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고양시와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8월 17일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홍보대사인 개그맨 유상무와 함께 소아암 환아를 위한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국립암센터에 입원중인 환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개그맨 유상무는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국립암센터 소아암 병동을 깜짝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날 힘들게 투병 중인 환아 20여명에게 훈훈한 웃음선물을 선사했다. 투병 중인 박수빈(가명, 여 3세)양의 아버지는 “늘 TV에서 보던 사람을 만나게 되니 너무 신기하고 직접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사회사업실 김현진 사회복지사는 “오늘 이렇게 방문해주시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격려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유상무님이 환아 한명 한명에 대한 열린 마음으로 정말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시는 부분에 큰 감동을 받았고, 고양시와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를 직접 기획한 개그맨 유상무는 “환아들의 웃는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오는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는 관람객들의 체험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또 광주김치의 산업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광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2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추진 기본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18일 축제를 실행할 대행사와의 최종 협상을 마무리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준비에 들어갔다. 올 김치축제는 처음으로 김치타운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는 축제를 통해 김치타운을 널리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김치타운을 다시 찾고 싶어지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김치타운 입구 진입로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꽃과 조형물로 장식하고, 노약자를 위한 코끼리열차를 운행해 관람객 편의와 재미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먼저, 김치타운 기존 인프라인 김치전시관과 박물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볼거리를 더욱 확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시 박물관과 더불어 김치와 관련된 콘텐츠로 구성된 볼거리를 마련하고 전시관 곳곳에서 관람객의 재미를 위한 퀴즈탐험, 김치블라인드 테스트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양평군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교·출산 등에 한의약을 접목시킨 ‘한의약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의약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과학적 근거가 확보된 임산부 건강정보에 태교·산후조리 등 우리나라 고유의 사회문화적 환경을 반영한 한국형 임산부 건강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발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금년도 양평군을 비롯한 전국 10개 보건소가 시범적으로 운영진행된다. 최근 인터넷과 SNS의 활성화로 임신·육아 관련 건강정보가 범람하고 있으나 전통적 지식과 현대의학적 관점의 차이로 인해 임산부들이 올바른 정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태교·산후조리 등 한국사회에 알맞은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산후증상(산후풍, 산후우울감 등)을 사전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의약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오는 9월2일부터 23일까지 주1회 총 4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모바일 메신저 단체 채팅방도 개설해 임신·출산을 지지하는 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이천시 관고7통(두산아파트)과 관고10통(새설봉아파트)은 지난 15일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태극기 게양률이 90%나 되었다. 특히 모든 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지난 10일부터 태극기를 지속적으로 게양함으로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적극 보여줬다 . 태극기를 통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한층 높아져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됐다. 김연식 관고7통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아파트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태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게양률이 100%가 되는 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무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줄 먹거리 축제가 대구에서 개최된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 곱창 골목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안지랑골 곱창 젊음의 거리 오감 페스티벌(이하 안지랑 곱창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이다. 안지랑 곱창 골목은 한국관광공사 지정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 중 하나이며,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의 대표적 관광지다. 행사 주최인 대구 외식업 남구지부와 안지랑골 곱창상가번영회는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인 곱창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단순한 음식거리를 넘어 젊음의 거리로 승화시키고자 이번 축제를 열기로 했다. 대구 남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물론, 부대행사로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오감만족 축제’로 운영된다. 먼저 메인 무대에서는 나비, 마마무, 황치열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안지랑 갓 탤런트’, ‘안지랑 곱창 식신로드’, ‘키즈 스타일 패션쇼’, ‘도전 50곡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중소기업청은 지역특산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하여 9월 중순부터 ‘팔도명품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상품권은 온·오프라인 사용이 가능한 기존 전자상품권과는 달리 오프라인 기능이 없는 온라인 전용 상품권으로 발행하는 것이며, 오는 추석부터 대기업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수요에 발맞추어 지역특산품 판매 확대 및 전통시장 ICT화의 전기로 활용하고자 도입하게 됐다. 그간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매출에 기여해 왔으나, 종이상품권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약 40%)되고 있고, 전자상품권은 판매량(‘14, 97억원)이 적으며, 그마저도 주로 오프라인에서 사용(약 67%)되는 상황에서, 이번 삼성그룹이 전통시장 지역특산품을 온라인에서 구매(전자상품권 100억원)한 것을 계기로, 수도권에서도 지역특산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검토하게 됐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수요 증가에 부응하여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 전통시장관(체국쇼핑, 이지웰페어, 인터파크비즈마켓, 제주전통시장, 한국수산회)에 시장상인 입점을 확충(‘15, 500여상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전라북도는 우리 도를 대표하는 매력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사업을 새로이 추진하고 2015년도 100선 공모전을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걸쳐 추진했다. 100선 사업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매년 25점씩 우리 도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 100점을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공모전 방식으로 선정하게 되며, 관광지에서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이면 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류 등이 모두 해당된다. 금년도 공모전은 지난 4월 27일 공고를 시작으로 3차에 걸친 심사 및 선정작품에 대한 현지확인 검증절차를 거쳐 지난 7월 31일 최종 25작품을 선정 발표하였으며, 시상식은 8월 13일 한옥마을 내에 있는 전주공예품전시관 기획관에서 개최한다. 금년도 공모전에는 예년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140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 시에는 전체 140 작품중 100작품을 우선 선발하였고, 관광객 및 일반도민이 심사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차 심사를 통해 25작품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25작품을 분야별로 보면 민공예품 14점, 공산품 2점, 가공식품류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12만 관중이 운집한 1936년 베를린 메인스타디움. 폐막을 앞두고 열린 마라톤대회 42.195km 장정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다. 전 세계인의 열광 속에 경기장에 가장 먼저 돌아온 이는 작고 마른 체형의 동양인. 이를 악물고 전력을 다해 결승전을 막 통과한 금메달리스트는 그러나 이상하리만치 승리의 기쁨과는 거리가 먼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이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선수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지만 시상대에 선 그의 모습 또한 한없이 침울했다. 조국인 ‘조선’을 품고 끝까지 달린 청년이었지만 그의 귓가에는 일제의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고 일장기가 올라가는 동안 그는 단지 ‘식민지 조선출신 일본 대표’일 뿐이었다.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선 가장 슬픈 마라토너 이야기가 <2015 손기정 평화음악회>로 펼쳐진다. 광복 70주년 기획 2015 손기정 평화음악회가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강서구 가양레포츠센터에 열린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금메달리스트’를 기억하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처럼 꾸민 무대의 오프닝 영상 ‘슬픈 마라토너 이야기&rsq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광복절 연휴, 어떻게 보내시나요?’ 짧은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삼성·현대차·SK·LG·롯데·CJ 등 주요 기업은 전국 5대 광역시에서 한류스타 콘서트와 대규모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있는 국민축제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을 무료로 개최하여 전국적 축제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광복절에 진행되는 서울·광주는 한류스타들과 여러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은 AOA, 다비치, 블락비 등이 출연하여 서울시민들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또한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발굴한 신예 인디밴드와 기타리스트 송홍섭, 김세황 멘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으로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광주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광주는 젊은층이 좋아하는 아이유를 비롯, 씨스타, 장기하와 얼굴들, 이정 등과 여러 연령대가 좋아하는 국민가수 김건모, 김창완 밴드가 출연한다. 또한 뮤지컬 <영웅>의 ‘그 날을 기억하며’라는 부분 공연이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일 상하이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메르스로 인해 감소한 중국인 크루즈 관광객의 방한 수요를 회복하기 위한 유치 활동에 나선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2014년에 95만 4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37%가량 증가했다. 이는 2010년 크루즈 방한객이 15만 4천여 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여 약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서, 특히 최근 들어 중국 크루즈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여파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메르스로 인해 7월 21일을 기준으로, 입항 취소 인원이 27만여 명에 이르고 2015년에 입항할 예정이었던 568회 항차 중 118회(20.7%)가 취소되는 등, 크루즈 관광수요가 크게 위축되어 있다. 이에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부산, 인천, 제주, 강원, 전남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메르스 이후의 방한 크루즈 관광 분위기를 재조성하기 위해 9월 1일, 중국 상하이 랭함 호텔(Rangham Hotel)에서 ‘포스트메르스(Post-Mers) 지자체 및 크루즈 종합 홍보 로드쇼’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중국이 9월 26일 중추절 및 국경절 특수로 여행 성수기를 맞이함에 따라 이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제10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가 지난 12일(수)부터 개최되었다. 대한승마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공동개최로 각각 렛츠런파크 서울과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간들간의 기술 교류 및 전국의 승마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 역할을 할 전망이다. 홀수년인 2015년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우승 트로피가 마장마술경기 S-3[Grand Prix] class는 대한승마협회 소속 최고의 선수에게, 장애물비월경기 Ⅳ class는 생활체육 소속 우승자에게 시상된다. 특히 유소년 승마발전을 위하여 대여마 경기인 장애물 60 class와 80 class 경기를 렛츠런 파크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대회 장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상의 그리운드 상태를 유지하기 FOOTING 전문가를 영입하여 대회 전 일정에 걸친 마장관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한층 질 높은 경기를 약속할 수 있게 되었다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의 경기 종료시각인 12시 이후에는 시상식과 세탁기 경품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므로 늦 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러 과천벌로 달려가는 것도 추천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여주시는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본뇌염 경보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30개 지역에서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을 진행하면서 모기의 하루 평균 개체 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되고 전체 채집 모기의 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나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과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나타나니 잘 살펴봐야 한다.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8∼10월 하순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해야 한다. 또한, 불가피한 야외활동시에는 긴 소매, 긴 바지 옷을 입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토록 한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 여전히 무더운 여름철 갈증해소에 효과가 높은 수박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먹다 남은 수박을 냉장 보관할 때 세균이 급격하게 증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1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구입한 수박을 가정에서 주로 반쪽수박을 랩으로 포장하거나, 수박을 조각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할 경우, 일주일 경과에 따른 세균(일반세균,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 정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한 반쪽수박 표면부의 최대 세균수는 초기농도 대비 약 3000배 이상 증가해 배탈ㆍ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 표면을 약 1cm 잘라 낸 심층부의 최대 세균수는 초기농도 대비 약 58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 조각수박(7일 평균 세균수 기준)은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한 반쪽수박보다 세균 오염도가 더 낮았다. 한편 냉장 보관 1일 경과 후 모든 수박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이는 별도 진행된 수박 껍질 표면 시험 검사 결과 일부 수박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점에 비추어 초기 수박 절단 시 껍질에 잔류하던 균에서 오염됐을 가능성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생활터(마을)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사업은 보건소가 주민의 건강문제 및 요구도를 파악,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즉, 보건소 중심이 아닌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발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0인 이상 사업장 등을 직접 찾아 이들이 원하는 맞춤형 건강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7월24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학익1동 풍림아이원아파트와 학익2동 신동아3차아파트에서 비만도, 만성질환 유병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등 가구별 주민건강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오는 13일과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동아3차아파트와 풍림아이원아파트 단지에서는 ‘남구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체험관’을 각각 운영한다. 건강체험관에서는 체성분, 체형밸런스, 골다공증 검사 등 13가지의 다양한 무료 검사와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결과 이상이 발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 박형식이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발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그룹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열애설이 나면 안 좋은 댓글만 달리게 된더라. '열애설'=안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형식은 "26살이라 이제 더이상 연애를 못 해 보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긴 한데, 공개연애하기가 두려운건 사실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덧붙여 박형식은 "헤어진 뒤에도 그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것도 걱정된다. 아직까지는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큰 것 같다"며 공개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시완도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