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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2개소로 개편… 충북도 협의 거쳐 8월 확정‧고시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35 청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급변하는 도시 여건 변화와 지역별 쇠퇴 진단을 토대로 수립된 전략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을 위한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재생, 품격 있는 상생도시 더 좋은 청주’라는 비전 아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지정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 지역 맞춤형 재생 전략 등이 종합적으로 설명됐다.

 

2025년 현재 시에는 총 23개소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있다.

 

이 중 중앙동, 우암동, 모충동, 운천신봉동 등 8개소에서는 사업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이다.

 

시는 미추진 지역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추진, 사업 저해요인을 선제적으로 제척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지정 대상을 총 22개소로 재편했다.

 

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8개소를 포함해 사창동, 봉명동 등 5개소를 신규 대상지로 검토하고, 성안동 등 7개소는 유지, 수곡동 등 2개소는 사업 면적을 일부 조정했다.

 

이외에도 원도심의 기능 회복과 고령화·인구감소에 대응한 주거환경 개선, 도심산업과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이 제시됐다.

 

이범석 시장은 “이번 전략계획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실천 가능한 도시재생의 밑그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보고된 최종안을 바탕으로, 충청북도 협의를 거쳐 8월까지 ‘2035 청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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