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28일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 공모에 동아대-동서대 연합모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30'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0개교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30개교를 선정해 교당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올해 심사는 2월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4월 16일 동아대-동서대 연합모델을 포함해 20곳을 1차 예비 지정했고, 예비 지정대학들은 7월 26일 2차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 제출 후 8월 서면질의, 심층 대면 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쳐 최종 10곳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제1호 글로컬대학(부산대-부산교대) 본지정에 이어 올해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선정 지원을 위해 혁신전략 수립 워크숍 개최, 지역발전계획 연계 전략 자문(컨설팅) 지원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4월 예비 지정 결과 발표 직후,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혁신기관 등과 ‘글로컬대학지원단’을 구성해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 특화 분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여성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지난 2024년 8월 23일에 활발히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 등 지역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활동에는 박성엽 단장을 비롯한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의 많은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소 동구 전역에서 순찰 활동을 벌이며, 주민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리는 범죄 예방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사각지대 확인, 가로등 점검, 안전 취약 지역 순찰 등의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라미 서포터즈단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동구의 모든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2024. 제2회 찾아가는 펀(fun)놀이터” 물총팡팡! 어린이 물총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찾아가는 펀(fun) 놀이터”는 부산 동구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팝업 놀이터이다. 지난 4월 27일 어린이날 맞이 봄 시즌 제1회 펀 놀이터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여름방학 마무리 깜짝선물 같은 여름시즌 제2회 펀 놀이터 물총팡팡!을 동구청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물총팡팡! 행사에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 200여 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함께 어울려 참여하여, 다양한 물총이벤트 게임에 참가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다니며 물총쏘기를 하는 등 올여름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또한, 오랜만에 구청 광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들썩하여 인근 주민들조차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어 흐뭇한 미소를 짓는 광경도 연출되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물총 하늘향해 쏘기 등 놀이에 동참했고, 아이낳고 살기좋은 동구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하고 생기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주민투표에 도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27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도민 스스로 만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이·통사무장 등 지역 리더들을 대상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배경과 개편 내용, 필요성, 도입 이후 달라지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오영훈 지사,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좌광일 도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고광덕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장, 임동욱 제주도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임관봉 제주도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하도해녀합창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도민공감 퍼포먼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특별강연 및 사업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800여명이 함께한 도민공감 퍼포먼스를 통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 의지를 표현하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도민정부시대의 실현을 염원했다. 또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27일 보성시장 내 식당에서 제주시새마을부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부녀회원들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소비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보성시장에서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녀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시정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부녀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부녀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제주시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 협력하여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 도시락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 가정 자매결연 사업, 폐자원 순환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태고종 원광사로부터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성품 쌀 10kg 300포(금81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주지 지광스님은 “신도들의 보시로 이루어진 작은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 훈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꾸준히 성품을 지원해 주신 원광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태고종 원광사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등 성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관내 대표 관광지를 투어하며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코스는 총 7개 코스 37개소로 초량이바구길Ⅰ, 초량이바구길Ⅱ, 웹툰이바구길-이중섭거리, 부산포개항가도, 초량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초량천, 북항친수공원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1개 이상 코스를 완주하게 되면 관광기념품을 신청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월별 코스 완주자 중 40명을 추첨하여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이벤트로 7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20명과 후기 작성자 10명을 11월30일 이후 추첨하여 특별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코스1 초량이바구길Ⅰ] 완주 인증 시 명란브랜드연구소에서 아메리카노 또는 이바구오차 한잔을 50% 할인하여 구매 가능한 혜택도 주어진다.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앱스토어 등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 및 가입하고 ‘부산 동구’를 선택하여야 하며, GPS인식을 통해 투어 코스의 지정된 스탬프 존에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주)더쉐프 텐퍼센트커피로부터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아동시설 입소 아동을 위한 '신라면×쩨파이 똠얌 라면 100상자'를 기탁받았다. 이성실 더쉐프(텐퍼세트커피)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이 그리운 다문화가정 주민과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릴 시설 아동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 했다"라며 "주민들에게 향긋하고 부드러운 라떼 거품같은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명절에 세심한 후원 활동과 꾸준한 기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는 전달된 성품을 행복연제 나눔냉장고를 통해 다문화가정 주민에 나눠주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아동시설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더쉐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텐퍼센트커피』는 상위 10% 원두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일상에서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중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 영어 말하기 대회 및 제8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 말하기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아카데미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동래구에 주민등록 된 중학생과 관내 소재 중학교 재학생으로 확대하여 운영됐다. “내가 동래구청장이 된다면”을 주제로 원고를 작성하고 원어민의 첨삭을 받은 후 영어 말하기 영상을 촬영하는 예선을 거쳐 최종 10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은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초등부 교장, 부산영어방송 관계자, 대학교수 등 3명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본선 심사 시간 동안 진행된 영어 퀴즈쇼는 대회 참가 학생들을 5개 팀으로 나누어 동래구에 관하여 영어로 출제되는 문제를 풀고 팀별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는 부산영어방송과 함께 진행했으며,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라디오 FM90.5Mhz(기장, 정관, 녹산은 1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오늘(27일) 발표한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중추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왔다. 또한 막판까지 사업 필요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정부안에는 시의 교통·물류, 금융·창업, 디지털·신산업, 문화·관광 분야 역점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과 혁신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먼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천640억(부지조성 및 접근 철도·도로 관련 공사·보상비)이 반영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통·물류]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인 ▲대저대교(172억) ▲엄궁대교(138억) ▲장낙대교(30억) 건설 예산이 충분히 반영돼 사업추진이 늦어진 것을 만회할 수 있게 됐다. ▲가덕대교~송정 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을 견인할 '양자과학기술 대표 사업(플래그십 프로젝트)' 추진이 8월 26일 열린 '제7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되어 2025년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양자과학기술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적 혁신성 및 광범위한 파급 잠재력을 지닌 미래 산업‧안보의 국면전환요소(게임체인저) 기술로, 미국‧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기술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19년부터 양자과학기술 연구개발을 본격화한 이후, 투자를 점차 확대해가고 있지만 후발주자로서 핵심기술 조기 확보 등 빠른 기술 추격을 위해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국가적 역량 결집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부는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비전 및 전략', '퀀텀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양자과학기술 분야 임무지향 사업인 '양자과학기술 대표사업(플래그십 프로젝트)' 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 내용을 구체화해왔다. 동 사업은 ‘선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6일 태고종 원광사(주지 지광스님)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온천동에 소재한 태고종 원광사는 2006년부터 매년 부산 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북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와 북구 행복나눔푸드마켓에 배부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추석마다 백미를 나눠주시는 원광사 주지 지광스님과 신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성 가득하고 소중한 마음도 백미와 함께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서부산권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하단 부터 녹산선'의 총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총사업비 1조 4,489억 원은 명지국제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비가 반영된 사업비로, 당초 예비타당성조사 총사업비 1조 1,265억 원에서 3,224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하단 부터 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 부터 하단선'을 연장해 하단역에서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공단까지 총 13.47킬로미터(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이행 중이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공청회 시 제시된 ‘명지국제신도시 구간 도시철도 지하화’ 주민 의견을 수용해 '하단 부터 녹산선' 기본계획(안)에 반영하고 정부(국토교통부)에 지난해 10월 승인 신청했다. 그러나, 지하화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쳤으며, 그 결과 확정된 기본계획 총사업비가 지난 8월 23일 국토교통부로 통보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관 승진 의결자 32명(의회, 행정시 제외)에게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승진 의결된 이들 공무원들은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고 “제주도정에서 중간 허리역할을 하고 있는 사무관들이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잘 조정하고, 상급자와 함께 조화롭게 일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주도정을 이끄는 핵심관리자로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역할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행정의 전 영역에서 어떻게 도민과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며, 지속가능하게 실천할 것인지 고민해달라”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시 신라스테이 플러스 웨이브리스에서 주간 혁신 성장회의 ‘제주와의 약속, 현장진단과 토론’을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제주관광 대혁신을 위해 ‘제주와의 약속’을 선언하고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제주도가 관광 현장에서 혁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광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노 페이퍼(No-Paper) 현장 회의로 진행됐다. 먼저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모두가 함께하는 제주와의 약속’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제주관광 실현을 위한 혁신과 변화의 과정을 설명했으며, 이어 오영훈 지사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고승철 사장은 올해 제주관광 대혁신 선포(5.29) 후 제주관광비상대책위원회 출범(6.24), 제주관광 리브랜딩 전담팀 구성(7.11),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개소(7.15), 분야별 결의대회(외식업 7.19, 교통 7.28, 숙박 8.12) 등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