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27일 구민 및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 119안전체험관에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자연 재난 발생 시 생존수칙과 대처방법에 대해 배웠고,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처요령과 사고 예방법 등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재난 유형 체험을 통해 재미와 안전의식을 동시에 체험해 보기도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각종 재난 발생 상황을 몸소 체험하여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오늘 활동을 계기로 자신 뿐 아니라 함께 하는 모두의 일상에서 재난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7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마을 복지대학(2기)교육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우리마을 복지대학’을 열어왔으며, 이번 2기 교육은 고독사 위험자의 조기 발견 및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사회보장 체계를 마련하고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우리나라 최초 유품관리사인 키퍼스 코리아의 김석중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독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유품정리사라는 이색적인 직업에 관해 설명하고, 고독사의 처참한 현장과 유가족의 트라우마에 관한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여 참석자들에게 고독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민관협력이 중요시되는 요즘, 무엇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혹시 우리 이웃이 외롭게 떠나는 분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봐 주기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10월 19일 수영강 시민공원에서 ‘제26회 동백가족글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정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해운대 꿈꾸는 마을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제26회 동백가족글자랑 대회, 동백가족 포토존 운영이다. 참가자는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시를 작성하면 되고,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과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30일, 재송동 일대에서 3분기를 마무리하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보호팀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성수 구청장은 "아이와 어른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아동이 행복한 해운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사상구 노인복지관이 ㈜KT·G 부산본부로부터 공기 살균기 6대(1,0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공기 살균기 설치로 조리실 내 세균 및 바이러스 등 오염물질 경감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사상구청에서 ㈜KT·G 부산본부에 사회공헌사업을 제안했고 ㈜KT·G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상상펀드’기금으로 지원됐다. 지원받은 공기 살균기는 사상구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등 사상구 관내 복지관 6개소 급식 조리실에 설치된다. 김삼수 부산본부장은“함께하는 기업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며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더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취약계층의 식사를 조리하시는 조리실 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근로환경 향상을 위해 지원해 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민 관협력으로 함께하는 행복 나눔을 하면서 늘 기업과 상생하는 선진복지 사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4일부터 동구 시민마당 ‘들락날락’에 우리동네 ESG(이로운세상으로가다) 재활용 장난감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ESG 재활용 장난감존은 고장 나서 사용할 수 없는 장난감을 기부하면 새로운 장난감으로 교환할 수 있는 나눔 공간이다. 기부교환 서비스는 들락날락 운영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장난감 기부 가능 여부(플라스틱 장난감만 가능)는 소통형 AI 키오스크를 통해 분석될 수 있다. 또한, 장난감을 기부해 환경 보호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이들에게는 ‘나눔 히어로 감사장’을 수여하여 기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ESG 재활용 장난감존은 우리동네 ESG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우리동네 ESG(Eco Sinior Group)센터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뜻을 가진 ‘에코 시니어 그룹(Eco Senior Group)’의 줄임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동네 ESG 재활용 장난감존은 순환형 장난감에 대한 경제적 모범사례로, 탄소중립 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노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이후, 시는 매년 10월 ‘경로의 달’에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 제28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식은 노인이 미래세대와 소통하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제시하는 시니어로서,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니어의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 내자는 의미로 '도전하는 시니어, 미래세대와 손잡다'라는 표어(슬로건)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은 시, 노인단체,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100세 어르신 기념품 전달 ▲조손가정 생활지원금 전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을 비롯해 주관기관인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 노인단체 및 기관 관계자,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한다. 행사 시작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격려 및 역량 강화를 위한“동래구 사회복지인 소진 예방 힐링 프로그램”을 경주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래구 사회복지인 소진 예방 힐링 프로그램에는 공공・민간 사회복지종사자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경북 천년 숲 정원에서 자연과 함께 공방 체험활동(도자기핸드페인팅, 왁스타블렛, 향수 조향)과 산악바이크 체험으로 오롯이 본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이번 프로그램 추진에 누구보다 힘써주신 장준용 동래구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참여자의 에너지 충전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구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복지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이번 사회복지인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인의 역량 강화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보호 확대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협력으로 동래구청, 동래경찰서, 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래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래구 청소년지도위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개학기를 맞아 지난달 19일에는 하굣길에 맞춰 동래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딥페이크 성범죄’근절과 학교 폭력 없는 상호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자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특히,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함께 동래구 내성중학교 등굣길에서 진행된 페이크 범죄 근절 및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행사에 동참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소년의 건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2일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2025년도 남구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했다. 내년도 생활임금 결정액은 11,520원(시급)으로, 적용대상은 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1,490원 높은 수준이다. 월급여로 환산하면 209시간 기준 240만 7천 680원에 해당한다. 부산 남구는 2018년 1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도 첫 생활임금 적용을 시작으로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 고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2025년 생활임금은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과 유사직종 노임단가, 물가상승률, 남구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남구 생활임금위원회 논의를 거쳐 2025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으로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민의 뜻을 모아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 ‘2024년 모범구민상, 사상문화상, 사상구체육상’을 수여할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현지사실조사 및 공적심사위원회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애향, 봉사 2개 부문의 모범구민상 4명과 사상문화상 1명, 사상구체육상 1명을 각각 선정했다. 제30회 모범구민상에는 ▲노성환 덕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애향 부문) ▲이차수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애향 부문) ▲박복이 사상구 새마을협의회 회장(봉사 부문) ▲황명숙 주례3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봉사 부문)이 선정됐으며 제9회 사상문화상에는 강은수 사상문화원 향토사 연구위원, 2024년 사상구체육상에는 정창교 사상구체육회 고문이 선정됐다. 애향 부문 노성환 덕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1982년 청년회 활동을 시작으로 42년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역임했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한내행복마을 등 여러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덕포1동의 유례 깊은 전통혼례행사의 집례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 우암동에 교육·문화적 갈증을 풀어 줄 우암도서관이 10월 16일15시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우암도서관은 사업비 102억원을 투입, 연면적 1,88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3만 3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하1층은 주차장(8면)이고 지상1층은 어린이자료실, 수유실, 북카페로 운영된다. 2~3층 종합자료실, 열람공간, 휴게공간 등이 자리한다. 앨리스 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4층 옥상은 야외 쉼터로 조성됐다. 특히 어린이영어특화도서관으로 조성돼 1층 어린이자료실 내에 영어자료 특화 공간을 마련하고 대상별로 맞춤형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우암도서관 개관 기념행사로 16일 퓨전국악 축하공연과 테이프커팅 등 개관식을 가지고, 20일까지 닷새간 도서관 안팎에서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개관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했던 우암·감만·용당지역에 공공도서관을 조성하여 앞으로 폭넓은 주민 문화 향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10월 26일 부터 27일 부산 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건축문화자산을 탐방하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5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탐방에서는 참여자의 이해도와 흥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에는 가족 대상(초등학생 3학년 이상), 27일에는 성인 대상(주민 및 관광객)으로 나누어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탐방코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옛 백제병원, 국내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들과 부산 근현대 산복도로 생활사를 전시한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 명란의 역사와 스토리를 품고 있는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투어는 10월 26일, 27일 오후 2시에 부산역 광장에서 시작하여 2시간 30분 도보탐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건축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0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진홍 동구청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청년의 날'(9월 셋째 주 토)을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청년주간은 연제구 대표 청년 공간인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와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 특강,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청년 원데이 클래스 △청년 런치테라피 △우리동네 청년사장님 특강을 진행했으며, 부산창업가꿈 연제에서는 △제2회 청년 요리대회 △웹툰작가 「마인드C」 토크콘서트 △카페 창업 클래스를 운영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년주간이 청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9월 30일 마라도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30일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방문하여 마라리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들을 만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마라리 주민들은 태풍피해 복구 등 지난 건의사항의 처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현재 애로사항으로 여객선의 안전한 접안을 위한 항포구 시설의 확장을 요청했다. 이에, 오순문 시장은 선착장 시설을 점검하며, 마라도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국비사업을 적극 공모하고, 마라리장 등 주민들과 계속해서 해결방안을 고민할 것을 약속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우리의 귀중한 자산인 마라도를 잘 보존하는 동시에 마라도를 찾는 분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