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가 모악산도립공원 환경을 보전하고 쾌적한 편의제공을 위한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5년간 모악산도립공원 방문객이 지난 2019년 14만명에서 2023년 89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의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설 정비 등으로 환경개선에 전념해 왔다. 올해는 모악산 주차장 내 노후된 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 시설을 교체하고, 재정비하는 등 화장실을 깨끗하게 조성하고, 외관 또한 도립공원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탈바꿈 할 계획이다.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은 이달 착공해, 7월 초 완료되어 쾌적한 환경으로 방문객들을 다시 맞이할 예정이다. 또, 시는 모악산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모악산 홍보관에서 금산사까지의 녹지에 생태경관 개선사업을 추진, 수국, 꽃무릇 등을 식재하며 계절별 꽃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고 잔디광장 주변에 140m의 길이로 자연환경 속에서 맨발로 거닐 수 있는 황톳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방문객 증가로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이 9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우리밀 건강 스낵 250박스(2,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우리밀 건강 스낵은 우리밀, 고구마, 함초, 연근 등을 혼합해 튀기지 않고 구워서 만든 건강 스낵이다. 김광식 원예농업협동조합장은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우리밀 건강 스낵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밀로 만든 건강 스낵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우리밀 건강 스낵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는 9일, 추첨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24명에게 5만원 상당의 김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추첨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추첨 대상은 최근 5년간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기내에 납부한 자 중 체납이 없는 자로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성실납세자 4,147명이며, 당첨자에게는 안내문과 상품권을 동봉하여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김제시지방세심의위원회 김재문 위원장과 납세자보호관의 입회로 진행했으며,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작위 전산 추첨했다. 당첨자 명단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방세는 김제시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이라며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하신 김제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품 추첨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납기 내 지방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시가 아일랜드 독립투쟁의 중심도시인 코크(Cork)시와 ‘혁명도시’로서 공식적인 교류협력 협약을 맺었다. 시는 9일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사전 행사로 정읍시청에서 열린 도시 간 시장단 회의를 통해 아일랜드 코크시와 공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크시의 시장 키아란 맥카시(Cllr. Kieran McCarthy)와 시립박물관장 다니엘 브린(Daniel Breen), 시의회 수석 사무총장인 앤 도허티(Ann Doherty) 등 코크시의 핵심 인사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의 결실 가운데 하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동학농민혁명과 유사한 역사를 공유하는 도시들과 연대를 모색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와 미래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시와 코크시는 각각 시립박물관을 협약의 주체로 세워 양 도시의 교류가 문화유산의 보전과 역사적 기념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다. 두 도시는 협약을 통해 ‘양 도시 간의 관계와 우정을 더욱 강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지역 교육 발전·혁신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9일 익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교육발전특구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익산시 교육 발전 방안 및 특구 내 교육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익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시 적극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 자원과 기반을 활용해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부가 3년간 시범적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해당 공모사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했으며, 지난 2월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올해 하반기 사업은 교육환경 개선 사업, 100원 에듀버스, 지역인재전형 확대, 대학 연계 자기주도 학습 캠프, 생애전주기 1인 1재능 교육 등을 계획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정읍 발전을 향한 응원이 각계각층의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가온조경건설의 허성준 대표와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의 박경희 고문은 지난 8일 정읍을 방문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전달했다. 허성준 대표는 “평소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기부금이 정읍 발전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탁식에서 박경희 고문은 “이번 기부가 지역의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발전 위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정읍형 공유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청소년 공감존 운영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권역별 어린이집을 묶어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 전용공간을 조성해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인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주 대자인병원과 치유·의료 관광 분야의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으로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및 미용 성형 등 의료관광객 유치▲대상 국가 체류형 의료관광 상품개발 협력 및 공동홍보 ▲지역 의료와 상품 제휴 등을 통한 글로벌시장 개척 및 수출 협력 등이다. 당초 대자인병원은 몽골,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원격진료 사업 대상자들을 국내로 유치하여 건강검진 및 성형 등 의료관광을 시행하면서 전북자치도 웰니스 융복합 사업과 관련 건강검진 및 여행일정 등으로 지친 관광객의 피로를 풀어줄 진안홍삼스파를 비롯한 도내 웰니스 관광시설들과 연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진안군과는 지리적으로 매우 근접하고 몽골, 중국, 베트남 등 의료협력 국가들이 홍삼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진안 홍삼스파와 연계 상품에 주력해왔다. 또한 최근 몽골의 아이막주 주지사 등 VIP 방문에 이어 진안 홍삼마스크팩과 홍삼젤리 등 홍삼제품 수출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완주군 소재 대륜산업주식회사(대표 이주협)가 완주군에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8일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이주협 대륜산업(주)대표, 구미희 초록우산전북지역본부장, 아동 및 한부모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완주군에서 성장 발전한 기업으로 관내 어려운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에 환원되길 바라는 이 대표의 나눔실천 의지로 마련됐다. 이 대표는 “회사 설립 30주년은 지역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완주군에서 더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가며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설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대륜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완주군의 보호아동들이 거주하는 공동생활가정과 한부모 가정들이 생활하는 이산모자원 등 4개 시설의 수요조사를 통해 컴퓨터, 노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고향 발전을 위한 완주군 향우들의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완주향우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 사랑 응원에 참여해 애틋한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소양출신 농촌지원국 임용환 국장을 포함한 10여 명은 도청 NH농협은행에 모여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기부제에 참여했다. 임용환 국장은 “이번 응원을 계기로 완주군 출향 인사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우리 고향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향우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완주군이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8일 완주군은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건설협회 관계자, 전문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업체와의 상생방안과 발전방향 모색에 적극 나섰다. 일부 참석자는 “높은 공사비,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국내 건설경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대부분이 중소 규모인 관내 건설업체의 경영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완주군은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활성화를 위해 △공사 참여 지원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 등 4대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건설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건설사업에 대한 조기집행을 실시하고, 대형 건설공사 현장 방문으로 지역 인력 및 업체를 홍보해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정한 거래질서가 정착할 수 있도록 건설업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심덕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수가 ‘2025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 심 군수는 오전부터 고창군 부서장들과 함께 일제 출장을 나가 중앙부처 공무원을 방문했다. 먼저, 심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을 찾아 총사업비 360억원 규모의 ▲‘쌀 소재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심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안세창 국토정책관과 면담을 진행하며 총사업비100억원 규모의 ▲‘서해안 선셋 드라이브 명소화 2단계 사업’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서해안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구시포항과 명사십리 일원에 야간경관시설과 휴게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끝으로 행안부를 방문한 심 군수는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 조성환 지역경제지원국장, 진선주 교부세과장을 만나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등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으며, 특히 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강임준 군산시장이 9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를 위한 부처단계 설득작업에 나섰다. 이날 강 시장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경포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풍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 ▲개야도 국가어항 개발 ▲연도 항로 대체 여객선 건조 등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을 방문하여 공모사업인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과 관련하여 군산시에서 사업을 추진해야하는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어진 행정안전부 방문에서는 군산시 도심지 침수피해 해소 및 급경사지 정비 등 지역내 재해예방을 위하여 경포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풍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군산시 재난·안전 관련 사업에 대하여 지원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국가어항으로 승격됐으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중국 장쑤성의 자매결연 30년 우정쌓기 행사가 펼쳐졌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이정린 부의장 등 공공외교단은 8일 오후(현지시간) 교류지역인 중국 장쑤성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김 지사의 장쑤성 방문은 취임 후 중국 교류지역 첫 방문으로 지난 1994년 교류를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가장 오랜 친구 지역이다. 또 전주시 등 도내 7개 시군과 장쑤성 10개 시, 의회, 전북연구원 등 10여개 기관들도 장쑤성 관련기관과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공식 방문 일정으로 장쑤성 신창싱 당서기와 쉬쿤린 장쑤성장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지난 30년동안 양 지역이 나눈 우정과 미래에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장쑤성 전체 정책방향을 총괄하는 신창싱 당서기를 만난 자리에서 김지사는 30년 인연으로 쌓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새만금경협단지를 활용한 신산업 등 혁신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장쑤성의 협력을 당부했다. 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일 청렴마인드 화분 가꾸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1인 1청렴 화분 가꾸기를 통해 자발적인 청렴 실천 다짐과 일상적인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화분에 자신의 청렴 다짐을 적어 함께 키우면서, 서로의 다짐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렴가치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 행사를 통해 교직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청렴한 가치관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문병기 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교직원들이 청렴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연수원은 앞으로도 청렴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대도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코스트코'가 호남권 최초로 익산에 들어선다. 익산시는 지난 8일 ㈜코스트코코리아와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격이지만 남은 절차가 계획대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면 연내 착공도 가능할 전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9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긴 기다림 끝에 맞이하는 '코스트코 익산점'의 유치 과정과 파급 효과에 대한 기대를 직접 설명했다. ◆ 고대하던 호남권 첫 코스트코 입점 수많은 익산 시민의 기대와 염원이 모여 '호남권 첫 코스트코 입점'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870여 개 매장이 세계 곳곳에 분포돼 있다. 현재 국내에는 18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 수도권이나 광역시 중심으로 분포돼 있다. 호남권에서는 이번에 개점하는 익산점이 첫 사례인 만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트코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 장보기 원정을 가던 익산 시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