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지은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일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의 중요한 인적안전망인 준사례관리자들이 동(洞)별 특성에 맞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계획을 직접 세운 후 3월부터 10월까지 동별로 발굴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중구청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멘토 역할을 한다.
최진봉 구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도와주는 준사례관리자들이 주체가 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을 고민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