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지난 5일 열린 기획재정부 제1차 2024년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형산강 하천환경 정비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환경부는 경주·포항시에 총 7,631억 규모의 사업에 대하여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5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형산강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하천 제방보강과 하도준설을 통해 치수안전성을 확보하고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천 제방보강 49.8㎞, 퇴적토 준설 1260만㎥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다. 형산강 상류 경주시 구간은 전체길이 36㎞(경주시 24.78㎞/ 포항시 11.22㎞)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복적인 수해를 막기 위해 5,687억을 투입해 제방보강 46.8㎞, 퇴적토준설 920만㎥, 서천교등 7개 교량을 재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형산강이 지난 20년간 태풍과 호우로 인한 반복적인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협착부와 상류부 식생밀집지역을 포함하여 전 구간에 대한 하도정비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청해 왔다. 특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10개 직렬 총 26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실시된 공개채용 및 경력채용에 합격한 새내기들로 공무원 선서 낭독과 청렴실천 서약 순으로 임용식이 진행됐다. 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전통 신라복 차림에 청렴을 상징하는 익선관을 쓰고 임용장을 받은 후 시민 행복을 위해 공직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중단없는 경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모금액 5억원을 훌쩍 넘어선 6억 400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총 누적 모금액은 6억 4240만 8000원으로 건수는 5248건이다. 지난해 1월 1일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도현정 씨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도 자발적으로 타 지자체와 상호 교차 기부를 추진했다. 시 직원들도 전북 익산시 공직자들과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2월 한 달 동안 2537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 기간 전체 모금액의 40%가 넘는 2억 6112만 4100원이 모금됐다.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들을 위해 총 35종의 답례품을 준비했으며, 선호도는 지역화폐인 경주페이가 전체 답례품의 30%를 차지할 만큼 가자 높았다. 다음으로 △찰보리빵 △경주이사금 쌀 △경주빵 △천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5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공모(완전경쟁형) 사업은 인구감소‧관심 지역 107곳을 대상으로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소멸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는 16곳 시군구가 선정됐다. 경주시는 경북 주축산업 분야 중 신소재가공 분야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을 결합해 공모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에서 주관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지역 e-모빌리티 신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연 최대 5천만 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한다. 지원 기업 수는 △혁신화&성장촉진(3곳), △인식개선(19곳) △사업화지원(39곳) △패키지 지원(2곳) 등 1년에 63곳, 2년 간 총 126곳 이다. 지원 내용은 미래 자동차로의 전환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알루미늄, 고강도 플라스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 홍보자문위원회에서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홍보자문위원회는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주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홍보업무에 대한 자문규정을 정함으로써 경주시 홍보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김남이 부위원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항상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외동공단연합회에서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외동공단연합회는 17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기업체와 시민들의 사업 이해도 향상 및 지역사회 관심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시기에는 방역물품 기증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각 공단협의회 간의 결속과 협력을 통해 기업 활성화와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동수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따뜻한 정성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훈훈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5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16회에 걸쳐 4개 과정으로 구성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인 10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체계적인 영농설계를 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벼·고추 재배기술교육은 읍·면별 13회 실시하고 밭작물, 샤인머스켓,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은 농업인회관에서 각 1회 실시된다. 먼저 벼 교육은 고품질 벼 품종의 특성과 재배기술, 벼 드론직파 재배 등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품종 선택부터 재배 시 비료, 농약 관리와 수확 후 관리까지 벼농사를 현명하게 짓기 위한 교육이 눈여겨볼 만하다. 또 경주 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양념 채소인 고추 교육이 진행된다. 농가마다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재배방법과 병해충 및 바이러스 예방 방법 그리고 약제 살포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강의가 진행된다. 밭작물(콩·밀) 교육은 품종 선택 방법과 생육특성 그리고 전반적인 재배기술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로부터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2023년도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뛰어난 사업성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우수지자체 선정 이후 두 번째로 성과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지자체 평가를 시행,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주시는 신규수급자 발굴, 생계급여 집행 실적, 기초생활보장 운영 노력도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경주시는 복지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복지 정책 운영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권리 구제에 힘쓰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농업인재 양성과 귀농귀촌 정착 안정을 위한 2024년도 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귀농귀촌 45명, 치유농업 40명, 사과 40명으로 125명이다.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모집요강 게시물을 통해 원서를 배부 받아 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응시 자격은 귀농귀촌 과정은 경주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로 타 도시민도 응시 가능하며 치유농업, 사과 과정은 경주시에서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든 가능하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매주 1회 4시간씩 진행된다. 수업은 분야를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되며, 현장 중심의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또한 우수농장과 기관을 체험·견학해 교육생들의 견문을 넓혀 창의적인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주시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전년 대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관내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마련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예산에 지난 해 27억원에서 국도비를 추가 확보해 올해 32억원으로 전년 대비 5억원을 증액했다. 일자리 또한 전년 대비 45명 늘어 장애인 144명에게 맞춤형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탁기관은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대상자를 선발했고, 사업기간은 이번달부터 오는 12월까지이다. 일자리참여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배치하여 지원업무를 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업무유형과 근로시간에 따라 일반형일자리사업(전일제, 시간제), 복지일자리사업, 특화형일자리사업으로 구분된다. 먼저 일반형일자리사업은 경주시가 직접 수행하며 복지일자리사업은 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가 특화형일자리사업 중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은 (사)대한안마사협회 경북지부가 발달장애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태양수산에서 지난달 2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호우 피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감포읍에 소재한 ㈜태양수산은 해파리 간편식 제조업체로 김선열 대표는 2023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중앙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수산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신규 어업인을 대상으로 멘토링 등을 지원해 수산 인력 양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경북에서는 ㈜태양수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선열 대표는 “이번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조사료경영체협의회에서 지난달 2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6개 영농조합법인으로 구성된 조사료경영체협의회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종농가의 농지 이용률 향상과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윤태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따뜻한 정성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훈훈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일진그룹 내 경주지역 업체 ㈜일진과 ㈜일진베어링에서 지난달 2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일진그룹은 자동차부품사업장으로 경주에는 ㈜일진, ㈜일진베어링, ㈜일진글로벌이 있으며 휠베어링, Arm, 볼조인트, 코너모듈 등 자동차 핵심 부품을 생산해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고, 국내공장 14개소(경주 7개 공장), 해외공장 9개소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2015년도 5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일진, ㈜일진베어링은 2011년부터 매년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지역 저소득 청소년의 장학금과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진그룹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이어나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기업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동진이공㈜와 경주버드파크에서 지난달 2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동진이공은 1986년에 설립돼 현대기아자동차의 부품을 생산해 산업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5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교류협력분야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경주버드파크는 경주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새, 화초 등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교육학습장으로 경주 월지를 재현한 외부전시장 등이 있다. 동진이공 김은호 회장은 “이번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따뜻한 정성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훈훈한 경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천연식품 김명수젓갈에서 지난달 2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호우 피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감포읍에 소재한 김명수젓갈은 4대에 걸쳐 50년 동안 국내산 생멸치와 정제염만을 사용한 전통 염해법으로 멸치액젓을 생산하는 경북 향토뿌리기업이다. 김헌목 대표는 멸치액젓으로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 10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해오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헌목 대표는 “이번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