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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제3회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출정식 개최'

필리핀 몬탈반에서 글로벌 봉사활동 펼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과 12월 1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3회 연천군청소년해외자원봉사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천에서 필리핀을 The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연천군 관내 15~19세 청소년 15명과 인솔자 4명 등 총 19명이 5박 6일 동안 몬탈반 지역에서 진행된다. 봉사기간에는 한국문화 체험으로 오각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펜던트 만들기, 노리개 등 전통 문화교육과 예체능 활동으로 K-POP 공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한국 놀이 문화 활동, 노력봉사는 축구장과 농구장 체육시설 보수 및 체육용품 전달, 지역봉사는 쓰레기산 거주 청소년들에게 영양죽과 한국 간식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 예정이라 한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덕현은 출정식에서 청소년들에게 “안전이 최우선이고 모든 봉사활동을 통해 중요한 경험을 얻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연천군은 청소년들의 해외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군과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이번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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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