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구민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내면 힐링을 돕기 위해 마음 챙김 명상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고 이달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선명상 수행자인 태원스님이 강사로 참여하여 ▲명상의 기본 이해 ▲스트레스 관리 ▲긴장 완화 기법 ▲소통과 공감 ▲회복력 기르기 등 다양한 명상 기법을 소개한다. 회차별 구체적인 주제를 통해 참여자가 점진적으로 명상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19:20~21:00) 총 8회차로 진행되며, 비대면(ZOOM) 방식으로 운영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서철모 구청장은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관내 ‘대전시 지역서점 인증제’ 보유 서점을 대상으로, 지역서점의 생활 속 문화공간 역할 확대를 위해‘지역서점 활성화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구 내 지역서점의 특색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비를 지원하여, 지역서점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및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은 서류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계획의 충실도 ▲수행 역량 ▲서점의 진행 공간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5개소 내외의 서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점의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시작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 모임, 강연, 북토크 등 서점별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 더 가까이에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협력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서점 활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대학과 연계하여 치매 관리 교육프로그램 ‘기억이음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쉽고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구는 관내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 강화, 치매 증상 악화 예방, 치매 환자 사회활동 증진을 도모한다. 각 대학은 ▲치매예방체조 ▲인지학습지 ▲인지교구·보드게임을 활용한 인지자극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건양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해당 프로그램과 학과 수업을 연계했으며, 배재대학교 간호학과는 치매극복 동아리 ‘간디봉동’이 참여하여 22명의 학생과 어르신을 1:1로 짝지어 활동한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의 치매극복 동아리 ‘치매파트너즈’는 5, 6월과 11월 중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서구 관내 4개 대학(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과 대전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 주관 혁신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은 서구와 지역 대학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와 4개 대학은 △산업 맞춤형 현장 인재 양성 △기술창업 및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강화 △지역 평생교육 및 문화예술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교육 및 정주 도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재정난과 경영 문제를 겪는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대전광역시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이달 3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제곱미터 이내 면적당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은 25개, 상업 외 지역은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상점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지난 2월 “대전광역시 서구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점포밀집기준을 완화(상업지역 30개→25개, 상업 외 지역 25개→20개)함으로써, 기존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던 상권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수 있게 됐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부터 5월 23일까지이며,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서구청 4층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관련 기준 완화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해소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진군이 농어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2025년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올해는 총 8,348명의 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으며, 지급 규모는 50억8,000만원이다. 강진군은 농어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공익수당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농어업인은 필수 영농자재와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공익수당 지급 대상은 농업·어업·임업에 종사하는 강진군민으로, 지급 여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은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농협을 방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만약 1차 신청 기간을 놓친 경우,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어 보다 많은 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8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2024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 우수 기관(센터장 이혁진) ▲유공자(총괄팀장 연안나) ▲우수기업(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주) 대표 오정수)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송은섭 취업상담사, 문미옥 사례자) 등 총 4개 부문에서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주여성새일센터는 전국 159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경력단절 예방과 여성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노랑오리농업회사법인(주)은 경력단절 여성의 채용 확대와 여성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코로나 특별 성금,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생필품 기탁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은 공주여성새일센터가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가 ‘2025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16만 3천 개 창출을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인천시는 2023년 15만 8천 개, 2024년 16만 2천 개의 일자리를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6만 3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민선 8기 일자리 목표인 60만 개를 2026년 상반기 중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국내 경기가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보호무역주의 확산,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기업 투자와 채용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인천시는 총 1조 3,194억 원의 일자리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고용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경제 성장률은 4.8%로, 전국 평균 1.4%를 크게 웃돌았으며, 지역내총생산(GRDP)에서도 서울에 이어 특·광역시 중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고용률은 8개 특·광역시 중 세종에 이어 2위를 기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7일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청년농업인 24명과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 공무원 10명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남해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을 위한 정책들이 소개됐으며, 이어서 청년농업인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순천시 오앤오팜하우스의 김근수 대표가 정원수 생산 및 판매 등을 하며 체득한 청년 사업가로서의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창의적인 경영 방식과 차별화된 품종 개발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인 사례를 소개하며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했다. 이후 장충남 군수 주재로 진행된 토의 시간에는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개진됐다.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은 영농기간이 짧고 재배 면적이 적어 기존 농기계 보조사업을 받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청년농업인을 위한 별도의 지원 정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산시는 3월 31일 오전 10시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에스케이(SK)에너지 울산공장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역기업 애로해결 현장간담회와 연계한 ‘4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세계적(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울산시의 기업친화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울산시와 구・군 부단체장, 이춘길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Complex) 총괄부사장, 최우진 에스케이(SK)지오센트릭 화학생산본부장 외 기업 관계자 등 모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울산시 및 구군 월간업무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진행될 기업 간담회에서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Complex) 이춘길 총괄부사장이 기업애로 사항으로 ▲위기의 석유화학업계를 위한 울산시의 지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조기시행 ▲공단 내 주차공간 확보 ▲산업경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체계적인 한우개량을 중심으로 강원한우의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 향상 및 축산농업인(한우사육)의 소득 확대를 위해 유전체 분석 등 최신 육종기술을 활용하여 6개 분야에 4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우 품질고급화 사업은 한우고기가 농장에서 생산되어 소비자 식탁까지 유통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생산 부문에 중점 지원되는 사업이다. 한우개량 중심의 한우 도체 성적(육질‧육량등급) 향상 지원으로 농가 소득 확대 및 경영 안정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추진한다. 한우개량의 기초가 되는 인공수정, 종축등록(기초‧혈통‧고등) 및 암소검정 지원으로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기술(유전체 분석, 수정란 이식) 도입‧활용을 통해 개체별 개량 능력치 극대화와 동시에 저능력 암소 조기 도태 지원으로 선별적 한우 수급 조절에 나선다. 김도진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 69%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켜, 한우고기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경기도가 4월부터 장래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도민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난자동결 시술비를 지원한다. ‘경기도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사업은 장래 임신·출산 계획이 있어 가임력 보존을 희망하는 20~49세 여성에게 난자채취를 위한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생애 1회 지원한다.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난소기능검사(AMH) 수치 1.5ng/ml 이하인 여성으로 미혼이어도 가능하다. 난자동결 완료 후 신청하면 환급하는 방식으로, 경기민원24를 통해 4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난자동결 이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 및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는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냉동난자 해동,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상반기 내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성별과 무관하게 항암치료, 생식세포 치료 등 의학적 사유에 의해 영구적으로 불임이 예상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안정적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 를 오는 3월 3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대전시의 공약사항으로, 데이터 기반 상권분석을 통해 자영업자의 과당경쟁을 예방하고,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5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이후 6월~12월 시범운영과 기능 고도화를 거쳤으며, 올해는 정식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돌입한다. 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에게는 업종·입지 선정 등 창업 초기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 제공하는 한편,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업종전환, 점포 개선 등 경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상권분석 서비스’는 ▲소상공인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지원 전문가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 데이터 셋 등 4대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소상공인 분석 서비스’ 는 관내 행정동 또는 상권별로 ▲업종 분석(분포 현황, 폐업률 등) ▲매출 분석(월별 추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서울 용산구는 3월 28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거점 대학인 숙여자대학교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문시연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산구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지역 내 고령화로 인한 상권 침체, 지역 상권의 정체, 지역 주민의 경쟁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RISE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숙명여자대학교는 용산구청, 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기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프로그램 운영 ▲상권 고객 유입 및 매출 촉진을 위한 신상품 개발 및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구 수성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28일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시와 공연 예술의 발전을 위한 자료 교류 및 전시, 교육, 연구, 정책 개발 등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수성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간 문화적 연대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되는 아트뮤지엄 시티 수성’을 목표로 공예,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풍부한 문화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사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수성구는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예, 미디어아트 등 공동 문화예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