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지적(地籍) 전문용어로 작성된 지적공적장부를 알기 쉽게 풀이 한 ‘읽어주는 지적공적장부 상세 설명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적공적장부는 부동산 거래 및 토지소유자가 재산 확인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발급·열람하여야 할 서류이지만 지적 용어와 축약된 형태로 작성되어 해석과 이해에 어려움이 있어 상세 설명 요청과 토지이용 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빈번했다. 남구는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말풍선 삽입 등의 방법을 활용, 지적공부 서식에 내용을 읽어주는 듯한 형식으로 보충 설명과 더불어 토지 정보에 대한 팁(Tip)을 표기하여 재미와 완성도를 높였으며,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서 3종으로 제작하여 민원 발급 창구에 비치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했다. 남구는 이러한 지적 적극 행정과 특수 시책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부산광역시 토지 행정업무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지적(地籍)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부산 남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을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 가정이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구에는 지난해보다 405만원 증액한 7,800만원을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수태 회장은“매년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들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이수태 회장님과 모금회 직원 여러분 그리고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고 있는 후원자님들에게 감사하다.”며“남구에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에서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보장하고 청년 권익 증진과 발전을 위해 '2024년 동래구 청년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임기 만료 재위촉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청년 정책추진 계획(안) 심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동래구 청년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 현실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올해 조성한 동래구 청년 플랫폼인 청년어울림센터와 연대하여 다양한 청년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낙민동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에서 (재)동래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은 2017년도부터 도자기 체험, 판매, 북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 일부를 동래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 박정애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 위원장은“적은 금액이지만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고 사회적 성장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마을공동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마을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개관하여 주민 소통의 장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며“회원들의 귀한 노력으로 모은 성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래구장학회 관계자는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성적과 재능이 우수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장학회 역시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오전 9시 2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각계 전문가들과 '부산형 빈집정비 혁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공·폐가 철거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빈집을 리모델링한 후 반값으로 임대하는 사업인 ‘햇살둥지 사업’을 추진하는 등 빈집정비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빈집 3,689동을 철거하고, 654동을 리모델링하는 등 총 4,343동을 정비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빈집 정비사업을 고도화하고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부산형 빈집정비계획'을 새롭게 수립해 ‘구역단위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는 인구감소, 고령화, 신축 아파트 선호 등으로 인한 기존 주택의 정주 인구 이탈로 도심 내 빈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빈집 비율이 높은 부산이 앞장서 빈집을 정비·활용해 새로운 공간 자산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1월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진구지사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세대에 육아용품 (환가액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진구지사 성은주 노인장기요양보험 부산진구운영센터 부장은 “육아는 가족들에게 큰 기쁨이지만 동시에 경제적 부담도 따르는 일이기에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진구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육아용품 상자는 부산진구 저소득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출산가구 20세대에 전달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인공지능 시대에 AI 기업의 자율적인 프라이버시 위험관리를 지원하고, 생체인식기술의 안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월 22일 오전,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리스크 평가·관리 모델(안)', '생체인식정보 규율체계 개선(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리스크 평가·관리 모델(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것은, 최근 AI 기술이 기술적 혁신을 넘어 국민의 일상, 사회·경제 전반에 깊숙이 영향을 미침에 따라 AI 위험을 적정 관리해야 하고, 특히 AI 기술이 개인정보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에 기초하고 있어 전통적 방식과는 다른 복잡한 데이터처리를 수반함에 따라 AI의 대표적 위험 중 하나로 프라이버시 위협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AI 기업 등의 자율적인 프라이버시 위험관리를 지원하고자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리스크 평가·관리 모델(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창신초등학교(교장 손상희)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구는 △연제경찰서(서장 이병학)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윤수)과 함께 '아동학대 없는 연제구~!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학대예방의 날뿐만 아니라 수시로 예방 캠페인과 부모교육 등을 통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어 아동이 행복한 연제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광준)는 11월 17일 명지동 하하아트홀에서 ‘꿈가득 가족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 학생과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해 △샌드아트 △마술쇼 △노래공연 △벌룬아트를 관람했다. 끝으로 MC 이지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서 학생들의 직업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공연자 △샌드아티스트 황세이氏 △마술사 이강기氏 △뮤지컬 가수 강홍모氏 △벌룬아티스트 하지완氏 가현장에서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습득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들이 아이들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특히 토크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학생들이 콘서트를 즐기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그려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해양자치권 추진협의회(의장 박재율)와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 RIS사업단(단장 정영석)'과 함께 오늘(21일) 오후 3시 30분 롯데호텔 부산에서 '해사법원 부산 설립을 위한 해사모의재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사법원 설립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왔던 정책토론회, 궐기대회와는 다른 형태로, 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해사 소송을 주제로 한 모의재판으로 진행된다. 부산이 해사법원 설립 및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최적지임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위해 글로벌 해양인재 양성의 요람이자 해양특성화 국립대학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 RIS추진단’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모의재판을 통해 해사법원을 부산에 설치해야 하는 당위성과 시에 미칠 지역경제 효과를 미리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해양자치권 추진협의회와 함께 '해사법원 부산 설립'을 해양분야 핵심 추진과제로 삼고 국회 입법 활동을 함께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1월 6일 국회에서 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어제(20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마에다 신타로(前田晋太郎) 일본 시모노세키시 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와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시-시모노세키시는 자매도시(1976.10.11. 체결) 관계이며, 대표단은 ‘시모노세키항 부산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공통점이 많아 여러 분야에서 교류·협력할 수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6년은 양 도시가 자매도시 체결 5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공동사업 추진, 상호 비전 공유를 통해 진전된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에다 신타로(前田晋太郎) 시모노세키시 시장은 “환대에 감사드리고,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오랜 시간 따뜻한 우호 관계를 다져왔다”라며, “올해 조선통신사 사업 20주년을 기념해 조신통신사선의 시모노세키 입항,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등이 있었으며 상호 간의 이러한 문화 교류가 계속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20일)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의 진행 결과 등을 바탕으로 사직야구장 재건축과 종합운동장 복합개발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담은 비전을 직접 발표했다. [신축 사직야구장 2031년 개장 목표… 현 위치에 개방형으로] 야구장은 관람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리성, 구장의 역사성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 결과에 따라, 좌석 수 2만 1천석 규모로 현재의 위치에 건립한다. 또한 부산의 열정적인 응원문화를 더욱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부산의 독창성을 반영한 개방형 구장으로 조성한다. 연 면적은 지금의 3만 6천406제곱미터(㎡)에서 6만 1천900제곱미터(㎡)로 대폭 늘어난다. 처음 야구장이 건설될 당시 주변환경과 달리 아파트가 밀집된 환경 변화와 부산의 응원문화 등을 고려해, 그라운드 레벨을 낮추는 다운필드 방식으로 소음과 빛 공해를 최소화한다. 2031년 새롭게 조성될 야구장은 다양한 기획 공간을 운영해 프로스포츠를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복합 스포츠 문화 시설로 조성되며,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비시즌에도 쉬지 않는 구장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11월 20일 제주중앙고등학교 다목적관 대강당에서 자신의 인생 일대기를 풀어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제주중앙고등학교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2학년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취지로 준비됐다. 모교 제주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한 김 시장은 인생 멘토로서 청소년들에게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김 시장은 자신의 학창 시절과 농업운동가, 의정활동, 농업인의 삶, 그리고 시장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하고 다양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특히,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꾀를 부리기보다는 하루하루 정직하게 살다보면 훗날 반드시 좋은 기회가 생긴다”며, 성실한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누구나 세상에 태어날 때 한 가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며 내가 남보다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연구하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면서, 다소 시험성적이 떨어져도 실망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70여개국, 2천여명이상 참여하는 INC-5(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비전과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사회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오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서 ‘탈플라스틱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지방정부 특별세션을 운영한다. 제주도는 지난 4일 INC-5 지방정부 특별세션 공모에 선정돼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세션은 지방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과 성과에 대한 고위급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과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 비전을 공유하고, 그동안 플라스틱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주의 선도적 역할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대담은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오영훈 지사, 윤 그라네 헤틀란(Joon Grane Hetland)주한 노르웨이 공사참사관, 캐리 앤 캐드먼(Cary Anne Cadman) 세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가죽공방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가죽공방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공방 창업을 위한 마스터 과정으로 총 6회차로 구성됐다. 가죽공방 창업 및 운영 노하우, 가죽공예 기술을 배워 수강생이 직접 가죽지갑과 크로스백 총 2개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12월 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강좌 신청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선착순) 하고, 가죽 공방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가죽공방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