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당진시는 당진도시공사와 3월 17일 당진시청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합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8개 읍면 지역의 농촌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 6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28년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와 당진도시공사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상호 협력 기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진도시공사는 ▲농촌 협약 협력사업에 따른 공사 시행 ▲주민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역량 강화 ▲농촌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 등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이 당진도시공사가 지방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북도는 17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세븐일레븐과 협력하여 어르신 및 경력 보유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편의점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어르신과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증가와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 어려움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충청북도와 세븐일레븐은 ▲어르신 및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한 ‘행복일자리 편의점’ 운영 ▲근무 적응을 위한 교육 및 역량 강화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구축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자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과 경력 보유 여성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세븐 김홍철 대표이사는 “편의점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어르신과 경력 보유 여성에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7일 청년벙커에서 ‘2025 대덕구 뷰티산업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대덕구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대덕구 뷰티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책 제안과 사업 자문 역할 등을 맡고 있다. 구는 이날 뷰티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관련 전문가 6명과 임명직 3명 등 9명을 위촉했으며, 대덕구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대덕구도 뷰티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K-뷰티 메카 대덕구’가 될 수 있도록 뷰티산업자문위원회가 많은 도움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K-뷰티의 글로벌 성장과 함께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초빙 미용업 종사자 전문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도청 접견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를 만나 전남도와 태국 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은 태국과 전남도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측 간 교류 확대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태국인 2명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특히 지난 1월 무안국제공항 합동분향소에 직접 조문을 와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태국과의 교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특히 농업, 관광, 인적교류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8~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10월) ▲국제농업박람회(10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2026년 9~10월) 등 전남도가 개최하는 다채로운 국제행사를 소개하며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함께 성장하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배를 활용한 ‘푸드업사이클링’ 산업에 도전 중인 나주의 한 농산물 가공업체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선도모델로 나선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관내 차류 가공업체 ‘티즌’(대표 임재희)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5년 농촌 혁신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선도모델을 발굴, 확산해 농촌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둔다. 티즌은 공모 선정을 통해 사업비 1억원 중 80%를 농림부와 전라남도 및 나주시로부터 지원받는다. 원료 구입, 제품 브랜딩 및 마케팅 비용과 더불어 특히 푸드업사이클링(Food Upcycling)과 지역 농업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티즌은 2020년 나주에 본사를 이전해온 후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배를 가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푸드업사이클링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창출과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순천시은 17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철강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율촌산단 철강기업 2개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율촌·해룡산단협의회와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철강업계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철강업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역-기업의 상생 협력방안, 젊은 인재를 기업에 정착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방안 등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이 논의됐다. ㈜세아제강 류청 공장장은 “현재 철강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세제 지원 확대, 물류 비용 절감 대책 마련,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를 건의했다. 또한, 달성(주) 최득용 대표이사는 “이번 순천시의 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철강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금융기관 등이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3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7개 금융기관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생 보듬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와 9개 시군은 특례보증 재원을 출연하고, 금융기관은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전북신용보증재단은 특례보증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듬자금 금융지원 사업’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와 시군, 금융기관이 협력해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보듬자금 금융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영천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 공급 및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종욱 영천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영천시와 경북개발공사가 상호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지원이 절실한 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인구소멸 및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매입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공사가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 시는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에 2026년까지 40여 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7일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만나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요청했다. 세종시의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대전·청주 등 인접 도시 간 교통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으로 행정수도 완성이 가속화되면서 전국 단위 이동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교통 상황을 고려하면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이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민호 시장은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 사업계획 수립 시 노선과 정거장 위치 등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은 DL E·C가 민간투자 방식을 제안한 데 따라 지난해 6월부터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업무계획을 통해 올해 내로 민자적격성 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기 2030 청년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2030 청년자문단은 산업·에너지·무역통상 분야에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정책 제언, 홍보 활동 등을 하는 청년 자문기구다. 이번에 출범한 2기 자문단은 기업, 공공기관 재직자 및 대학(원)생 등 다양한 직업과 전공 배경을 가진 청년 2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3월부터 1년간 활동한다. AI・반도체기업, 벤처기업, 에너지 연구원 등에 재직하거나, 법학・국제경영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청년 시각에서 산업부 주요 정책에 대해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제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활동한 1기 자문단은 산업·에너지·무역통상 분야에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총 45건의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표적으로, 산업부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공고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으며,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홈페이지 기능 개선을 시작으로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간부들이 17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시설·장비 등을 견학하고 공공 분야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KISTI의 연구 성과 및 첨단 장비 등을 참고해 유성구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고 데이터·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행정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국장급 간부, 관련 부서 실무자들은 이번 방문에서 최신 데이터·AI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AI 기반 행정 서비스 적용 가능성 ▲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시 문제 해결 ▲슈퍼컴퓨터 및 확장현실(XR) 기술의 공공 분야 활용 방안 등을 KISTI와 논의했다. 앞으로 유성구는 KISTI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민원 서비스 개선과 도시 안전관리, 정책 수립 등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및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AI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7일 ㈜파인트리코리아로부터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스탠드 조명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호은 ㈜파인트리코리아 회장, 문선우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관계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날 기탁받은 스탠드 조명 50개, 탁상시계 100개, 전구 100개 등 물품을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통해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호은 ㈜파인트리코리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의 복지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파인트리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지역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인트리코리아는 LED 조명기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혁신교육지구사업은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해 지역사회와 학교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2025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함께 교육 효과성 제고 및 운영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덕구는 올해 △혁신교육지구 운영내실화(4개 사업), △학교연계 활성화(5개 사업), △마을교육 활성화(4개 사업), △마을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4개 사업) 등 4대 분야 1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마을, 학교, 대덕구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 대책의 실효성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본부 대전 유치, 지역기업 혁신제품 선구매 방안 마련 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소상공인 경영회복 50만 원 긴급지원’과 관련해“현재 접수 건수가 생각보다 좀 적다”며“아직 이 사업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니 접수 마감 시한을 딱 정할 일이 아니라 어느 정도 추가 연장을 넉넉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민생경제 최우선 정책에 따라 총사업비 437억 3000만 원 중 시비 분담금 351억 1000만 원 규모의 긴급 지원금을 원포인트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편성하고 3월 말까지 집행하기로 했었다. 당초 신청 기간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로, 대전신용보증재단 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주말·공휴일 포함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2024년 이후 사업체 경영을 위해 지출한 임차료, 유류비 등의 경영 비용 보전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시장은“소상공인 지원 정책은 무엇보다 실효성이 중요한 사업”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는 17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하고, 총 41명의 새내기 소방관을 임용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지난 몇 개월간 소방학교에서 화재 진압, 구조·구급,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이수했다. 앞으로 이들은 각 소방서에 배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용식에서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선배 소방관들의 격려를 받으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임용식을 마친 후 이들은 각 소방서로 배치돼 본격적인 실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