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 오태원 구청장은 지난 3월 1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을 직접 만나 지역핵심현안인 ‘만덕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날 김효정 부산시의원과 함께 원 장관을 만나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과 연계하여 만덕대로를 지역민이 누릴 수 있는 공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과 경남, 서부산과 동부산을 연결하는 만덕대로는 남해고속도로 진출입로로 하루 7만여대 이상의 차량통행이 있는 서부산의 대표적인 교통의 요충지이나,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소음·분진 발생, 만덕권역의 생활권 단절 등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북구 만덕동에서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시티 수영강변대로까지 잇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 사업’은 왕복 4차선 9.62㎞의 규모의 부산에서 추진되는 첫 대심도 지하터널 사업으로 장기간의 건설공사로 인해 각종 소음과 비산먼지 발생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증가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마포구는 14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2023 버스구민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가요원 20명이 위촉장을 받았고, 버스구민평가단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버스는 시민의 발이자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교통수단” 이라며 “버스의 안전 운행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버스구민평가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임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늘 위촉된 버스구민평가요원은 향후 구민을 대표해서 지역 내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21개 노선에 대한 운영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간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 전달하고 2023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중구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은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 보장 ▲일가정 양립을 위한 양육자 지원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조성 등의 4개 분야 28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특히 보육이나 일상생활 속 성별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구민 대상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개설 및 아빠 육아 프로그램 확대, 돌봄 지원 사업 강화, 폭력근절 예방사업 등을 강화한다. 회의를 주재한 곽옥란 부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발굴 실행하여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앞장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 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자문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을 포함해 지역 내 곳곳에서 활동하는 구민 대표,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13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발대식에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인권지킴이 16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인권지킴이 역할수행 및 활동 가이드를 제시하는 교육도 실시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과 예방장치가 절실한 상황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을 인권지킴이로 위촉하게 되어 다행이라 여기며, 노인학대가 방치되지 않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위촉된 인권지킴이의 임기는 2023년 3월 13일부터 2024년 12월말까지로 노인의료복지시설 27개소(입소자가 30인 이하 시설은 1명, 30인 이상 시설은 2명)에 배치되어 매월 시설 방문 및 유선을 통해 2년간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주요역할은 시설장, 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상담 및 입소자 애로사항을 상담하며, 이 과정에서 학대나 방임 등의 흔적이나 징후, 인권 침해 사례 파악시 지자체에 시정 권고 등지자체에 통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13일 오후 3시 오리엔탈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제17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하인사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2년 외식업 사업 실적과 ’23년 사업계획 보고, 외식업 발전 공로자에 감사패·표창장·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제주의 식생활문화 개선 및 식품위생 향상 발전을 도모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제공하는 맛있고 건강한 식사로 제주시민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3월 13일 11시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제주시 노인대학(21기)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3월 13일 제주시 노인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14일(화)에는 제주시 동부노인대학, 15일에는 제주시 노인대학원 입학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3월 13일 입학식은 노인대학 입학생 77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허가 선언, 개식사, 격려사, 축사 및 입학생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안우진 부시장은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드리며, 배움에 대한 열정에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배움에는 늦은 때란 없으며, 투자한 시간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돌아오기 마련인 만큼 마음의 온도가 늘 따뜻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2년에 개설한 이래 1,48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교양·문화·체험활동·취미 강좌 등 매주 월, 화요일(월요일 1학년, 화요일 2학년)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지난 7일 보문동주민센터에서 보문 주민·복지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삼선새마을금고 4지점 이전계획에 따라 유휴공간을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보문동주민센터는 보문 주민·복지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해 삼선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숙희)와 ‘3년간 유휴공간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보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달)와 ‘커뮤니티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무상 임대 조건 △협약 기간 △사용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으로 삼선새마을금고는 3년간 유휴공간 무상임대, 보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년간 커뮤니티센터 운영, 보문동주민센터는 행정 지원을 한다. 또한 보문 주민·복지 커뮤니티센터에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커뮤니티센터가 주민 소통 공간 및 복지거점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물류 지원에 공적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박차를 가하며 물류 분야에 총 2,668억 원을 투입할 전망이다. 제주도는 10일 오후 제주도청 제1청사 한라홀에서 제1차 물류정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 지역물류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도 물류정책위원회는 「물류정책기본법」 제20조에 따라 구성된 법정 심의기구로,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해상과 내륙을 연결해야 하는 이중적인 고비용 물류체계의 개선을 위해 기반 구축 등 주요 물류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될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 해운선사 공적기능 도입, 친환경 화물자동차 보급 등 총 12개 과제, 2,668억 원 투자 계획이 담긴 지역물류시행계획이 논의됐다. 주요 과제별 세부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물류거점시설 정비 및 구축 664억 원 △간선 운송체계 구축 188억 원 △공공 주도형 공동물류사업 및 물류지원 추진 52억 원 △탄소 없는 섬 기반의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 1,744억 원 △물류부문의 공적기능 강화 및 사회적기업 육성 15억 원 △물류부문의 안전성 및 공공성 확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0일 도청 부지사실에서 열린 제주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촉식에서 제주농업 발전에 대한 위원들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1차산업 분야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을 약속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농업은 제주의 바탕이자 생명산업”이라며 “농촌진흥을 위한 시험연구 및 기술보급 사업에 고견 제시와 의견 공유로 제주농업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전략작목 신품종 육성․보급을 통한 종자주권 확립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을 위한 농업기술 개발․보급 △미래농업 대응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으로 제주농업의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도내 경제전문과들과 함께 경제산업 분야별 현안 진단과 해법을 모색하는 경제산업정책회의를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10일 오전 8시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첫 번째 ‘경제산업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산업정책회의는 도내·외 각종 경제 관련 데이터와 통계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영향을 분석하고, 분야별 전략 수립 등 경제이슈를 주기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일동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장 등 도내 경제전문가들과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주연구원 고봉현 연구위원은 ‘제주경제 현황 및 2023년 전망’을 주제로 제주경제 산업구조의 변화와 부문별 진단에 이어 올해 경제 전망을 공유했다. 2022년 제주경제 상황은 농림어업, 제조업, 건설업, 관광·서비스업 등 주요 산업의 경기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함에 따라 전년(1.2%) 대비 2.7%(실질 지역내총생산(GRDP) 기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일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의 중요한 인적안전망인 준사례관리자들이 동(洞)별 특성에 맞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을 직접 세운 후 3월부터 10월까지 동별로 발굴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중구청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멘토 역할을 한다. 최진봉 구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도와주는 준사례관리자들이 주체가 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을 고민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서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 2백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국가시책과 연계한 지역자원 활용 등 지역현안을 반영한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188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해 서구를 포함한 17개 시·군·구가 최종 선정 됐다. 서구는 101가지로 즐기는 정주환경조성 프로젝트 ‘나는 원도심 서구에 산다’ 주제로 △지역스토리를 담은 놀이개발로 지역의 정체성과 매력발견을 위한 '놀이로(路) 도시여행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 △학습력이 서구의 경쟁력이 되는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지도전문 인력양성'등 3개 사업 △학습을 매개로한 지역 내 관계인구 형성이 인구활력이 되는 휴먼 네트워크조성을 위한 '소생활권 공동체 ‘해보자학교’ ‘아파트학교’' 등 2개 사업으로 총 3개 분야 7개 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광역 시도 차원의 자원을 활용해 관할 기초 지자체와 평생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평생학습도시-시·도 평생교육진흥원 연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목)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명예구청장’을 위촉하고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서구 명예구청장 위촉식’을 열고 행정자치, 문화체육, 미래경제, 사회복지, 아동복지, 균형도시, 안전도시, 보건위생 등 총 8개 분야 16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다. 주민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명예구청장을 새롭게 도입했다. 각 분야별 전문성과 활동사항을 고려해 각 분야별 2명을 선발했으며, 명예구청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행정자치 분야에는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지역 언론인 강서뉴스 신낙형 대표와 화곡1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유옥분씨가 ▲문화체육 분야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한 김상훈씨와 이승용씨가 각각 위촉됐다. ▲미래경제 분야에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박백수씨, 정봉식씨가 ▲사회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마포구는 9일 오전 월남전참전자회 마포구지회가 지역 내 홍제천 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약 60여명의 월남전참전자회 마포구지회 회원들이 성산대교 아래 홍제천을 따라 가좌역까지 이동하면서 하천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여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구청장은 “영웅이자 인생 선배인 월남전 참전용사들이 현재까지도 지역 환경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이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하천 정화 활동의 출발을 힘차게 격려했다. 한편 월남전참전자회 마포구지회는 1987년 참전정신을 계승하고자 창립되어 참전용사 유가족 지원과 위로, 지역 내 재난·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등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마포구는 9일 오전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포 16개 동 자원봉사캠프장 및 활동가들 총 7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을 위한 자원봉사단 모집과 운영에 관련된 사항을 비롯해 자원봉사 활동 관리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마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노인, 장애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복지와의 동행’을 위해서는 자원봉사캠프와 활동가들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구에서도 봉사자들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75세 이상 주민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