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TSMC와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인 실리콘 포토닉스에 막대한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실리콘 포토닉스는 기존의 전기 신호를 '빛(광자)'으로 변환해 전달하는 기술로, 반도체 업계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기술을 반드시 이해해야 할 핵심 트렌드로 보고 있다. 초고속 데이터 전송, '빛 vs 전기' 빛은 진공 상태에서 300,000km/s의 속도로 이동한다. 반면, 전기(전자)는 보통 빛 속도의 55~95% 수준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이는 전선 내부의 원자들과 충돌하며 속도가 변동하기 때문이다. 광섬유를 이용한 빛 신호 전송은 이러한 충돌 없이 일정한 속도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이 적용될 경우, 데이터 전송 속도가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CPO(Co-Packaged Optics)가 뭐야? CPO(Co-Packaged Optics)는 실리콘 포토닉스와 첨단 패키징 기술을 결합한 개념이다. 기존에는 전기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구리선이 칩과 패키징되었지만, 실리콘 포토닉스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로보티즈가 지난 18일 물적분할을 발표했다. 상법 개정안도 국회 통과를 한 상태이고 이미 LG화학, 카카오의 물적분할로 질려버린 투자자들한테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을 것이다. 다만, 이번 물적분할은 그렇게 투자가치훼손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로보티즈측는 로봇액츄에이터, 자율주행사업 두 가지를 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액츄에이터 98%, 자율주행로봇 2%이다. 로봇이 점차 널리 사용하면서, 로봇의 근육 역할을 하는 액츄에이터의 판매는 계속 증가 중이다. 반면, 로보티즈의 자율주행로봇인 개미는 배달서비스 전용인데,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연구개발비용이 더 비싼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율주행 사업부를 따로 신설회사로 떼어내서 비상장 상태로 냅둔다는 것이 로보티즈측의 입장이다. 어차피 로보티즈 투자자들은 액츄에이터를 보고 투자를 했기 때문에 매출 2% 미만의 자율주행로봇사업부가 분할로 떼어진다고 해도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원문 [이슈분석] 로보티즈 물적분할, "투자자 안심해도 되는 이유"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로봇 액츄에이터 및 자율주행로봇을 제조하는 로보티즈(코스닥 108490, 대표이사 김병수)가 지난 18일 자율주행로봇 사업부를 물적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새롭게 설립될 회사는 ‘로보이츠’로, 로보티즈가 지분 100%를 소유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로보티즈 측은 신설법인을 별도로 상장할 계획이 없으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번 분할이 실제로 투자 가치를 훼손하는 결정인지 분석해본다. 로보티즈, 로봇 액츄에이터와 자율주행로봇 사업 전개 로보티즈는 로봇 액츄에이터(Actuator)와 자율주행로봇(제품명: 개미 GAEMI)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로봇 부품 제조와 완제품 생산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이번 물적분할의 핵심은 자율주행로봇 사업부를 독립적인 법인으로 분리하는 것이다. 물적분할이란 기존 회사(로보티즈)에서 특정 사업부(자율주행로봇)를 떼어내 새 회사(로보이츠)를 설립하되, 기존 회사가 신설 법인의 지분 100%를 보유하는 방식이다. 즉, 기존 투자자들이 자율주행로봇 사업부의 지분을 간접적으로 보유하게 되는 구조다. 로보티즈는 이번 결정에 대해 자율주행로봇 사업부의 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최근 증권사들이 회사채 발행을 주관하며 수수료로 받은 회사채를 즉각 대량 매도하는 관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회사채 시장에서 대량 매도는 채권 가격 하락을 불러와 발행 금리를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들의 회사채 즉각 매도 관행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하는 이유 기업들은 자금 조달을 위해 대출,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 등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회사채 발행이 가장 선호되는 이유는 가장 무난한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회사들은 금융권 대출의 높은 이자 부담과 유상증자에 대한 기존 주주들의 반발이 심하기 때문에 회사채 발행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회사채 발행에는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증권사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기업이 회사채 발행을 결정하면 증권사를 주관사로 선정하며, 주관사는 해당 기업의 신용등급, 시장 상황, 수요 예측 등을 고려해 발행 금리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증권사에 주관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며, 일부 기업은 현금이 아닌 회사채 자체를 수수료로 지급하기도 한다. 증권사, 현금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메모리 반도체 중 디램(DRAM) 시장의 회복세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수요처가 모바일, 서버, 그리고 HBM(고대역폭 메모리)으로 뚜렷하게 구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중국 DRAM 업체들의 약진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전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RAM 재고, 빠르게 감소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024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HBM 제조 3사의 비트 성장률(bit growth)은 70%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일반 DRAM의 성장률인 8%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수치다. HBM의 평균 판매 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는 일반 DRAM 대비 3~4배 높다. 이에 따라, HBM 매출 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가 이번 반도체 업황 반등의 가장 큰 수혜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CXMT, JHICC의 약진 중국 DRAM 기업인 CXMT와 JHICC의 성장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CXMT는 중국 내 DRAM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DDR4(노트북, PC, 서버용) 및 LPDDR4(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삼성SDI가 미국, 헝가리 배터리공장에 총 2조원 투자할 예정이다. 그런데, 주주들한테 돈을 빌리는 유상증자를 통해 2조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니 1조 8800억원이 이미 있다. 그런데, 유상증자라니? 삼성SDI 측은 "슈퍼사이클을 대비하기 위한 유상증자이다"라고 설명했다. 슈퍼사이클을 회사 유보금으로 지불했으면 됐는데, 주주들한테 손을 벌리는 것이 이해가 안가지만, 앞으로 얼마나 ROE가 좋을지 지켜보자. -기사 원문 [이슈분석] 삼성SDI, 유상증자 2조에 주가 급락.. 주주들 반발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삼성SDI(코스피 006400, 대표이사 최윤호)가 2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직후 주가가 폭락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미국과 헝가리 배터리 공장 투자금 조달을 위한 결정이지만, 기존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다. 심지어 현금이 1조 8,850억 원이 있는 상황에서 삼성SDI가 왜 유상증자를 선택했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유상증자 2조 원, 어디 쓰려고? 삼성SDI는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2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주요 투자처는 미국과 헝가리 배터리 공장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조 5,460억 원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JV)에 투입되며, 4,541억 원은 헝가리 배터리 공장 시설 투자금으로 사용된다. 삼성SDI가 미국 시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미국은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핵심 지역이며, 각국을 상대로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현지 생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삼성SDI는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New Carlisle)에 35억 달러(약 4조 6,000억 원)를 투자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으며, GM과 협력해 생산 역
● 금양 코스피 퇴출 관련 보도 [이슈분석] 금양의 추락, 이차전지 대장주서 코스피 퇴출 "어쩌다가.." [이슈분석2] 금양, 이차전지 배터리, "정말 준공 가능할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본지는 금양이 몽골 리튬광산 가치 부풀리기 및 유상증자 공시 번복으로 벌점 17점을 받아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양을 둘러싼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번 보도에서는 금양의 4695 배터리, 이향두 사장의 주식 전량매도, 드림팩토리 공사 미지급금 등을 자세히 분석해본다. 삼성SDI 출신 이향두 사장 + ‘배터리 아저씨’ 조합.. 현실은? 금양은 2022년 발포제 사업에서 이차전지 배터리 사업으로 확장을 선언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삼성SDI 출신 이향두 사장을 영입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었고, 부산 기장군에 배터리 공장(일명 ‘드림팩토리’)을 준공하며 사업 가시성을 확보해 나갔다. 여기에 더해, 방송계에서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 씨가 IR 담당자로 합류하면서 금양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금양의 배터리 사업은 여전히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이차전지 대장주였던 금양이 2022년 주가가 반짝하고 상승했다가 현재 나락으로 간 상태이다. 투자자들도 믿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삼성SDI 출신을 배터리 부문 사장으로 앉히고 부산 기장군에 배터리 생산공장(원통형 배터리, 21700)을 준공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언론발표와 다르게 실질적인 유명한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제대로 납품한 이력이 전무해보인다는 것이며 자금난까지 겪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상증자를 4,500억원 규모로 했는데, 금융감독원이 너무 과하다고 판단하여 철회시켰다. 결국, 몽골 리튬광산 가치의 매출 가이던스 부풀리기와 유상증자 공시번복으로인해 벌점 17점이 되었다. 벌점 15점이 넘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에 현재 금양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으며, 코스피200에서 퇴출되었다. -기사원문 [이슈분석] 금양의 추락, 이차전지 대장주서 코스피 퇴출 "어쩌다가.."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이차전지 테마주로 주목받던 금양(대표이사 류광지)이 결국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금양에 벌점 7점을 부과하며 총 벌점이 17점에 달하게 되자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로 인해 금양은 코스피에서 퇴출됐으며, 투자자로부터 신뢰도를 크게 잃었다. 본지는 한때 이차전지 기대주로 급부상했던 금양이 어떻게 관리종목으로 전락하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심층 분석했다. 발포제 업체서 이차전지로 금양은 원래 합성수지와 합성고무 등에 사용되는 발포제를 제조하는 회사였다. 그러나 2022년 돌연 이차전지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이차전지 산업이 높은 성장성을 보이던 시기였고, 금양의 배터리 사업 진출선언은 큰 기대를 모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 전 금양 IR 담당자의 홍보 효과가 더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또한, 금양은 삼성SDI 출신 이향두 사장을 영입하고, 부산 기장군에 ‘드림팩토리’라는 이름의 이차전지 공장을 준공하며 신뢰를 쌓아갔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와 달리 금양의 행보는 투자자들의 실망으로 이어졌다. 유상증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롯데 신동빈 회장이 롯데칠성음료의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현재 롯데 그룹 계열사들에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과다하게 겸직하고 있는데, 이제 힘들어서 내려놓는 것일까? 사실, 신동빈 회장은 롯데칠성의 사내이사직을 퇴임 하지만, 대신 롯데쇼핑 사내이사직을 취임한다. 즉, 옮기는 것이다. 결국, 사내이사직 겸업의 총량은 줄어들지 않고 여전히 어느 재벌총수보다 급여를 많이 받아 2024년 연간 연봉도 1등 할 것이라 본다. - 기사 원문 [이슈탐사] 롯데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직 포기?.. 알고보니, 더 좋은 곳으로
● 롯데그룹 시리즈 보도 [이슈분석] 외국인 투자자가 '롯데를 외면하는' 치명적 이유 [이슈분석] 롯데그룹 신동빈, 아들만 초고속 승진?... ‘지배구조 퇴행 우려’ [이슈분석] 롯데케미칼 정부 수혈에, 투자자들 "어이가 없네?" [이슈분석] 롯데지주 우선주, 롯데지주 보통주보다 비싼 이유는? [이슈분석]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사내이사직 포기?.. 알고보니, 더 좋은 곳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칠성음료(코스피 005300)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 롯데칠성음료는 6일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22일 임기가 만료되는 신동빈 회장의 재임 여부를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동빈 회장이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점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함정이 있는데 롯데쇼핑으로 사내이사를 옮기기 때문이다. 즉, 신동빈 회장의 과다한 겸업의 총량은 바뀌지 않았다. 사내이사직 줄이나? 오히려 롯데쇼핑으로 이동 일각에서는 신동빈 회장이 사내이사직을 줄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그는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이동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2023년 2월부터 삼부토건 내부자들이 350억원 이상 삼부토건 주식을 매입했다. 그리고, 당해 5월 부터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테마주로 엮여 5배 주가상승을 기록했다. 내부자들은 대부분 갖고 있던 주식 매도했고, 시세차익만 100억원 이상 얻은 것으로 금융감독원에 의하면 밝혀졌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기사 원문 [이슈분석]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주가조작 매우 심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2023년 삼부토건(코스피 001470, 회장 이일준) 주가가 5배 가까이 급등했다.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묶이며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90% 가까이 폭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금융감독원은 주가 조작 정황이 포착됐다며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삼부토건의 주요 관계자들이 100억 원 이상 차익을 실현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번 사건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태의 '제2막'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삼부토건, 어떤 회사인가? 삼부토건은 1948년 설립된 토목건설업체로, 도로, 지하철, 항만, 방파제 등 인프라 건설을 주력 사업으로 한다. 우크라이나 재건과의 연관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해외공사 실적은 2017년 파키스탄에서 수행한 약 66km 규모 도로 공사가 전부다. 게다가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해외 법인조차 현재 영업을 하지 않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핵심 기업으로 급부상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의심이 커지고 있다. 재무제표 역시 상장폐지를 그동안 당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로 매우 망가진 상태이다. 주가 급등의 전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홈플러스 부동산 가치는 4.7조원, 그런데 부채가 5.3조원? 무부동산 다 팔아도 부채 못갚는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경영진인 MBK파트너스가 잘못했다고 언론에서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 중인 상황에서 절묘한 타이밍이 참으로 의심된다. -기사원문 보러가기 [숏뉴스] 홈플러스 파산직전, MBK파트너스 공격에 신난 OOO?! -영상 편집 : 윤태준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