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1964년 미국 뉴욕의 한 주택가에서 키티 제노비스라는 여성이 30여 분 동안 강도의 칼에 찔려 무참하게 살해당했다. 그런데 그 장면을 자기 집 창문으로 지켜본 주민이 38명에 이르는데도 누구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당시 사회에 적잖은 충격을 던진 이 사건은 이후 ‘제노비스 신드롬’으로 명명됐다. ‘목격자가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돼 개인이 느끼는 책임 의식이 약해져 위험에 처한 대상을 방관하게 되는 심리 현상을 의미한다.’ 즉,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신고하겠지하는 의무감을 상실하게 된 것이다. 현대인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책임감의 무게에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 머물며 신앙 생활한다. 이들에겐 책임, 즉 십자가가 있다. 참된 신앙인은 나로부터 시작해서, 가정, 교회, 그리고 사회로 확대되는 의무감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실 때 대상을 3종류로 구분하여 말씀하셨습니다. ⑴ 제자들에게만 하시는 말씀. ⑵ 제자들과 무리, 군중들이 함께 있을 때 하시는 말씀 ⑶ 무리, 군중들만 있을 때만 하시는 말씀이다. 예수님의 설교 대상을 3류로 구분하여 하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변호사 서석구, 탄핵반대 변호인,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공동대표, 트럼프 필승. 한인팀 자문위원, 고문 : 민족중흥회, 한국뉴스신문. ‘바울과 야고보의 지혜와 교회에 대한 경고’ - 한국뉴스신문 법률자문/ 서석구 변호사, 예수님은 한 여인의 죄를 뭍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너희중에 죄 없는자가 돌로 저 여인을 쳐라" 하신바 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에서 현실을 개탄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업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나니 ”,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흘리는데 바쁜지라 ” 얼마나 속세가 타락 하였으면 절망적인 표현을 하였을까? 그러기에 야고보서는 마귀에 대적할 것을 권고하여 “너희는 하나님에게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Submit yourselves, then to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고 하셨다. 바울의 서신에서도 그 시대의 교회가 시기와 실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똑같은 상황임에도 어떤 프레임을 통해 상황을 인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진다’ 어느 날 오후 지하철 안에서 6살쯤 되어 보이는 한 남자아이가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니며 소란을 피웠다. 아이의 보호자인 듯한 할머니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버려 두고 있었다. 5분 이상 계속되자 승객들은 한두 마디씩 불평을 쏟아 놓기 시작했다. ‘요즘 할머니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버릇이 없어.’ ‘할머니가 그러니 애가 그렇지.’ ‘버릇없는 거 엄마 아빠는 알고 있느냐?’ 드디어 충고하기 시작했다. 좀 더 있다가 직접 화가 난 승객들을 할머니에게 대 놓고 말했다. ‘아이 좀 어떻게 해봐요.’ ‘공중도덕은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지.’ ‘좀 조용히 좀 갑시다.’ 불평, 불만, 짜증이 가득할 때 할머니의 조그만 목소리에서 나오는 한마디에 지하철 안은 쥐 죽은 듯했다. ‘이 아이 엄마, 아빠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지금 장례를 치르고 오는 길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힘 없는 한 마디였다. 그때 지하철 안에 있던 그 누구도 불평하거나 탓하는 사람은 없었다. 다만 그 아이가 뛰어다니고 소란을 피우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13일 동안 넓고 험준한 얼음산을 방황하다 구조대로부터 구조를 받았는데, 13일 동안을 이런 데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느냐고 물었더니 얼어 죽지 않으려고 계속 걸었다고 하였습니다. 걷고 잠깐 쉬고, 또 걷고, 졸면 죽는다는 하면서 조금씩 먹어가면서 계속 걸었다. 그런데 이상해서 그가 걸어온 과정을 살펴 보았더니 반경 6킬로미터 내를 뺑뺑 돌고 있었다. 자기는 직선으로 간다고 갔는데 결국은 같은 길을 돌고 있었다. 이런 현상을 등산용어로 '링반데룽'(Ringwanderung)이라고 한다. 독일어 ‘링’(Ring고리 혹은 둥근 원)과 '반데룽’(Wanderung 걷는 것)이 합해진 등산 용어다. 즉, ‘등산 도중에 짙은 안개 또는 폭우나 폭설 등 악천후로 인해서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 길을 찾아간다는 것이, 같은 지역만 맴돌게 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현대인들은 일을 추진하고, 사건을 만들고, 뭔가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사실은 제자리 걸음이다.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부하는데 뒤돌아보면 그 자리일 때가 많다. 자신은 앞으로 나아간다고 열심히 걸어가는데 사실은 똑같은 자리를 맴돌게 되는 이러한 것을 윤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최명우 목사, 당신은 무엇을 집중하고 있나요? 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다. 사냥을 나간 산속에서 나무 위에 앉아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었다. 하지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해서 노려보고 있었다. 사냥꾼이 자기를 죽이기 위해 겨누고 있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 것이다.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그 뱀에 집중 하느라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독수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 벌레를 잡아 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고 노려보고 있었고, 무당벌레도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 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 내려놓고 갑자기 자신의 뒤를 돌아보았다. '혹시 누군가가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뒤에서 노려보는 건 아닐까?' 걱정하면서... 사냥꾼은 아무것도 볼 수 없었지만, 이때 그를 뚫어지게 노려보고 있는 적 아닌 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모래시계였다. 당신은 지금 무엇에 집중하고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새정부 향해, 종무청 신설을 제안해 기독교계에 주목받아.. Pastor Kang-seok So of Sae Eden Church drew attention from the Christian community by proposing a new government, to establish a new religious affairs organization. (한국교회와 연합 비젼 대회에서 소강석 전, 한교총 회장과 임원들. 수상자들) 소강석 목사는 종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생겨난 양극화의 긴장을 해소해야 하고, 백성들이, 사회가 안심할 수 있도록 종교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Pastor Kang-seok S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role of religion. “Our task now is to resolve the tension of polarization created by COVID-19 for the people, and exercise the religious function so that the…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보이지 않는 고릴라’로 불리는 유명한 심리학 실험이 있다.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농구 선수들이 공을 서로 빠르게 주고받는 영상을 보여주며 몇 번 패스하는지 세어보게 했다. 정신없이 집중하여 패스 횟수를 센다. 그중 갑자기 고릴라 옷을 입은 사람이 중앙으로 들어와 양손으로 가슴을 두드리다 사라진다. 그런데 실험대상자 중 절반 이상이 패스의 횟수를 세는 데에만 집중하느라 고릴라를 발견하지 못하더라는 것이다. 농구선수가 공을 서로 주고 받는 횟수를 세느라 고릴라가 나타난 것을 지하지 못한 것이다. 이를 심리학적 용어로 ‘선택적 지각’(Selective Perception)이라고 한다. 사람이 자기가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것만 본다는 이론이다. 즉, 정보를 있는 그대로 인지하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것이다. 성경에 '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요한계시록 2장 29절)는 말씀이 요한계시록에만 7번 등장한다. 귀가 없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다 귀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말세에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이 곳곳에서 들려오지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소강석목사,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W-KICA 공동회장>가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수상)부부 평화메달 시상식에서 메세지 전했다. Pastor Kang-seok So (co-chair of the World Korean Exchange and Cooperation Organization <W-KICA>) delivered a message at the Peace Medal Ceremony for the married couple, Yukio Hatoyama (former Japanese Prime Minister). 한인교류협력기구 (W-KICA)대표인 김영진 상임대표의 기념사 후, 소강석 목사가 평화 메시지를 전했다. After the commemorative speech by Kim Young-jin, the permanent representative of the World Korean Interchange and Cooperation Association (W-KICA), Pastor So Kang-seok delivered a message of peace. 사진설명 - 평화 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한국교회의 현실을 꿰뚫은 미래를 향해! 한국교회 현실의 암울한 부분에 대한 비판은 언론과 사회 여론에서 이미 충분하다고 본다. 더욱 중요한 점은 대안을 찾아야 할 때라는 것이다. 누구나 교회의 갱신을 말한다. 그리고 무엇부터, 어디에서부터 갱신해야 할 것인가? 역사에의 교훈은 길을 잃었을 때는 언제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작금에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찾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천국’을 잃어버렸다.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것은 소중한 가치요, 기독교인이 추구하여야 할 목표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그 기저에 이 땅에 이룰 하나님 나라의 표상이라 할 수 있는 천국을 잃어버리고 이 땅에 그 나라를 세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기독교 초대교회는 물론 이 땅의 초대교회는 언제나 천국에 대한 소망과 영원한 세계에 대한 믿음의 가장 우선시 되었었다. 그렇다고 해서 염세주의나 현실 도피 혹은 허무주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성도들의 천국에 대한 소망은 우선 공의로운 심판주를 경외하게 하였다. 그 결과 내게 주시는 천국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바른 신앙과 의로운 삶을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여호와의 영이 임하는 것, 사실 실제적인 감동은 거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심리학에서 '스탕달 증후군'(Stendhal Syndrome)이라는 용어가 있다. 예술 작품을 본 사람이 '충격과 감동으로 인해 격렬하게 흥분하거나 어지러움 등을 느끼는 증상'이다. 프랑스 작가 스탕달이 이탈리아 피렌체의 산타크로체성당에서 미술품을 감상하고 나오던 중 무릎에 힘이 빠지며 탈진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스탕달은 당시 마주친 작품에 대한 감격으로 심장이 격렬하게 뛰고 현기증을 느껴서 그 날 이후 약 1개월간이나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미술품을 보고 얼마나 감격하고 충격을 받았으며 탈진까지 했을까? 놀랍다. 이런 미술품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작품을 창작해 낸 사람들과 그 작품을 보고 감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 부럽다. 현대인들은 감동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감동이 없으니 눈물도 없다. 우리는 언제 감동하여 눈물 흘렸던 때가 있었는지 기억하는가? 감동의 눈물보다 억울한 눈물, 화가 나서 흘리는 눈물, 삶이 아파서 흘리는 눈물이 더 많다.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변호사 서석구. Lawyer Suh Suk-koo. 탄핵반대 변호인.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공동대표. 트럼프 필승 한인팀 자문위원. 고문 : 민족중흥회. 박정희 정신계승 기념사업회. 촛불턴핵반대 태극기 집회. 보수와 북한인권 맟 부정선거 무효 변론. 미국 대선부정 반대. 동성애 차별금지법 역사왜곡금지법 국립묘지파묘법 반대. 통진당 해산 청원. 문재인 시진핑 푸틴 김정은 바이든 이란 베네수엘라 독재반대. 사전투표 부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은혜로 윤석열 후보가 드디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Despite fraud rigged election in early votes, due to God's great blessing, at last Youn Suk-yuel opposition party candidate was elected President. 지난 5년간 촛불 사기 탄핵에 의한 문재인정권은 친중공 친북한 좌파 사회주의 가짜뉴스 여론조작 코로나 독재로 국민은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For the last 5 years our people have been severely suffering from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 ‘소강석 목사의 반기독교적 반사회적인 역차별의 악법과 조례반대’ Pastor of Sae Eden Church, He has been opposed for Anti-Christian and Anti-Social Reverse Discrimination unjust law and Opposition to Ordinance’ 소강석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기조발제 부문. Pastor Kang-Seok So, Keynote Speech Section for Opposition to the Comprehensive Anti-Discrimination Act at the General Assembly of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이날 예장(합동)직전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기조발제를 하였다. On that day, The former President of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Pastor So Kang-seok gave a key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국회 본청 앞마당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유족,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외교 사절, 일반 국민 등 4만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회에 도착해 200여m 걸어 단상에 올라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환영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동서 화합을 의미하는 대구 남자 어린이와 광주 여자 어린이에게 각각 꽃다발을 받기도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배우 오영수 씨, 독립유공자 후손 인대위 씨 등 '국민 희망 대표' 20명과 단상에 올랐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환한 표정으로 악수했고 단상에서 내려 올 때는 같이 모시고 내려 왔다. 이날 김건희 여사의 복에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배우자로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김 여사는 투피스 의상부터 구두까지 모두 흰색으로 통일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는데, 김 여사는 허리에 큰 리본 벨트를 굽 낮은 구두를 신었다. 이러한 올 화이트 의상은 ‘참정권,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는 것이 알려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누구나 교회의 갱신을 말한다. 그리고 무엇부터, 어디에서부터 갱신해야 할 것인가? 역사에의 교훈은 길을 잃었을 때는 언제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작금에 우리가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찾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천국’을 잃어버렸다.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는 것은 소중한 가치요, 기독교인이 추구하여야 할 목표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그 기저에 이 땅에 이룰 하나님 나라의 표상이라 할 수 있는 천국을 잃어버리고 이 땅에 그 나라를 세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기독교 초대교회는 물론 이 땅의 초대교회는 언제나 천국에 대한 소망과 영원한 세계에 대한 믿음의 가장 우선시 되었었다. 그렇다고 해서 염세주의나 현실 도피 혹은 허무주의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성도들의 천국에 대한 소망은 우선 공의로운 심판주를 경외하게 하였다. 그 결과 내게 주시는 천국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바른 신앙과 의로운 삶을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써 실천하게 하였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그 신앙이 세상을 지배하는 권력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였다. 일제의 강점도 공산주의의 침략도, 심지어 가난이나 독재나 핍박들도 주님이 예비하신
배우 강기영(최근 정명석역활)이 반려견 '푸푸'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산책시켜줘서 고마워 푸푸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기영은 푸푸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뜩 신이 난 모습으로 마당을 뛰어다니는 귀여운 푸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푸푸는 좋겠네 푸동이랑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강기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변호사 '정명석'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6월 ENA채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 정명석이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해나가는 휴먼 법정 드라마이다. 정명석은 누구보다 독하고 치열하게 스스로를 끊임없이 몰아세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젊은 나이에 대형 로펌 시니어 변호사에 올라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그런 정명석의 앞에 특별한 사고방식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나타나면서 그의 멘토가 된다. 배우 강기영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김비서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