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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힐링캠프' 대세남 박형식 "아직 공개연애는 두려워~"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 박형식이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발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그룹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본인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열애설이 나면 안 좋은 댓글만 달리게 된더라. '열애설'=안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형식은 "26살이라 이제 더이상 연애를 못 해 보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긴 한데, 공개연애하기가 두려운건 사실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덧붙여 박형식은 "헤어진 뒤에도 그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것도 걱정된다. 아직까지는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큰 것 같다"며 공개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시완도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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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서 역할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민방위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핵심 역할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창설 반세기 동안 민방위대 창설기념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민방위유공자 포상, △민방위 신조 낭독, △심폐소생술 시연, △제50주년 민방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공원 및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대 대표 2명은 ‘어떠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신조를 낭독하며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겼다. 또한 창원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심폐소생술 시연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생생히 보여주며, 실전 중심의 민방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미양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