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며 생후 26개월 된 아들의 입과 코를 막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20대 아버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2형사부(최월영 부장판사)는 7일 정모씨(22)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가정 불화로 아내와 별거해온 정씨는 지난 3월 7월 오후 PC방에 게임을 하러 가려는 데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귀찮게 굴자 명치 등을 때리고, 손바닥으로 입과 코를 막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씨는 공과금을 내지 않아 전기와 난방이 끊긴 아파트에 모두 6차례에 걸쳐 아들을 혼자 남겨 두고 게임을 하려고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인 보호·양육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를 받고 있다. 그리고 정씨는 아들의 시신을 한 달여간 방치하다가 쓰레기 봉투에 담아 길가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들이 숨지고 3시간 뒤에 PC방에 가서 밤새도록 게임을 하고 시신을 방치한 채 생활하는가 하면 시신이 든 가방을 들고 탄 엘리베이터에서 태연하게 머리를 정돈하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어린 피해자가
▲ 서울광장에 설치 된 '미스터 기부로' 서울광장에 초대형 돼지 풍선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문화재단은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에 높이 8m의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은 알록달록한 색생과 귀여운 문양이 더해져 현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술을 살찌우다'의 의미를 담고 있는 '미스터 기부로'는 6일 오후 2시, 21명의 시민들이 자전거로 공기를 주입해 초대형 풍선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스터 기부로' 옆에는 가로 3m, 세로 3m 크기의 빨간 컨테이너 박스가 설치된다. 박스 안에 있는 스마트기부함에는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 후원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다. 기부 프로그램은 소소(少笑)한 기부, 만만한 기부, 창창(昌暢)한 기부, 펀펀(Fun-Fun) 기부 등 4가지다. 소소(少笑)한 기부는 예술가나 시민들이 제안한 예술 활동을 후원하는 소액기부를 말하고, 만만한 기부는 소외계층을 돕는 예술 프로젝트에 만원 단위로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미스터 기부로'는 12일 이후 서울 시내 곳곳에 깜짝 출연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재현 기자 [무단전재
법무부는 2014. 11. 10.(월) ‘국민이 행복한 법령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 개정안은 가족관계등록법 시행 7년 동안 국민들이 개선을 요청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신분관계 공시제도를 개선하여 개인정보의 지나친 공개로 고통 받던 한부모가정, 이혼·입양 경력자 등의 고통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획기적으로 강화하였다. 현재의 관계만 표시하는 증명서를 ‘일반증명서’로 하고, 전체 관계를 표시하는 증명서를 ‘상세증명서’로 하는 한편, 신청인이 선택한 사항만을 표시한 ‘특정증명서’를 발급받을 수도 있게 하여, 입증이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을 공개할 수 있는 공시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전과자 신분세탁이나 불법 국적취득에 빈번하게 악용되던 인우보증 제도를 개선하여, 신분관계등록의 정확성을 확보하였다. 현재는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성인 2명 이상의 보증만으로 출생등록이 가능하나, 개정안은 출생증명서 등으로 출생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노화치료 연구와 사업계약 체결식'이 열린 가운데 '씨에라 사이언스'의 빌 앤드류스 박사(왼쪽)와 '디파이타임 글로벌아시아'의 정기채 대표(오른쪽)가 악수를 하고 있다. 노화억제 화장품 개발회사 '디파이타임 글로벌아시아'와 미국 노화치료 연구소 '씨에라 사이언스(Sierra Sciences)'의 노화치료 연구와 사업계약 체결식이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체결식에서는 씨에라 사이언스 대표 빌 앤드류스(Bill Andrews) 박사가 노화를 억제하는 효소 '텔로머라아제(telomerase)'와 해당 효소가 함유된 '디파이타임(defytime)' 화장품 등을 소개했다. 4년 전 앤드류스 박사가 실험용 쥐의 등에 텔로머라아제를 이식한 결과 해당 효소를 주입한 쥐의 피부는 젊은 피부의 생물학적 특징을 지닌 반면, 그렇지 않은 쥐의 피부는 노화가 빨리 진행됐다. 앤드류스 박사는 "텔로머라아제는 염색체에서 세포분열과 수명 등을 담당하는 '텔로미어(telomere)'에 영향을 미쳐 노화억제, 건강,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며 "모든 여성들의 염원인 피부노화 지연에 효과적이다&quo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원장 이은희)과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의원, 새누리당 박윤옥·이자스민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후원하는 ‘가족정책 발전을 위한 서비스 전달체계의 개편과 지원방안’ 토론회를 11일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2014년의 가족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다문화 정책의 방향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가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로 가족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의 성과에 관한 주제로 서울대학교 진미정 교수와 정유희 경산시 통합시범운영 기관 센터장이 관악구와 경산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하며, 다음으 로 다문화가족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숙명여대 김혜영 교수가, 마지막으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조성은 한국건 강가정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김외숙 교수를 좌장으로, 홍승아 한국여 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양정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라휘 문 성결대학교 교수, 송복희 원광보건대학교 교수, 당진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장순미 센터장, 안산
2014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선정된 '삶이 있는 도시'가 지난 2일 이화여자대학교 ECC내 모모극장에서 상영됐다.이번 건축다큐영화는 북촌, 이화마을, 문래예술촌 등을 대상으로 도시재개발이라는 방법이 아닌 도시재생이라는 방법을 통해 도시가 발달해 나갈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영화는 건축의 본질은 인간에게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다큐영화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철거와 재개발로 인해 새롭게 변한 마을과 어려서부터 그 마을에서 자라온 세 소년의 추억이 소개된 작품으로 어린 시절 동네에 대한 기억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도시재생'으로 인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환경보존의 의미도 담겨있으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뒤돌아보게 하는 영화다. 영화 '삶이 있는 도시'는 서울문화예술 공간디자인학부 건축디자인학과 원호성 교수와 하은영 학장이 기획했으며, 문경록씨가 연출했다.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 원호성 학과장은 "우리나라의 잘못된 사회제도들을 휴먼 건축물을 통해 만들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며 "건축물도 단순히 기능만으로 치부되지 않는 인간의 추억과 감정을 대입하여 휴머니즘을 강
지난 10월 3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는 ‘UN 세계고아의 날’ 제정 추진을 위한 한국 100인 위원회 발족식이 개최됐다. 윤학자여사탄신100주년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한국 사회복지법인 ‘숭실공생복지재단’과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故 윤학자 여사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전 세계에 가정환경 박탈 위기에 처한 아동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UN이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날로서 ‘세계 고아의 날’을 지정해야 한다는 필연성에 의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종교, 정치, 복지(NGO), 교육, 문화, 법률 등을 망라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했다. 정치 분야에서는 원유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국회의원, 추규호 전 주영대사 등이 참석했고, 교육계를 대표해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화여대 석좌교수), 고석규 전 국립목포대 총장, 김유혁 전 금강대 총장,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신은희 원장이, 복지(NGO)분야에서는 최성균 한국사회복지미래경영협회 최성균 회장, 한국사회복지공제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원장 이정술)은 11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11일 동안 부탄, 피지, 몽골 등 개발도상국 7개국 GIS 방재담당 관리자급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UN ESCAP GIS기반 재해역량강화과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의 공동 협력 사업으로 두 기관의 GIS를 활용한 재난관리기술을 소개하여 개발도상국의 재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 교육과정은 ‘GIS를 활용한 재해경감 역량강화’라는 목표로 우리나라는 ‘GIS기반 국가재난관리시스템’, ‘재해경감을 위한 공간정보활용’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GIS 시뮬레이션 실습체험’을 담당하고, UN ESCAP은 ‘자원관리 및 도시방재를 위한 GIS 활용’ 등을 소개한다. 이번 연수로 매년 반복되는 지진, 풍수해 등의 자연재해로 인명피해가 큰 부탄, 피지 등의 개발도상국에 GIS를 활용한 선진 재난관리 기술을 전수하여 재해경감에 기여하고, UN ES
IBC Asia 주최의 부유식 터미널 컨퍼런스(4th Annual Floating Terminals 2014)가 2014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부유식 터미널은 더욱 더 요구가 커지는 솔루션이지만 심해에 대한 접근은 제한적이다. 항만터미널의 중심지인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주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인도네시아 및 세계 광물의 벌크 동향 ▲발전하는 연안 환적 모델과 신규 투자의 ROI ▲부유식 솔루션 비교 - 부유식 크레인, 부유식 중계 시설, 부유식 저장 및 환적선 ▲최근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사례 연구와 파생 비용 효율 ▲화물선 시장 분석 - 부유식 터미널에 대한 위협인가, 기회인가? ▲14개 석탄 전용항에 관한 인도네시아의 계획과 환적 산업에 대한 영향 ▲기타 광물 및 드라이 벌크 상품에 관한 연안 환적 대체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이형남 기자 <무단전재 및
7일 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가 공동 개최한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의 장현주 대표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장 대표는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한복판에 700명의 아이들이 고아로 생활해 안타까웠다. 그 아이들을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에게 카메라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과 관계를 맺거나 꿈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국윤진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7일 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가 공동 개최한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 사진전에 참여한 연서중학교 양조영(15) 학생이 자신이 찍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조영 학생은 "사진 중 '나, 꽃이 되다'는 연약하게 피어난 꽃을 보며 마치 내가 고난에 맞서 살아가는 듯한 동질감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다형 학생은 "사진을 배우며 다양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고, 나 자신을 개관적으로 바라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계획하는 것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국윤진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7일 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지부 어깨동무가 공동 개최한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이번 사진전에 참여한 충암중학교 김윤정(14) 학생이 자신이 찍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윤정 학생은 "서울 마포 하늘공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골랐다"며 "곡선이 들어간 풍경사진을 찍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다형 학생은 "사진을 배우며 다양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고, 나 자신을 개관적으로 바라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계획하는 것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국윤진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7일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사진전을 구경하고 있다.라이나생명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지부 어깨동무가 공동 개최한 '꿈꾸는 카메라'는 서울시 보육시설 '꿈나무 마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국윤진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10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마련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어린이들이 기 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대표이사 신동욱)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소재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치과의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장(場)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체험장은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로 어린이들이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구강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을 배워 어릴 때부터 올바른 관리 습관을 갖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들은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의료기기를 이용해 마네킹으로 된 가상 환자의 충치와 치석을 치료하고, 구강청결제 가그린으로 충치균을 박멸하는 실무 중심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완수한 어린이에게는 급여로 롯데상품관 등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8키조(키자니아 화폐)와 치과의사 면허증을 비롯해 건강한 구강관리를 돕는 어린이용 가그린과 칫솔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동아제약 가그린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치아와 잇몸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습관이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로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길 바란다"
▲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기능식품 '종근당건강 튼튼관절' (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오는 10일 관절의 기능 개선과 통증 완화,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은 식약처에서 관절 건강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가시오갈피 등 복합추출물'과 뼈 형성과 유지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D가 주성분으로 함유돼 있다. '가시오갈피 등 복합추출물'은 가시오갈피, 당귀, 황금에서 관절 건강에 좋은 유효성분만을 추출해 만든 천연 신소재로 통증 완화와 기능개선, 염증과 부종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48세 이상 피험자 82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시험한 결과, 관절 통증과 불편함을 평가하는 '워막점수(WOMAC score)'에서 18개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으로 권장량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D는 체내의 칼슘 흡수를 향상하고,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을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은 가시오갈피 등 복합추출물, 비타민D 뿐 아니라 해조칼슘, 생선콜라겐, 보스웰리아, 식이유황, 상어연골, 초록입홍합분말 등 관절과 연골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