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최 의장은 “영남 지역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등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국가적 재난의 신속한 극복을 위해 의회 차원의 대책을 적극 수립하고 시행하라”고 의회 사무처에 지시했다. 서울시의회는 우선 서울시의 재난구호자금이 조속히 집행되고, 시의 방재인력과 장비가 현지에서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는 조속히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연석회의를 열어 의정활동비의 일부를 대한적십자사 등 구호기관에 전달하고, 의원과 직원들이 서울시 차원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북 현지에서 복구 지원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회는 서울시의 대외협력과 구호기금 등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내달 초 원포인트 임시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편 최 의장은 26일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큰 피해를 겪고 있는데 대해 위로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27일 오후 3시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에서 정신 문제 및 지적 장애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미혼의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구청과 전하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중구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동구장애인복지관,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이 참석해 지원 대상자의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서비스 진행 상황과 자립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합 사례 회의를 통해 복합적 욕구를 가진 위기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민관이 상호 정보를 교류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그간 동구 주민들이 절실하게 요구했던 옛 106번 구간이 복구되고 방어진순환도로에서 시청으로 가는 노선이 연장되어 3월 29일부터 시행된다는 소식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실시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운행 효율 개선을 위해 2차 미세조정 계획을 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차 미세조정 계획을 통해 711번 노선이 711번과 731번으로 계통 분리되어 711번 노선은 시청 방면으로 연장되고, 731번 노선은 옛 106번 버스 운행 구간인 문현로~봉수로~대송시장~일산해수욕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조정됐다. 동구청이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 61%가 옛 106번 노선의 재운행을 강력히 요청해 왔으며, 현재 방어진순환도로에서 시청 방면으로 가려면 남목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주민들은 시청까지 직통 운행하는 노선을 꾸준히 요청해 왔다. 한편, 동구는 울산시의 버스노선 개편에 대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김종훈 구청장이 시내버스를 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달성군은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29분경 옥포읍 기세리 산157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신속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3월 27일 오후 5시 달성군청 8층 상황실에서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회의원 추경호, 달성군수 최재훈, 정은주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시의원 2명, 군의원 9명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 진화 경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달성군은 산불 신고 접수 직후 초동 진화대 및 유관기관과 신속히 협력하여, 발생 12시간여 만인 3월 27일 오전 8시경 주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화선 길이는 약 1.3km, 피해 면적은 약 8헥타르로 집계됐으며, 현재 정확한 발화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명곡리 주민 29명은 선제적으로 대피 조치됐다. 협의회에서는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역 차원의 종합적인 예방책이 논의됐다. 주요 대책으로는 ▲등산로 입구 중심 산불예방 캠페인 강화, ▲마을방송을 통한 산불 주의 홍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등 10건의 다양한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황선호 의장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사격훈련장이 있는 양평군도 군사 훈련장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양평군의회는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장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매 정례회의마다 경기도 전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장 박인철 회장의 추천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이 주도하는 3GO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3GO 릴레이 챌린지’는 침체된 지역경제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실천 캠페인으로, 다음 세 가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 먹깨비·탐나는전 사용 GO! - 민생경제 살리 GO! - 소상공인 살리 GO! 이상봉 의장은 "일상 속에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과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적극 활용하며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승준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장 강동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박상춘이 추천되어 향후 챌린지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이 지난 26일 제4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이미 ‘19년 노인인구 비율이 20.38%에 이르며 전국 평균보다 5년 빨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24년 기준 노인인구 비율은 25.29%로 전국 평균 20.04%보다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도내 노인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더 심각한 실정으로 노인세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각한 빈곤문제를 겪고 있고 건강악화, 사회적 고립 등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이어 김 의원은 “정부는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활동사업은 1:1.3의 경쟁률을, 역량활용사업은 1:2.2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전북자치도만의 특별한 ’전북형 역량활용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특별히 노인일자리 사업 미참여 어르신을 위한 소일거리 제공 형식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27일 문래동 소재 식당에서 2025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언론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규선 운영위원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및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출입기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운을 뗀 뒤 “구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의정활동이 구민들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과 기자들은 지역 현안과 영등포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영등포구의회의 향후 의정활동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7일, 국회를 찾아 토사 퇴적 현상으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군산항 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문 의장은 이날 도의회 박정희 의원(군산3) 및 도 해양항만과장 등과 함께 국회를 방문, 윤준병·신영대 의원을 잇따라 만난 자리에서 군산항 유지 준설비 예산 확대, 제2준설토 투기장 신속 확보, 금강 하굿둑 상류 구간 준설 등을 건의했다. 군산항은 작년 7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금강에서 흘러온 토사가 급격히 쌓이며 수심이 낮아져 금강 하굿둑 완공 이후 매년 300만의 토사가 퇴적되고 있으나 한해 준설량은 턱없이 부족한 60만∼70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선박이 회항하거나 선체가 바닥에 닿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심이 낮아져 물동량이 감소해 계약 물량 대비 항차당 물량 축소에 따른 화주의 물류비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적토 문제를 해결하기엔 매년 예산이 한참 부족한 상황에 더해 그간 준설토를 수용해 오던 금란도 투기장마저 2년 뒤 포화 상태에 이르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말엔 장생포’이미지 확립과 적극적 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장생포사계절 관광 활성화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옥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남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통장회 및 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생포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 등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장생포는 전국 유일의 고래를 콘텐츠로 한 문화특구로 3년 연속 연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는 등 울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 등 행사와 축제 시기에 관광객이 집중됨에 따라 매주 토요일 마술쇼와 함께하는 거리음악회 · 불꽃쇼 콜라보와 4월 말 시범운영 예정인 SK저유탱크 미디어파사드 등 주말 상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장생포를 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울산시 ‘20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시비 3억 6백만 원과 구비 7천 9백만 원, 자부담 천 2백만 원 등 총 3억 9천 7백만 원을 투입해 신정상가시장과 수암상가시장, 야음상가시장, 신정평화시장 등 7개 시장에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된 양무시설과 고객편의시설을 재정비하고, 아케이드 누수 보수와 소방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며, 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5천 2백만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선 등 6개 시장에 12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토마 뷔유(Thoma Vuille)가 27일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외벽에 ‘장생이’와 ‘무슈샤’의 우정을 주제로 대형 벽화를 그렸다. 토마 뷔유는 지난해 9월 장생포 박물관 앞에 전시된 제6 진양호에 무슈샤(M.Chat) 벽화를 그렸으며, 두 번째로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외벽에 무슈샤를 그렸다. 이번 작품은 장생포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친구들과 즐거운 순간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돌고래와 거북이, 귀신고래 등과 함께 즐겁게 헤엄치며 노는 모습을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울산의 공업탑과 파리의 에펠탑을 토마 뷔유(Thoma Vuille)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두 도시의 상징성을 연결하는 요소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예술적 감각을 선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벽화”라며,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무슈샤(M.Chat)와 장생이의 우정을 통해 장생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3월 27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총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 구호물품 전달은 3월 26일 10시에 도의회에서 개최된 의장단·상임위원장·부위원장 긴급 연석회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박성만 의장은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재난구호금에 대한 조속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여 재난구호금 1,000만원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지원받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러한 긴급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박성만 의장은 전날 청송군과 영양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영덕군을 찾아 산불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 대피소를 점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27일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지방의회의 재정상 권한과 역할의 강화 방향’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 세미나’에 이어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 및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들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법제연구원 김동균 연구위원은 ‘지방세 조례주의 도입 필요성’을 주제로, 독일과 일본의 산업폐기물세 조례 사례를 분석하며 지방세 조례주의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의회 류춘호 입법재정담당관이 ‘지방의회 소관 예산의 편성 및 운영 기준에 관한 주요쟁점’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지방세연구원 김수 부연구위원과 김홍환 연구위원, 서울시의회 최헌재 운영위 수석전문위원, 충남도의회 홍준형 입법정책담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가 최근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 돕기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급격히 확산되며 많은 생명과 생활 터전을 앗아갔다. 이에 서구의회 의원들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할 수 없다”며 “의회 차원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의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금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와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서구의회는 향후에도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구의회는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주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