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중구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 기초지자체 최초로 ‘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합산해 최대 3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관외에서 중구로 전입했거나 중구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공고일 기준 19세~39세 이하 청년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요건은 전세는 임차보증금이 5,000만 원 이하, 월세는 임차보증금 3,000만 원 이하이면서 월 50만 원 이하인 계약 조건이어야 하며, 신청자 가구의 건강보험료 부과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고시원, 게스트 하우스 등의 거주 형태도 관련 증빙서류 제출 시 신청이 가능하다. 중구는 올해 총 5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대구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신청일 기준 다음 달 15일 이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제72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학교 야구대회다. 전국 67개 팀, 약 2,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경주베이스볼파크 등지에서 조별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주중학교도 지역 대표로 출전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대회부터는 충북 보은군과 분산 개최되며, 경주리그와 보은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로 인해 경주를 찾는 팀 수는 예년보다 다소 줄게 됐지만, 조별 리그제가 도입돼 팀당 최소 2경기를 소화하게 되면서 선수단의 체류 기간은 오히려 늘어날 전망이다. 경주시는 선수단과 가족들의 방문이 숙박, 음식, 교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교통 통제, 경기장 정비 등 분야별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경기장 안팎의 질서 유지와 환경 정비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는 201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1일 안강읍 검단일반산업단지에서 PMC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 신규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존 키팅 PMC그룹 수석부사장, 이경련 PMC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 사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신규공장 착공은 지난 2023년 5월 경상북도, 경주시, PMC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MOU)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이행으로, 총 800억 원을 투자해 33,000㎡ 부지에 플라스틱 첨가제 및 PVC 안정제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PMC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는 2027년까지 황성동 용강공단에 위치한 기존 공장을 검단산업단지로 이전하고, 동시에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5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매출 1,8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회사인 PMC그룹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1990년대부터 경주와 인연을 맺어온 장기 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달성군은 5월 15일, 16년간 방치되어 대구시 지정 장기방치 건축물 두 곳 중의 하나로 지적되어온 (구)약산온천호텔의 철거를 마무리하고, 해당 부지의 등기 이전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논공읍 하리에 위치한 (구)약산온천호텔은 1996년 착공 이후 부도와 소유권 분쟁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해당 건축물은 주변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불법 침입과 범죄 발생 우려, 안전사고 위험 등 각종 문제의 온상이 되어왔다. (구)약산온천호텔은 민간 소유 건축물이라는 특성상 행정의 개입이 쉽지 않아, 그간 철거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달성군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2024년 2월 온천원보호지구 지정 해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설득을 통해 건축물 철거를 조건으로 매매 약정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섰다. 이후 올해 3월부터 철거 공사가 본격화됐고, 지난 15일 모든 철거 절차와 토지 등기 이전을 완료한 상태이다. 달성군은 해당 부지를 관광·휴양 중심의 전략사업지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1일, 대한미용사회 영주시지부(지부장 박순남)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32만 3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순남 지부장과 임원 4명, 그리고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중, ‘조선시대 전통머리체험’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지부 임원진과 회원들은 족두리, 댕기, 중전머리 등 조선시대 전통 머리 모양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에 모금함을 비치해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끌어냈다. 박순남 지부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산불 특별모금에 이어 다시 한 번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대한미용사회 영주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한방스쿨’ 1기 입문코스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인 참가자 39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한방스쿨’은 한의학 원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강의, ‘동의보감’을 활용한 요리 체험, 한방 진료 체험 등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다. 수성구를 중심으로 한의학 중심 도시인 대구에서 수성구한의사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한방과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높은 일본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수성문화재단은 2022년 온라인 한방스쿨을 비롯해 매년 단편적으로 운영되던 한방 프로그램들을 ‘글로벌한방스쿨’이라는 브랜드로 통합하고, 정규코스(온라인 강연 4회 + 3박 4일 현장학습관광)와 단기코스(당일 코스)로 커리큘럼을 체계화했다. 특히 일본은 자연치유와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한국은 일본에 없는 국가공인 한의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한방치료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여기에 한류 열풍과 맞물려 ‘K-웰니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21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및 보건복지부와 함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됐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이재식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단순히 출산율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주거, 돌봄 등 삶의 전반에 걸친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시의회도 다양한 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유순애 지사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5월 21일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에 참석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 설계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화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전남 여성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권향엽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과 여성 구직자 및 기업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남도 내 8개 시군과 75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 상담과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 김태균 의장은 “여성 고용과 관련해 여전히 현실의 벽이 높다.”며 “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단절을 경험하고 있으며 고용과 임금에서 차별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달라져야 할 때이다.”며 “여성의 근로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마련되고 이를 통해 경제 안정과 자아실현, 국가경제의 성장, 사회 공동체의 다양성을 이뤄나갈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2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로운 입법 고문 2명(채수근 전 수석전문위원, 이하영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입법 고문으로 위촉된 채수근 국회 전 수석전문위원은 국회 교육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하며 입법․정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입법 전문가다. 또 이하영(경인교대 교수) 박사는 인천시의회와 공동으로 시민 대상 입법과정을 교육하는 ‘시민참여 조례입법아카데미 공통 과정’을 운영해 온 입법 교육 전문가다. 이날 위촉장을 직접 수여한 정해권 의장은 “이번 신규 위촉은 인천시의회가 새롭게 도입한 조례입법영향분석제도에 따라 입법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고, 시의원들이 발의하는 조례 초안에 대한 자문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천시의회의 입법 고문은 기존 3명에서 총 5명으로 확대됐으며, 보다 폭넓고 전문적인 입법 자문 체계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이번 입법 고문 위촉을 계기로 조례의 입안 단계부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1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5년 울주군 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도서관 운영위원회는 도서관 운영 관계자, 문화·교육계 등 관련 분야에 경험과 학식을 갖춘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향후 2년간 도서관 운영과 발전을 위한 기본방침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서관 현황과 독서 문화 프로그램 소개, 2025년 주요업무 보고 등 도서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순걸 군수는 “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편히 와서 쉴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지역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해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2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과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선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는 △공무원 행동 강령 △갑질·을질 관련 사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신고 절차 및 피해자 보호 방안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예방 대책 등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2년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발생 처리 지침을 마련하고, 내부 행정전산망에 직장 내 괴롭힘 비대면 상담·신고 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최근 들어 직장 내 괴롭힘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 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1일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와 함께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의 부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농 간 교류를 확산하고,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0명과 NH농협 울주군지부 이명주지부장 등이 참여해 부추농가 일손돕기와 환경정비를 함께 했다. 공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폐현수막을 활용한 모래주머니 제작 기부’, ‘아름다운가게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최인식 이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공포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대해 “지방의회 운영 현실과 행정 수요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라며, “특례시의회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이번 개정으로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의회는 사무기구 내 하부조직에 복수의 담당관을 둘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입법지원과 정책기능 강화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은 창원특례시의회를 제외한 4개 특례시의회에서는 복수담당관 설치가 법적 근거 부족으로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개정으로 화성특례시의회를 비롯한 수원, 용인, 고양특례시의회에서도 복수의 담당관을 둘 수 있게 되어, 의회 운영의 자율성과 유연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배정수 의장은 “화성특례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과 복합 민원 증가로 인해 의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은 광역시에 준하는 의정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21일,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합천대로 시가지 정비사업 추진계획 보고, 지역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군정 주요 업무 현황 설명을 듣고 의정활동 전반에 관하여 논의를 했다. 정봉훈 의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자리는 업무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라고 말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되어 군정이 한층 더 성숙하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2025년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 22일간 제290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 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좋은일자리가 위탁 운영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의 일환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2023년에 이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북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중인 송정복합문화센터, 쇠부리체육센터, 연암배드민턴장을 견학하고 공단 직원들과 취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 이관우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생생한 직무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