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주호영 의원은 대구 경북(TK)출신인 6선으로 온유한 성품으로 여당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국민의 힘 원내 대표를 지지냈다. 이주영 전 부의장은 창원 마산합포구에서 16대 국회부터 5선 의원을 지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진도 팽목항 현장에서 상황 수습에 전력을 다한 장관이다. 4월 24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국민의 힘 관계자들이 간접적으로 추천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여기에 대해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인선 과정을 아직 지켜보는 단계”라고 전했다. 또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차기 총리설이 나오는 가운데 힘을 실어 주고 있는 추세이다. 야당에서도 정성호 의원은 지난 4월 23일 주호영 의원에 대해 “유연한 정치인으로 집권당 안에서 어쨌든 전형적인 대구·경북(TK) 출신이고, 그 어떤 출신을 뛰어넘어 국민을 통합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이라며 조금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대해 여권 정치권에서는 야당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고도 하는데, 윤 대통령 측에서도 비서실장을 보수 우파의 책임자를 세워나가는 마당에 협치를 위한 카드로 내놓지 않을 까 하는 해석도 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주호영 의원(국민의힘)이 국무총리 후보 물망에 떠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국회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한 조건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 야당에서도 긍정적인 평가이다. 민주당 의원도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주호영 의원에 대해‘굉장히 원만하신 분, 유연한 분, 화합의 정치력 있는 분’으로 주 의원이 차분한 분위기로, 국민의힘 의원중에 소통 능력이 높다는 긍정적인 평가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실은 22일 대통령 비서실장에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을 임명했으며 조만간에 국무총리 인선에 대해서는‘좀 시간이 필요함’을 표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주최, 황교안 비젼캠프, 최재형 의원이 주관하고, SNS기자연합회가 진행하고, 검찰청마약단속반, 경찰청마약단속반,CTS, C채널, 국민일보, 데일리연합(한국뉴스신문), 충남도민일보, 충남기자연합회, 가마치치킨, 영광기업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가족보호협회 김지연 대표의 마약중독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포럼이 국회의원 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청소년 마약 예방 포럼은 용산 황교안캠프 ’하나님의 군대(마하나임)이 기획하고, 이번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의 청소년의 미래를 생각하며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하나님의 군대(황교안 대표)는 이번 포럼을 시점으로 청소년들의 마약예방 캠페인을 해 나가며, 청소년 마약예방교육,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온오프라인 교육, 전국 관련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한다. 이날 포럼은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는 써번트 브릿지(조근홍)의 찬양 인도와 이성용목사(청주온누리교회)의 사회로 시작된다. 이번 포럼 1부 예배는 임청화 교수(백석대)의 특송에 이어 권석은 목사(대전용전교회). 김재곤 장로의 축사. 고해현 목사의 광고. 김진홍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인 지난 3월 31일 명성교회(김하나목사)에서 열린 부활주일 예배에 참석해 “정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하여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어렵고 힘든 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힘을 드리겠다”며 윤 대통령은 축하 인사에서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에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참뜻을 되새겨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것”임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에수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으심과 3일 후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삶을 통해 온 인류의 죄를 용서하는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셨듯이, 우리 모두가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나오는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오늘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의 참뜻을 이뤄가는 길”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온 인류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용산에는 황교안 캠프가 있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기도회가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여기서는 한국교회 신도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보내면서 느낀 종교탄압에 대한 일을 기억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되겠다는 각오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등. 지난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있었던 교회 탄합의 정책에 대해 시정해 가야 할 시안들을 정책으로 내어 놓고 바른 정책으로 다시는 종교인들이 탄압을 받지 않고 자유로이 종교 생활을 하도록 하는 방안들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한 예로 ‘공무원 시험은 주일이 아닌, 다른 날로 생각을 해봄도 어떨까하는 제안을 황교안 캠프 마하나임기도회 모임에서 밝힌 것이다. 이번 황교안 캠프의 발표에는 sns기자연합회와 충남기자연합회 등 다양한 기독 언론이 통참키로 했다. ’공무원 시험‘날을 주일이 아닌 다른 날로 치루자는 주장은 황교안 천 총리가 지난 번 국무총리 후보 때 “주일 아닌, 토요일에 공무원 시험 치러야 된다.” 라며 내 놓은 공약에 이어 두 번째 시안이다. 지금도 변함없이 공무원 시험에 관한 종교 집회의 자유를 인정하자며, 토요일이 공휴일이 지정된 오늘의 현실속에
[세종=데일리연합] 정호영기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 환경기초시설 잉여폐기물 대행처리 용역’ 관련 낙찰업체의 자격미달 논란이 불거진 상태에서 밀어붙이기식 계약을 체결해 후순위 업체에서 이의신청과 함께 소송으로 이어져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입찰 이후 낙찰업체에 대한 자격미달 업체라는 민원이 접수된 상태에서 민원인에게 어떠한 답변도 없이 계약을 체결하고 최민호 시장에게까지 보고가 된 것으로 전달해 계약과 관련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보자에 따르면 입찰 직후 A낙찰업체의 허가증 등을 검색한 결과 영업대상 폐기물에 ‘종량제 봉투 배출 폐기물’이 없어 입찰참가 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적격심사를 하는 자원순환과를 직접 방문해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세종시 입찰 적격심사 담당부서인 자원순환과에서는 입찰자격에 문제가 없어 이미 체결한 계약에 따라 폐기물을 처리하게 됐으며 최민호 시장에게도 보고했음을 민원인에게 전달했다. 문제의 입찰은 지난해 12월 6일 공고된 제2023-2860호의 ‘2024년 환경기초시설 잉여폐기물 대행처리 용역(단가계약)’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예상물량 3만 1500톤을 운반처리하는 것으로 총 예산 69억
[세종=데일리연합] 정호영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은 4일 브리핑을 갖고 앞으로 17일간 열리는 제88회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설명 등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의장은 ”의회는 우리 시의 어려운 재정 현실을 감안하여 편성의 적정성과 우선순위를 살피고 합리적 배분을 통해 부족한 세출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행정서비스 혜택이 필요한 시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장은 이어 ”세종시의회는 연구모임 등록 및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의회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을, 지난달 27일에는 「반려동물 공간 구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했다. 이의장은 또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열고 회원들과 함께 세종의 치안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연구모임에서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제언을 주고받으며 연구모임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국민의힘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충청북도 지역 5곳에서 1차 경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국민의힘의 전략적 선거 관리와 후보 선정 과정의 일환으로, 충북 청주 상당, 충주, 제천·단양, 보은·옥천·영동·괴산, 증평·진천·음성 등의 선거구에서 진행된다.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정보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의 태도다. 박 의원은 21일, 경선 결과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수용하겠다"고 선언하며, 이번 경선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또한, 3선 이상의 중진 의원에게 부과되는 패널티(감점)를 감수하는 등 국민의힘 중앙당의 공천 방식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흑색선전이나 마타도어 없이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선 과정에서의 정정당당한 경쟁을 강조했다. 이번 경선은 일반 유권자 대상 전화면접(CATI)과 당원 선거인단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를 기본으로 하며, 후보자별 감산과 가산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과거 당원과 일반 유권자를 각각 50%씩 반영하던 방식에서 큰 변화를 보인 것으로, 이번 경선에서는 일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세종시의 4월 총선의 모습은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의 4월 총선 불출마로 ‘세종 갑‘ 선거구가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모두 ’전략공천‘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행정수도인 세종시엔 거물급 인사들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4월 총선 예비후보 중, 국민의힘 총선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주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 힘 중앙당사에서 ‘세종을’ 지역구를 이기순(전 여성가족부 차관 ), 이준배(전 세종시 부시장)예비 후보 2인의 경선으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그런데 세종갑 지역은 5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하고 지난 16일 공관위 면접을 치렀으나, ‘세종 갑 ’지역 발표는 미뤘다. 이유인즉, 현재 보수진영의 총선 3연패 지역을 인지도 낮은 신인 후보들로는 승리하기가 힘들다는 여론이 공관위 심사위원들의 고민을 한층 높이고 있어서 국민의 힘 총선공천관리위원회에서도 전략공천 카드를 살펴보고 있는데, 대표적인 인사가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황교안 전 국무총리이다. 아마 세종시의 특성인 대한민국 행정수도란 점과 행정 공무원 도시의 특성이 반영된 듯하다. 황교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필자(한국뉴스신문/데일리연합/발행인 회장 이성용 목사)는 7일 CGV 한 극장을 찾아 영화(건국전쟁)관람 후, ‘세계 경제 10대 선진국에 들어선 대한민국 국민은 바른 역사관 가져야,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보인다’며, 조지워싱턴 대학교. 하버드대학원 석 박사를 거친,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한반도 평화, 안보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건국전쟁’ 영화 개봉은 한마디로 부정적인 프레임속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교육해 온 현장을 고발하며, 이번 영화로, 그 동안 죄 편향적인 정치적인 외곡된 역사속에서 해석된 부분을 소개하였고,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역할이 대한민국 발전과 안보, 평화 기초시스템을 만들어 내었음을 이 영화 ‘건국전쟁’를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현재 ‘건국전쟁(The Birth of Korea)의 제목으로 영화가 2월 1일부터 전국 145개 상영관에서 개봉돼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는데 필자(데일리연합 회장)는 이 영화를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살아있는 역사를 자세히 보기 위해 ”2월 7일 오후 3시 CGV(청주 그랜드호텔 안)극장을 찾았다. 필자(주)한국미디어그룹 회장(한국뉴스신문, 월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 기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소기업 기업승계를 위한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이 기존 5년에서 15년으로 확대되었다. 기업승계를 통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계획을 위해 이루어진 이 개정은 많은 기업들로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사안으로, 홍석준 의원은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나가는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업승계 지원 확대, 연부연납 기간 15년 도입 연부연납 제도는 기업의 주요 자산이 부동산이나 주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 증여세나 상속세를 단기간에 납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용 재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이러한 제도가 기업승계를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업상속공제를 받은 중소기업은 일반 상속보다 20년의 상속세 연부연납이 허용되지만, 증여를 통한 기업승계의 경우 기존 5년에서 15년까지의 연부연납이 가능하도록 개정되었다. 홍석준 의원의 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계 5개 단체는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1월 23일(화)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은 성명에서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지만 산업재해는 증가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기업경영만 위축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무조건 처벌만 강화하는 것은 산업 현장에서 부작용을 일으킬 뿐이며, 기업과 근로자에게 고통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계는 성명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유예 법안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83만 중소·영세사업장이 인력난과 재정난으로 인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준비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법 시행 나흘을 앞둔 현재도 국회에서는 법안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연장을 추가로 논의조건으로 내세우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경제계는 “중대재해처벌법 목적은 기업경영인 처벌이 아니라 중대재해 예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엄대용) 제76회 총회 및 장신대 동문대회가 2024년 1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1월 24일(수) 오전 9시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장신대 동문들은 등록을 마치고, 3시-4시 30분까지 개회 예배를 드렸고, 4시 30분 부터 5시 30분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자랑스런 동문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 예배로 시작해 제76회 장신대 총동문회 자랑스런 동문상 신학 부문에서 노영상 교수(74기 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가 신학 부문을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으며, 목회 부분에서는 채영남 목사(76기 증경총회장), 여성 부분 배현주 목사(80기 전, 부산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선교부문 신철범 목사(87기 중동선교사), 봉사부문 유효범 목사(87기 포항연탄은행 대표)가 수상했다. 신학 부문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한 노영상 교수(전 호남신학대 총장)는 이날 인사를 통해 "이번 자신이 장신대 총동문회가 신학 부분에서 수여한 자랑스런 동문상을 받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 장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28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에 잡혀간 인질들의 석방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기도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에는 한국교회총연합(35개 교단, 18개 단체)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협력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감사 권순철 변호사 그리고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지난 21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을 방문해 아키바 토르 주한대사로부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스라엘의 인질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은 지난 10월 7일, 수천 명의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침투해 대부분 민간인이었던 남녀 어린이 등 1,200여 명을 살해하고 240여 명을 인질로 납치한 끔찍한 테러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이와 관련 세계성시화운본부는 인질들의 사진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시군 성시화운동본부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유럽성시화운동본부, 호주, 일본 등 해외 성시화운동본부 그리고 SNS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