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BNK부산은행에서 추석을 맞아 ‘동백萬開(만개)’ 나눔사업으로 동백전 선불카드 35,000천원을 관내 취약계층 700세대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신식 본부장, 이봉수 구포지점장, 최성우 북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올해 설 명절에는 32,500천원 상당의 복꾸러미 상자 650개를 지원하는 등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BNK부산은행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북구청도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희망을 품은 북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생명을 소중함을 지키고, 자살 예방에 공헌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 북구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등을 통해 생명사랑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성 있는 자살예방사업 모델을 개발 및 확대한 지역 특화 사업인 자살 취약지역‘행복마을’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자살 관련 사회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통해 자살률 감소와 자살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배우 최대철 씨가 제주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하고,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04년 뮤지컬 ‘돈 조바니’로 데뷔한 최 씨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2021년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배변호 역으로 출연해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 씨는 올해 2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체조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홍보대사를 맡은 데 이어 이번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적극적인 제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최대철 씨를 만나 제주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를 표하고, 제주사랑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소방안전본부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도내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실태를 살폈다.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지속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과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증가에 대비해 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의 환자 수용 능력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의료기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을 요청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내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9월 중 사고유형별 인명피해는 교통사고 3,949명(8.9%), 벌쏘임 35명(13.1%), 예초기사고 31명(60.8%)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추석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일평균 30.8건으로 평소 24.2건보다 6.6건 많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추석당일은 34.2건으로 평소보다 41.3% 증가했다. 벌쏘임사고는 여름철인 7~8월에 53.2%(142건)로 집중 발생했으며,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벌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또한 10월(7.1%·19건)까지 이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예초기사고는 50~60대(54.9%·28명) 남성(86.3%·44건)에게서, 오전 9시경(23.5%·12건), 열상으로 인한 다리 손상(78.4%·40건)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 말 기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9월 12일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이 캠페인은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려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그 확산을 차단하고자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되어 6개월간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큰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청사 입구에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청렴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진봉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출근하는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앞으로도 조직내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더욱 깨끗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12일) 오후 1시 10분 추석 연휴에도 국가 해상 물류와 부산지역 육상 물류를 각각 책임지고 있는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과 '부산우체국'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외 물류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물류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3일 추석 명절 주요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과 시가 마련한 물가안정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 전통시장(팔도시장) 방문에 이은 민생 현장 릴레이 소통 행보다. 먼저, 박 시장은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중구 중앙동 소재)'을 방문해 국외 물류 현장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당부한다. 2020년 개소한 선박종합상황실은 ▲메인상황실(통합관제) ▲세이프티룸(선박 안전 운항 지원) ▲퍼포먼스룸(선박 엔진 운용 지원)으로 구성, 스마트 정보기술(IT) 시스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과 민생 소통에 나섰다. 지난 9월 6일 모라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엄궁시장, 새벽시장, 덕포시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현황 등을 살폈다. 또한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사상구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탤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추석 맞이 동백萬開 나눔사업 부산관광상품권(선불카드) 600개(3,000만원)를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이상룡 영업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병길 구청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부산관광상품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주민 600세대에 전달되어 명절을 앞둔 이들 가정에 큰 보탬이 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추석을 맞아 KB국민은행 부울경사상10PG지역본부로부터 전통시장 농산물꾸러미 24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하여 진행됐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상구의 대표 전통시장 (주)부산새벽시장에서 1,68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 후 제작한 꾸러미가 100세이상 장수노인, 다자녀가구 등 240세대에 배송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KB국민은행 부울경사상10PG지역본부 전재석 본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후원해 주신 KB국민은행과 바쁜 시기에도 물품제작에 동참해 주신 (주)부산새벽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복지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난 9월 12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고, 최진봉 부산중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영도구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적극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로부터 사랑의 우리쌀 20kg 310포(1,5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에서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우리쌀 전달식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식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관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우리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데 이번 나눔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어르신 분들에게 풍성하고 훈훈한 추석맞이가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아낌 없는 지원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에 전달되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내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재나 태풍, 호우 등 자연 재난·재해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주의보·경보 등 기상특보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가동 및 단계별 근무인원 보강으로 재난에 대응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하고, 응급실 당직수당, 신규채용 인건비 등이 필요한 경우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하여 지역 응급의료 정상가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대규모 점포, 요양병원, 집회시설과 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9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인파밀집 사고가 우려되는 구포시장에 대해서도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상황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관내 대형 건축·해체 공사장에는 연휴 이전 공정별 작업 마무리와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펜스 설치 등 안전시설·장비를 확보하도록 지도함과 동시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다가오는 가을철을 맞아 오늘(12일)부터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 채취 할 계획이다. 은행나무는 ’공기 정화 효과‘가 뛰어나 가로수로 식재되어 되어 있으나 매년 가을철이 되면 열매가 떨어져 거리 환경 훼손, 악취 등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북구청에서는 열매 낙과 전 ’진동수확기‘를 투입해 열매를 수거하여 꾸준히 발생하는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자, 화명동, 덕천동 등 통행이 잦은 인도에 식재 되어 있는 은행나무 암그루 1,094주를 대상으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집한 은행 열매는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진동수확기를 통한 열매 조기 채취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들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불편없이 즐길 수 있도록 녹지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