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주시의회 의원들이 완주.전주 상생 협력 의지를 다지고 통합 공감대 형성을 위해 완주지역 소비 활동에 나섰다.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은 지난 10일 완주 경천면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완주와 전주가 함께 성장하는 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완주.전주 통합 논의 과정에서 지역민과 상권의 공감대를 넓히고 상생 기반을 다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남관우 의장은 “완주와 전주는 생활권을 공유하는 공동체로 통합은 우리 모두에게 경쟁력 있는 광역도시로 도약하는 기회”라며 “전주시의회는 양 지역의 상호 신뢰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청주시의회는 11일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하트링크’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트링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마음을 이어주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고, 시민들이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4월 이범석 청주시장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현기 의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고 보호받는 사회를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하트링크’ 릴레이 캠페인이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호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11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문화대학 9월 주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이자 사업가 고명환 씨가 강사로 나서 ‘나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인에서 외식업 사업가와 작가로 변신하며 제2의 인생을 개척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강점과 진정성을 발견해 이를 상표화(브랜드화) 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도전 정신과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고명환 씨는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입사해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2010년부터 작가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2024년에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중구는 4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2025년 중구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지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가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 지역 10개 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됐다. 북구에는 현재 3개의 골목형상점가가 지정돼 있으며, 이번 지정 기준 완화로 골목형상점가가 크게 늘어나 골목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북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호계랑, 호계중앙, 매곡광장, 매곡드림, 대동한마음, 강동산하, 다같이명촌회, 명보연암, 평창리비에르2차, 인터메디타워 등 10개 상인회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지고,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지원, 특성화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북구는 골목형상점가 육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필요 서류를 현실화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어야 해 지정 기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화음복지원과 다함께돌봄센터 3·4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화음복지원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30년 9월 30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3·4호점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을 맡아 지역 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 내 탄탄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공부문 중대재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박천동 북구청장이 주재해 지역 내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부서장 책임 아래 중대재해 사전예방 이행사항 점검을 강조했으며, 소관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위험요소를 점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중대재해 발생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에 나서야 한다"며 "안전은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가치인 만큼 모든 현장에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감문, 흰구름되어 떠나리〉의 운영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전시는 많은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2025년 10월 12일(일)까지 이어지게 됐다. 이번 연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감문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김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전은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기록된 변한 12국 중 하나인 감문국의 역사와 문화를 다각적으로 조명한다. 신라와 가야의 접경지대에서 성장하며 정치적 위상을 드러냈던 감문국의 성립과 발전, 그리고 신라에 편입되기까지의 역사를 유물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또 원룡장군샘과 백운산 전설은 감문국이 단순한 소국을 넘어 독자적인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공동체였음을 보여준다. 전시는 이러한 주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재광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바이오산업 활성화와 지역 바이오 산업 육성을 목표로 ‘2025 경북바이오산업 엑스포’를 개최했다. ‘첨단 Bio, 미래를 여는 경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산·학·연·관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포스코 국제관,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시 관람회, 국제 심포지엄, 컨퍼런스, 기업 투자·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신 바이오산업 정보 교류와 산업 비전·전략을 모색한다. 행사 첫날인 11일 개막식에서는 제임스 유(James J. Yoo)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료연구소 부소장이 ‘재생의학 제품의 생산 및 원활한 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재생의학 제품의 제조와 임상 적용을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첨단 재생의학 기술이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비전을 설명하며 앞으로 공공기관과 산업계가 함께 추진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경상북도, 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11일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제5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는 남산초등학교 학생 32명과 담당교사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의회는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 선출 ▲조례안 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 표결 ▲퀴즈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체험활동 책자가 제공됐다. 이날 청소년의원들이 심의한 안건은 '초등학교 스마트폰 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으로,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 향상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일정 시간 동안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실제 표결 과정을 통해 의회 운영 전반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김화숙 의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지난 11일 광양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스포츠마케팅’이란 스포츠를 직접 상품이나 서비스로 판매하거나, 스포츠를 활용해 다른 제품이나 기업을 홍보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까지 이끄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현행 '광양시 체육진흥 조례'는 전문체육ㆍ생활체육ㆍ장애인체육ㆍ학교체육 등 시민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정신 함양에 중점을 두고 체육활동을 규정하고 지원해 왔다. 그러나 최근 체육 분야는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건강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산업 발전과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이에 상응하는 정책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서영배 의원은 광양시의 체육진흥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와 체계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ㆍ지원 ▲체육시설 개선ㆍ확충 ▲스포츠관광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경주시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정희택 의원은 ‘경주시 사 업추진력 부재’를, 이경희 의원은 ‘경주시 외국인 지원·정책 전담부서 신설’을, 오상도 의원은 ‘해안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을, 임활 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9건의 조례안, 7건의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조 2,600억 원보다 1,125억 원 증액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출예산액인 2조 3,725억 원 중에서 일반회계에서 3,000만 원, 특별회계에서 7억 1867만 원이 삭감됐으며, '경주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됐고, 이 외의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진군은 오는 9월 18일 울진군청 민원과 앞 헌혈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로 인한 수혈 인구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나눔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헌혈을 원하는 군민(16∼69세)은 모바일 신분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기념품, 간식이 제공되며, 자원봉사 4시간도 인정된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헌혈이 일상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로 군민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고, 그 가족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일이다”며“헌혈 문화가 울진군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9월 9일‘농업회사법인 혜성㈜’의 권나영 대표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우수숙련기술인 식품가공분야에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우수숙련기술인 선정은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식품가공 산업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권 대표의 지역 자원 활용 및 기술적 기여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권 대표는 10여 년간 식품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서리태콩부침개, 현미누룽지, 멍게홍합살미역국 등을 개발·생산해 왔다. 특히 상품기획과 품질개선에 앞장서며 지역 농수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권나영 대표는“지역 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기술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권나영 대표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의 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공무직노동조합,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10일간 울진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예취기 합동 수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는 2005년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21년간 매년 이어지고 있는 울진군의 대표적인 농업인 지원 활동으로,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봉사에는 4개 단체가 10일간 250명이 함께 참여해 전년대비 20% 증가 총 1,538대의 예취기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하며, 추석을 앞두고 예취기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으며, 수리를 받은 농업인들은“고장으로 불편이 컸는데 무상 서비스 덕분에 걱정을 덜고 영농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한수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진군의 관광객 1,000만 시대를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 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5일‘울진군 오션리조트 및 골프장 개발사업’민간제안공모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제안 공모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국내 금융사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단독 참여했다. 접수된 제안서는 1. 개발계획 2. 재무계획 3. 호텔 운영계획 4. 공공기여 계획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민간제안공모‘우수제안자’로 선정됐다. 우수제안자는 향후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에 참여할 경우 총 평가점수에 3%의 가산점을 부여받게 된다. 울진군은 오는 9월 중 민간사업자 선정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근남면 산포리 697-4 일원 약18만㎡, 매화면 오산리 산200번지 일원 약 134만㎡이다. 이 부지에 필수시설로'관광진흥법'에 따른 숙박시설 최소 300실, 골프장을 민자 개발하게 되며, 필수시설 외의 다른 시설도 자유롭게 계획하여 추진할 수 있다. 울진군은 이번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