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4월 2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지난 제31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선임됐으며,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 이영애 의원(달서구1), 하병문 의원(북구4)과 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2일부터 21일까지 총 20일간 대구시와 교육청의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제출할 예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몇 해째 계속되는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치망순역지[齒亡滣亦支]*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한 해 살림살이의 마침표를 잘 찍을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께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재정이 적정하게 운영됐는지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짜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2일 지역의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전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시작으로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조성사업 ▲농특산품판매센터 및 체험관 수선공사 ▲만경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비봉 의병광장 조성 등 총 5개소를 방문했다. 군의원들은 각 사업장에서 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 진행에 따른 어려움과 예상되는 문제점,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업의 효율적 예산 사용과 안전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사업이 지역 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했다. 또한, 군의원들은 현장 근무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민원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제323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군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의원 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ㆍ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0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군정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도 이루어진다. ▲성인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 필요성(박정옥 의원), ▲정지용 시인의 위상 정립을 위한 지용문학공원 개선(조규룡 의원), ▲옥천군이 나아가야 할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추복성 의원)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군정 질문이 진행된다. ▲효율적인 청산·청성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박한범 의원), ▲장계지구 생태탐방길 조성에 대해서(김경숙 의원), ▲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사업 관련하여(조규룡 의원), ▲소상공인 정책 및 전통시장 활성화(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성주군의회는 지난 2월 11일 제288회 임시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4월 2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5명으로 대표위원에 김성우 의원, 재정 및 행정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4명이다. 위촉 기간은 4월 21일까지 20일간으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검사 내용 및 권고사항 등이 담긴 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게 된다. 도희재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과정이자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중요한 절차인 만큼 위원님들께서 군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 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히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안전한 화재 대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 비율이 가장 높아, 신속한 대피를 위해서는 방연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이에 남구는 2022년 대구광역시 남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부터 경로당, 아동복지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158개소에 4,580개 방연마스크를 지원했다. 올해는 관내 어린이집 및 도서관 46개소에 826개 방연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으로, 4월 중 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방연마스크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앞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4월 1일부로 주요 사찰과 시설지를 제외한 관내 산림 전역에 대해 폐쇄 조치했다. 지난 3월 31일 오후, 앞산 은적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남구청, 소방본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의 신속한 대처로 1시간여만에 모두 진화완료 됐으나, 발화지로 의심되는 장소는 등산로에서 벗어난 급경사지로 방화 의심 정황이 발견되어 전문적인 원인분석과 과학적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남구에서는 수사기관과 산불감식반에 정식으로 산불의 정확한 원인 규명에 대한 수사와 현장 감식을 의뢰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위자를 적법하게 처리하여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하게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보다 근본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남구에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해제시까지 앞산 전역에 대한 산불예방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앞산은 도심에 위치한 산림으로 접근성이 좋아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림이지만, 비슬산까지 연결되어 자칫 한순간의 실수로 대형산불의 발생 우려가 높은 곳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일 보건소와 동 방역 관계자, 수성구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방역소독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방역소독요원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올바른 방역 방법과 장비 및 약품 사용법, 화학물질 취급 시 주의사항, 방역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과 실습이 병행되며, 실효성 있는 방역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수성구는 지난 2월부터 하수구와 정화조 등 유충 서식지에 대한 사전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10월까지 방역 취약지역 및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분무 및 연무 소독과 유충구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해충이 증가하는 시기에 대비한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대구금산 로타리클럽과 함께 지난 29일 상동에 거주하는 저장 강박 1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심한 우울증으로 평소 외출 없이 원룸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으며, 저장강박증으로 수년간 집안에 각종 쓰레기를 방치하면서 질병과 화재 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수성구는 해당 가구를 어렵게 설득한 후 대구금산 로타리클럽과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2톤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청소하고, 대형폐기물을 수거·처리했으며, 거주공간을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저장강박은 불필요한 물건을 과도하게 쌓아두고 버리지 못하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위생 문제, 화재 위험, 이웃 간 갈등 등의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수성구는 저장강박 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사천리 홈클리닝’ 사업을 통해 청소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정리정돈 교육,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1일 노변동 사직단에서 수성사직제(社稷祭 : 토지신과 곡식신에게 올리는 제사)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림과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가안정과 국민통합을 기원했다. 사직제에 앞서 식전 행사로 대구경북전통음악보존회의 제례악 공연이 열렸으며, 대구향교가 조선왕조실록과 국조오례의 등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고증에 의거해 사직제례를 집행했다. 초헌관은 김대권 수성구청장, 아헌관은 반용석 수성문화원장, 종헌관은 최진태 수성구의회 부의장이 선임되어 제례를 올렸다. 수성사직제는 2010년부터 노변동 사직단에서 봉행해 왔으며, 전통 의례를 기반으로 하되, 현대적인 해설과 공연을 접목해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초헌관으로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사직제 봉행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 금연 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가 상향된다. 대구 동구보건소는 오는 10일부터 금연 구역 흡연 과태료를 기존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대구광역시 동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시행규칙'개정에 따른 것으로, 약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현재 대구 동구 조례 지정 금연 구역은 버스정류소 · 택시승차대, 도시공원, 동대구역·동대구복합환승센터, 지하철역 출입구, 횡단보도 등 총 765개소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금연 구역 흡연 과태료 상향과 함께 금연 홍보 캠페인, 다양한 금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새봄맞이 생활 주변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서구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민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새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전역 소공원, 산책로, 체육시설, 이면도로 등 중점 청소 구간을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했으며, ‘내 집·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지난 3월 21일에는 대구시가 주최한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 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금호강 및 달서천 일대를 정비했으며, 3월 26일에는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공단 주변 민관 합동 대청소를 한 바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이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주민들도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북 의성군의 복구를 위해 재정 및 인력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서구는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의성군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적 수단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구청 전 직원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자율적으로 모금했고, '서구청 사랑나누미 봉사단'도 이에 적극 동참했다. 현재는 관내 국민운동단체를 중심으로 성금 모금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현장 수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의성군과 협의하여 자원봉사 인력 등 행정응원도 여건에 따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자매도시로서 의성군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노인 및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구 이·미용 봉사단을 운영한다. 2023년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동구 이·미용 봉사단은 한국이용사회 중앙회 대구동구지회 및 대한미용사회 대구동구지회 회원 21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지난 1일 신규 봉사자 위촉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시설 8개소를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직접 방문해 무료로 이발과 머리 손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봉사자로 참여한 이연오 봉사단 대표는어르신들이 단정한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재능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이·미용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미용 봉사단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모두가 함께 할 때 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2일, 최근 경북·경남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7명의 군의회 의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이재민 구호 활동,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윤성 의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의회 의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청양군의회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2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청양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청양군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청양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MOU)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 협약안 ▲청양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총 9건(조례 5건, 기타 4건)의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 및 심사한다. 3일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및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살펴볼 예정이다. 끝으로 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께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하며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해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하여 초기 진화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