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4일에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를 개최하여, 핵심부품 시장가격 상승 등의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국가 초고성능컴퓨터 6호기 구축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동 구축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은 국가초고성능컴퓨터 6호기 사업비를 종전 2,929억 원에서 4,483억 원으로 증액(1,553억원, 53% 증가)하는 것이다. 당초 슈퍼컴 6호기는 2025년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본격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으로 인해 초고성능컴퓨터의 핵심부품인 그래픽 처리장치(GPU)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시장 가격이 급등하여 사업이 4차례 유찰된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슈퍼컴 6호기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하여 대외 환경변화에 맞게 사업비와 사업추진방식 등을 개선했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10위권 수준의 슈퍼컴 6호기 구축을 위해 이번 달 내 신속하게 입찰 공고 절차를 착수하여, 시스템성능 600PF, 저장공간 200PB, 연결망(네트워크) 대역폭 400Gbps 이상의 초고성능컴퓨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지난 11월 3일 부산시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제2회 전국사상ECO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5km 건강달리기, 10km 로드레이스 2종목으로 구성됐다.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을 사랑하는 마라토너 3,500여 명이 참가해 삼락생태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김대식 사상구 국회의원과 이현승 부산진구 국회의원 그리고 부산시체육회 박가서 상임부회장 등이 함께하여 대회에 깊이를 더했다.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대회 전날 우천으로 인해 코스가 변경된 사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로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했고 각 코스에는 레이스를 포기한 참가자를 위한 회수차량과 응급 상황을 대비해 구급차 6대를 배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로 큰 사고 없이 성공적 으로 대회로 치룰 수 있었다. 이날 집결지인 삼락생태공원 축구장(수관교 인근 E구장)에는 협찬사 홍보부스 7개(국제식품, 한국요양병원, 동성모터스, 동서대미래커리어 대학, 그랜드타이어, 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미래 공간정보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정보 축제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2024 K-GEO Festa'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 16회를 맞는 K-GEO Festa는 2008년 초대행사 개최 이래, 아시아 최대 공간정보 행사로 발전했다. 올해 초에는 행사명을 공간정보 전문행사임을 알리고자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K-GEO Festa로 변경했다.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42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제130차 국제공간정보표준화(OGC) 총회를 연계 개최하여 공간정보분야 국제표준 신기술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체계를 활성화한다. (기술전시) 공공서비스존, GEO 소프트웨어존, 지상지하 기술존 등 7개 전시구역으로 나누어 공간정보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공공서비스존에서는 노후화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4일 제주감귤농협 제5유통센터와 함덕농협유통사업소를 방문하여 감귤 유통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잦은 비와 예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인한 부패감귤 발생 증가등으로 감귤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출하 여건을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최근 폭우와 이상 기후로 인해 감귤 농가들의 걱정이 많을 것이다”라고 안타까워하며, “감귤가격 지지를 위해 맑은날 수확 후 예조를 거쳐 선과하고, 출하주체에서는 적정 물량 분산출하 및 저급품 출하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 연제도서관은 11월 1일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어반스케치로 만나는 우리 동네' 프로그램의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어반스케치로 만나는 우리 동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다. 연제구의 역사, 풍토, 지리, 식생 등을 총망라하는 건축물을 관찰하고 살펴보며 우리 동네의 인문 환경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28점의 수강생 작품이 완성되었으며, 11월 14일까지 연제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이와 함께 작품을 모아 엮은 어반스케치 작품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어르신들이 먼저 내민 손이 아이들을 세상과 연결합니다”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희귀난치병 아동 생명살리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대한노인회 문우택 부산시연합회장, 월드비전 이현 부산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부산 어르신 대표단체인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에서 희귀난치병 아동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6천여만 원의 성금을 쾌척한다. 부산시연합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노인들이 수혜의 대상자가 아닌,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진정한 어른으로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16개 구·군지회 산하 2천400여 곳 경로당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전달된 성금 6천여만 원은 희귀난치병 아동 수술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와 시는 성금을 월드비전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월드비전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아동 4명의 수술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서귀포시 너른마당에서 열린 11월 정책 공유 회의에서 도정 주요 현안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강조하며 도민 체감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도정의 주요 정책방향과 현안을 공유하는 월간 정책회의가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도청 실국장과 제주시·서귀포시 부시장, 서귀포시 읍면동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제주에서 개막한 ‘한국 녹색혁신의 날’에서 세계은행으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소개하며 “제주도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탈플라스틱,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이 세계적 수준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지정 등 제주의 환경정책이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수소 정책과 관련해 오 지사는 “단순한 수소경제가 아니라, 제주가 당면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19.2%로 전국 최고 수준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출력제한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청 장애인역도팀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박상욱 감독이 이끄는 동구청 장애인역도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2개의 한국신기록, 대회신기록 1개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김도익(남자부 72㎏급)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한국 신기록 1개, 대회 신기록 1개) △남궁정훈(남자부 92㎏급)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박현미(여자부 60㎏급)는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청 장애인역도팀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각종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장애인 체육 진흥과 하버시티 동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격려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주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놀이터는 수정산 가족체육공원 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조성되며, 12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3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반려견 놀이터 개장으로 인해 반려동물과 비반려인의 갈등이 완화되고,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이터 조성 사업은 270㎡ 규모로 조성되며 놀이터에는 반려견을 위한 필드와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휴게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기본적인 바닥공사를 비롯해 놀이시설과 동물 전용 화장실, 쉼터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려견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보호자 역시 반려견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수정산 가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 반여동의 아시아선수촌공원·노을공원이 제12회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조경상’은 도시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조경사업장을 발굴해 기후변화 대응 기여도, 주변과의 조화,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해운대구는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된 아시아선수촌공원과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노을공원을 새단장해 지난 6월 준공했다. 국·시비 17억 원, 구비 2억 2천만 원 등 모두 19억 2천만 원을 투입해 1만 4,897㎡를 산뜻하게 리모델링했다. 야외무대를 정비하고, 낡은 체육시설을 교체하는 한편 85m 길이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짚라인과 조합놀이대를 설치하고, 유아 놀이공간에는 낮은 미끄럼틀과 흔들 놀이기구를 배치해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꿈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아시아선수촌공원과 노을공원이 최우수상 영예에 걸맞은 공원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경 쓰겠다”며“관내 곳곳에 힐링 쉼터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돌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일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2008년도 제1기를 시작으로 2024년 제19기까지 7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역량강화 교육은 주민자치대학 수료 후에도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통한 영도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료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거제 식물원 체험 교육 및 주민과의 소통법 특강을 내용으로 주민 리더로서 자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수료생 선후배간의 활발한 소통기회가 되어 영도 주민 리더로써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일 수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동구청 직원 및 산불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 동구는 산불조심기간(2024.11.1.~2025.5.15.) 동안 구봉산, 수정산 등 23개 초소에 산불감시원 35명, 산불예방진화대 5명을 배치하여 집중적인 산불 감시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동구는 최근 산불 발생 0건을 기록하며 산불제로화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철저한 산불예방 및 감시를 통해 소중한 숲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구청사 1층에서 불법주정차 테마별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색 사진전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해 구청에 신고했거나 구청 단속반이 포착한 사진으로 주민들에게 불법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불법주정차 근절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진전에서는 ‘무개념 불법주정차’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충격적인 불법주정차 사진들이 전시됐다. 도로 한가운데 세운 스포츠 유틸리티차(SUV)는 불법주정차에 대한 안이한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부산진구 조방 앞 교차로 지역에 해당 차량의 주인은 문까지 잠근 상태로 자리를 떠난 상태였다. 버스정류장에 차량을 직각으로 세워 놓은 차량도 있었다. 버스가 인도 가까이 정차하지 못해 차량에서 내린 학생들이 위험하게 도로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소방차도 불법 주차된 차량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사진 속 장면은 긴급 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 훈련을 하는 장면인데 불법주정차와 전봇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했다. 부산진구는 범천2동 호천마을, 전포2동 밭개마을 등 6개 사업지의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어르신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개거울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부산진구 도시재생성과를 홍보할 수 있었다. 또한 부산진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안창 매화마을, 개금1·3동 행복마을 그리고 당감행복마을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주민특색상품인 쿠키, 친환경비누, 방향제 등을 전시, 판매했고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2024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해 부산진구의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홍보부스를 돌아보면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구청장으로서 취약지역을 더욱 관심 있게 살피어 살기좋은 부산진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12월 12일까지 3개월간 구민들을 위해 주민생활밀착형 공공근로사업으로 '칼갈이 수리센터'를 시범운영한다. 칼갈이 수리센터는 17개 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무뎌진 칼을 갈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센터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12시-13시) 및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1인당 칼 2개까지 접수 가능하며, 1일 30-40명 내외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자세한 운영일정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14일 연지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개 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여 각 가정에 있는 무뎌진 칼 646개를 갈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가야1동 한 주민은 “부엌에서 사용하는 칼이 잘 들지 않아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세밀하게 갈아줘서 너무 감사하다. 소박한 사업이지만 오히려 더 주민 삶에 와 닿는 사업”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