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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온동네방네', '대한민국 굿앱 평가대상' 부동산 정보부문 대상 - 시사미디어그룹




최근 (주)금호부동산종합회사(대표 김용균)의 자회사인 (주)블루웨이브E&M은 지난 7월 부동산 중개앱 '온동네방네'를 출시해 업계에서 커다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동네방네'는 부동산 매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부동산앱이다. 특히 '실시간 중개인 찾기 시스템'은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부동산중개인 또는 부동산매물의 검색이 가능한 '온동네방네'만의 특화된 기능으로 기존 유사 앱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선보였다.

또한 '임대인, 임차인을 위한 공실 내놓기 서비스'는 일일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찾아다니며 매물 중개를 요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매물의 주소와 간단한 조건만 '온동네방네'에 입력하면 다수의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바로 중개가 진행되는 시스템으로 사용자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매매, 전세, 월세 등 주택 매물뿐만 아니라, '신규 분양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폭넓고 신속한 '부동산 정보 전달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온동네방네 운영팀에서는 등록 매물의 사실관계를 직접 확인하여 정확한 매물에는 'Real'(엠블럼) 마크를 부착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허위매물 타파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2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연회홀에서 개최된 제3회 '2016 대한민국 굿앱 평가대상'은 앱 개발에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하고, 앱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열린 올해 대회에서 (주)블루웨이브E&M 부동산 중개앱 '온동네방네'가 부동산 정보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주)블루웨이브E&M은 부동산앱뿐만 아니라 같은 계열사인 (주)한국부동산관리가 운영하는 임대관리자를 위한 모바일앱을 지난 11일 출시해 수요 고객들(임대인, 임차인)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 신설된 '주택임대관리업법'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전문인력과 각종 라이센스를 갖춘 (주)한국부동산관리(www.k-em.co.kr)에서는 수익형 부동산 관리에서, 임대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차 업무관리 부분에 대한 국내 최고 수준의 관리시스템으로 문제점을 개선하며, 커다란 실효를 거두고 있다. 이곳에서는 월 차임 및 관리비 미납관리, 무인택배시스템, 소방/안전/보수/청소관리와 협력 중개사무소와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실관리가 뛰어나다. 이 밖에도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제휴콘텐츠 개발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확대 시점을 조정 중이다.

부동산앱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허위매물에 대해 김용균 대표는 "기존 앱들은 매물광고 구매 수량에 대한 제한이 없으니 과다 경쟁으로 허위매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진성매물은 곧 실제 거래가 가능한 매물인데 허위매물만을 제재하고 매출을 향상시킨다는 것은 모순이다"고 지적했다.

(주)금호부동산종합회사(자회사 블루웨이브E&Mㆍ한국부동산관리ㆍ베스아이건설)는 부동산 개발, 건설 및 부동산 자산관리, 부동산 I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종합부동산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그들의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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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