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경주시는 9일 경주시환경교육센터에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환경교육 활성화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환경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환경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 통합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 모든 학교에서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고, 학생 주도의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행정·재정·인적·시설 자원의 상호지원 △환경교육센터의 교육과정 설계·개발·운영 공동 참여 △환경교육 및 탄소중립 관련 행사에 대한 협력 등이다. 경주시는 오는 2027년까지 산내면 외칠리 일원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전시·체험시설을 갖춘 환경교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주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교육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진주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2025 반부패 청렴교육 및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하며 바른 의정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원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직자 행동강령과 갑질 예방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동시에 반부패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정한결 전문강사는 ▲지방의회의원의 청탁금지법 적용 사례 ▲조직 내 갑질 방지 방안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행동규범 등 필수 주제를 기관 맞춤형으로 강의했고, 극단 지우는 청렴연극 ‘가문의 청렴 : 김의원’을 상연해 사례 중심으로 청렴의 가치를 더욱 깊이 있으면서도 알기 쉽게 전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에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8일, ‘달서 100세 건강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달서 100세 건강학교’는 성서보건지소가 운영하는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신체‧정신 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달서구의 대표 복지사업이다. 지난 3월 18일 개강해 주 2회 건강 특강과 일상교육, 한국무용·게이트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활기찬 일상을 돕고 있다. 이번 안전체험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해, 어르신들이 화재나 지하철 사고 발생 시의 대처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재난 대처 역량이 강화됨은 물론,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건강은 물론 안전까지 두루 챙길 수 있도록 다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삼보모터스 2차벤더 일송회 회원들로부터 산불피해지역에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42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일송회는 관내 12개 기업이 2000년에 결성해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참여하고 있는 기업 연합체로 이번 산불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권원기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 등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일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 지원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일 용산네거리 일대에서‘부정수급 OUT 서포터즈단’ 50여 명과 함께 부정수급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정직하고 공정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부정수급 신고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은 출근길 유동 인구가 많은 용산네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복지 부정수급 사례를 목격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고 할 수 있다. ‘부정수급 OUT 서포터즈단’은 지난해 5월 부정수급 예방과 주민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구성됐으며 복지통장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달서구는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고 복지자원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담 TF팀과 부정수급 환수전담반 및 담당지정제를 운영 중이며, 대상자 맞춤형 예방 교육과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지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신뢰받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2025년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내 구인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떡파는사람들, 잘만정공(주), 효빛재가복지센터 등 24개 기업에서 생산직, 인사총무, 사회복지사, 경비원, 장애인활동보조인 등을 채용하기 위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은 직접 기업 담당자와 소통하며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단순한 채용 행사뿐만 아니라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력서 컨설팅, 무료 증명사진 촬영, 국민연금 상담 등이 제공되어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신분증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지역에서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서구는 7개의 평가영역에서 만점을 득점하며 대구시 구‧군 중 최고점수를 기록 했다. 특히 ▲ 재난안전통신망(PS-LET)를 통한 상황전파 및 보고, ▲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비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지방자치단체 등 각 기관‧단체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재난 대비 종합훈련이다. 달서구는 지난해 10월 31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시, 달서소방서, 달서경찰서 등 19개 기관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와 건물 붕괴를 가정한 제닌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내실있는 훈련 추진으로 재난 현장대응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수상까지 하게 됐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안전한 달서구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배광식 북구청장은 4월 9일 오전 9시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설치된 서변동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추모분향소를 찾아 구 간부 공무원 및 주민들과 함께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참배했다. 故 정궁호 기장은 지난 6일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가, 15시41분경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했다. 이에 따라 대구 북구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산불 진화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다 순직하신 故 정궁호 기장님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애도하며,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서생면 구동지역 이장협의회가 9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이상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4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배 서생면 구동지역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지역에 온정이 더해지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전국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7곳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군청 직원과 울주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고향사랑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입구 전광판 앞에서 이순걸 군수와 윤덕중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지난 22일부터 온양과 언양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또한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울주군 외에도 경북 안동시, 의성군,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등 7개 지역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울주군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 고향사랑 긴급모금’ 지정기부를 받고 있으며, 현재 모금액은 1억3천만원 상당이다. 이밖에도 수많은 기업체와 단체, 기부자들로부터 산불 피해 성금 기부가 잇따르면서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액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가수 신대양과 팬클럽이 9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신대양 가수 및 팬클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신대양은 “산불 피해로 인해 아픔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팬클럽과 함께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가수 신대양과 팬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4월 9일 의장실에서‘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7명으로, 군의원 2명(조규룡, 박한범), 퇴직공무원 3명(이천순, 김병구, 권세국), 공인회계사 1명(임상혁), 세무사 1명(김태원)으로 구성됐다. 대표위원으로는 조규룡 의원이 선임됐으며,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작성한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토대로 군의 재정운영 목적성, 적정성 등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추복성 의장은 위촉식에서“결산검사위원들의 전문적인 검토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재정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재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산검사는 옥천군다목적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세입세출예산 집행,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의 정산 전반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덕구의회가 지역맞춤형 정책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구의회는 9일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심의를 통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과제’와 ‘도시환경정책을 통한 지속가능한 인구 유지 방안 연구용역 과제’ 안건을 각각 처리했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 거점시설 연구회’와 ‘대덕구 도시환경 연구회’가 각각 출범해 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도시재생 거점시설 연구회는 지역 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관리 현황을 분석‧진단해 개선 방안을 도축하는 한편, 기존 거점시설과 향후 조성될 거점시설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지원 방향을 모색한다. 도시환경정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인구 유지 방안을 연구하는 대덕구 도시환경 연구회의 경우 대덕구 주도의 계획 수립으로 지역소멸 대응 정책 구축과 우선순위에 따른 전략적인 재원 투입 방안 마련을 골자로 한다. 이들 연구회는 내달 착수해 중간‧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석광 의장은 “두 연구회가 현장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서구 전통시장인‘신평리시장’(상인회장 서현교)과‘서부시장’(상인회장 김진기)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을 위해 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평리시장 사인회는 4월 4일, 서부시장 상인회는 4월 8일 대구 서구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상인회 측은“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았다.”고 밝혔다. 신평리시장은 1980년 개설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장이다. 서부시장은 2015년 오미가미거리로 새롭게 단장됐으며,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미가미거리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준 신평리시장과 서부시장 상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서구청은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청백-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부패 방지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실무자의 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여, 행정 오류 및 비리의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세, 인허가, 새올 행정 등 5개 분야의 시스템과 상호 연계되어 행정 오류 발생 시 경보를 발령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백-e 시스템의 주요 기능 설명과 함께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실무자들은 예방프로그램 유형별 교육을 통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하고, 시스템 내에서 청렴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익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백-e 시스템은 단순한 행정 도구가 아닌 공직자의 청렴 실천을 지원하는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