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지역 사상 최대 규모인 2천589억 원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자(子)펀드를 운용할 11개 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0월 16일부터 2일간 한국벤처투자사(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출자심의위원회가 선정했으며, 자(子)펀드 공모는 지난 8월에 진행됐다. 선정된 11개 운용사는 지역 리그 6개 사, 수도권 리그 5개 사다. ‘지역 리그’에서는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에스벤처스 부산대학교기술지주 ▲나우아이비캐피탈 비엔케이(BNK)벤처투자 ▲엔브이씨파트너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시리즈벤처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6개 사가 선정됐다. ‘수도권 리그’에서는 ▲메이플투자파트너스(아이비케이캐피탈)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오픈워터 인베스트먼트 세아기술투자, 5개 사가 선정됐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지난 6월 시와 중기부, 금융기관 등 8개 기관이 협력해 1천 11억 원 규모로 조성한 지역 최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우주경제시대, 대전SAT(위성)과 함께하는 일류우주도시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202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DCC와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사흘간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엔 쌀쌀한 가을날씨에도 28만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전의 위성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과학기술 전시․체험, 문화행사 등을 즐겼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충청권 농협을 방문하여 제주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유통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한다. 이번에 방문하게 될 소비지 농협들은 전국 농협에서 경쟁력을 갖춘 매출 상위권 농협 중에서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 강화농협 등 7개 농협이다. 3일간 소비지 농협을 방문하는 김 시장은 제주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비지 농협과 직거래 체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밖으로는 제주 농산물 유통구조 단순화로 유통 비용을 줄이고, 안으로는 농산물 GAP인증 확대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생산지-소비지 농협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그러기 위해선 농협 조합장님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10월 18일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구는 덕천동 산45-16번지(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 본청, 의회, 보건소를 포함한 연면적 37,859.42㎡,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신청사 건립 계획에 대한 그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행정 절차이다. 1977년도에 준공된 현재 북구청사는 구의 최남단에 위치해 지리적 불균형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으며 주차장 부족, 엘리베이터 부재, 사무공간 분산 등으로 인한 민원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신청사 건립은 북구의 최대 숙원사업이 되었다. 이에, 지난 30여 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북구의 숙원사업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신청사 건립은 민선 8기 제1호 공약으로, 구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 지난 2023년 4월 신청사 예정지 선정, 5월 기본계획 수립 등 각종 용역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시민과 더 가까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19일간 부산 일대에서 '부산유엔위크(UN Weeks in Busa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유엔위크’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소재지인 부산이 국제평화도시로 발돋움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 중 하나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부산유엔위크'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사전붐업기간', '감사주간(10.24. 부터 10.31.)', '추모주간(11.1. 부터 11.11.)'으로 나눠 2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8개의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진행한다. 유엔미(美) 오륙도 남구투어, 유엔피스로드(UN Peace Road) 걷기대회, 아세안참전국 소개, 한국전쟁 영웅들의 이야기 등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린 부산만의 특색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세계평화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 확산에 힘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에너지 대전환과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첨단 기술과 V2G(Vehicle to Grid) 솔루션을 보유한 현대차그룹과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오영훈 지사는 18일 오후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이하 HMGICS)’를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제주도의 발전 방안을 탐색했다. 2023년 11월에 준공된 HMGICS는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생산, 실증하는 신개념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허브다. 약 4만 4,000㎡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연간 3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 HMGICS는 미래형 자동차 공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전통적인 컨베이어 벨트 방식 대신 ‘셀(Cell) 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차종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스마트 팩토리와 자동화 생산라인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미래 모빌리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포트비치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에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 대표작 3편을 출품했다. 199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25회째를 맞은 뉴포트비치 영화제는 매년 5만명 이상의 영화 팬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19개국에서 출품한 장·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100편 이상의 영화가 상영되며, 한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호주, 캐나다, 스페인, 독일의 영화 제작자들도 참석했다. 영화제에는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을 선보였다. 개막작 Witness(한국명 목격자, 감독 양익준), 영화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작 My Dear (감독 김소희), 영상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작 Lullaby(한국명 자장가, 감독 세르게이 코친체프) 등을 18일 ‘한국 단편영상 쇼케이스(Korean Short Film Showcase)’섹션 트라이앵글4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주썬호텔에서 ‘제주형 건강주치의’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도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지난 9월 5일 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당시 오영훈 지사는 “제주 지역에서 동네 의원은 많지만 질병 예방관리, 건강증진, 보건 교육, 방문진료 등이 작동하는 지역사회 일차보건의료체계가 부족하다”며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도입을 제안한 바 있다. 제주도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복합만성질환 중심으로 변화하는 질병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일차보건의료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건강주치의 제도가 도입되면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아동은 주치의를 선택해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건강위험 평가, 만성질환 관리, 건강검진, 예방 접종, 건강교육, 방문진료 등 체계적인 의료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토론회는 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이 직접 부서 사무실을 찾아가 내년도 업무계획, 특수시책, 현안사항 등을 업무추진 담당 팀장과 함께 논의하는 생동감 있는 시간이 됐다. 민선8기 구정의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 적은 예산으로도 구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닿는 정책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29개 부서 총 100가지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에 추진할 부산진구 생활밀착형 정책은, 찾아가는 칼갈이 수리수리칼수리, 자전거 수리, 반려식물 분갈이 등 주민 생활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는 ▲소소한 편익 분야 28개 사업, 구민 누구라도 상해사고에 대해 포괄적으로 보상해주는 상해보험가입 등 ▲꼼꼼한 안전 분야 15개 사업, 우리마을 잡초 제거 등 쾌적한 부산진구를 위한 ▲샤방한 환경 분야 13개 사업,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 살뜰하게 챙겨주는 ▲세심한 복지 분야 20개 사업, 맨발숲길 운영 등 ▲챙기는 건강 분야 9개 사업, 동네방네 생활민원처리제 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도시재창조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주택보증공사(HUG)와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16개 광역시·도와 17개 부산 기초지자체 및 국토부 산하기관(부동산원·LH) 등이 참가하여 작년에 비해 행사규모 및 참여기관이 확대됐다. 올해는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온:나 부산)’라는 슬로건으로 개·폐막식, 정책홍보관, 세미나 및 포럼, 시민참여문화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사상구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마을공동체인 가포행복마을과 괘내행복마을, ㈜드림숲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사업과 마을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청 양궁팀(감독 신성근, 선수 이승일, 장채환, 김하준)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일반부 혼성 단체전 1위, 개인전 거리별 30m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청 양궁팀 소속 김하준 선수는 부산도시공사 양궁팀 소속 박세은 선수와 함께 부산시 대표로 혼성 단체전 경기에 출전하여 서울시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개인전 거리별 30m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하여 동메달을 동시에 목에 걸었다. 김하준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사상구청 양궁팀에 입단하여 성적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감독님과 다른 선수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한 해 동안 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사상구 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내년에도 사상구청 양궁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최근 각종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하여 사상구를 빛내주는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고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16일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 22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안심마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자살 감소를 위해 동 단위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된 4개 동(모라1, 모라3, 주례2, 학장)내 6개 영역(보건, 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에 해당하는 22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는 기관은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의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사상구는 올해 4개 동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12개 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할 계획이다. 조병길 구청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자살예방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7년까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6일 사상문화원 윤대범 수석부원장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작년에 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사상구 아동 공동생활가정 4개소의 문화 체험 사업비로 지원된다. 윤대범 부원장은 사상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협력 사업인‘1사1가구 희망 끈 잇기’등 국내 아동 결연 사업을 통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서 지속적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윤대범 부원장은“경제적 부담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없는 아동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민관협력 나눔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아동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상문화원과 함께 모든 아동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도시 사상을 만드는데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10월 16일 춘계(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연산터널(205m) 내 방음벽 및 보행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는 매년 살수차를 투입, 도로보수원 15여 명이 직접 세척작업을 실시하여 연간 15백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 호스를 연결해서 쌓인 분진과 매연 등의 오염물을 대대적으로 제거하여 터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편의와 쾌적한 도로 이용을 위해 매년 연산터널 대청소를 할 계획"이라며 "주기적인 도로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17일 남구 반려견 놀이터 ‘동숲’(동명대학교 내)에서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구 공수의가 직접 나서 반려동물의 기본 건강 체크, 예방 접종, 식이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부대 행사로 남구와 반려동물산업 협약을 체결한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에서 반려동물 무료 위생미용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명예동물보호관이 참여한 동물보호 캠페인도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반려동물 소유자가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 운영을 통해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반려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