한 곳”이라며, “여수국가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8건 및 동의안 9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발의된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는 총 11건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김해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명열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애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강영수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김유상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한국자유총연맹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송재석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지역생산품 구매 활성화 조례 제정조례안(박은희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배현주 의원 대표발의) ▲김해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흘 동안 울산 중구 성남동 및 태화강변 일대에서 열린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에 29만 3,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9월 5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 태화강마두희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16명이 참석해 축제 결과를 살펴보고 축제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9만 3,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기간 총 4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된 설문지 444부를 활용해 방문객 특성을 분석했다. 결과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소비 주도층인 40대가 33.8%로 가장 많았고 10대는 11.5%, 20대는 7.2%로, 지난해보다 10대는 4.5% p, 20대는 1.8% 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을 살펴보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천시는 9월 5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2025년 김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 · 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배형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 기관 · 단체장, 시민 등 43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실현 의지 다짐을 함께했다. 행사는 시립국악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단체 기입장,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소통하는 김천 · 함께 여는 미래’라는 구호 아래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다짐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동을 알리고,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은 개인의 권리 보장을 넘어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5일 대전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양성평등 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용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해정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동구지구위원회 강효숙 ▲대한어머니회 동구지회 이숙자 등 3명이다. 오관영 의장은 “양성평등은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동구의회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하고 복지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묵묵한 헌신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전해져 훈훈한 부천을 만들고 있다”며 “부천시가 매년 정부 기관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기관 간 네트워크가 강화될 때 부천의 사회복지가 더욱 촘촘해질 것”이라며 “오늘부터 이어지는 행사 일정 속에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포함한 기념식에 이어 1박 2일간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