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9 (월)

  • 흐림동두천 -11.4℃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9.0℃
  • 맑음인천 -9.2℃
  • 맑음수원 -9.0℃
  • 맑음청주 -7.1℃
  • 맑음대전 -7.2℃
  • 맑음대구 -5.3℃
  • 맑음전주 -6.3℃
  • 맑음울산 -5.6℃
  • 흐림광주 -4.3℃
  • 맑음부산 -3.9℃
  • 맑음여수 -4.2℃
  • 흐림제주 2.1℃
  • 맑음천안 -11.0℃
  • 맑음경주시 -5.3℃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신세계 - CJ, 물류·상품·미디어 전방위 협업... G마켓 등 물류관련 CJ대한통운이 맡아

SSG닷컴 김포·오포 물류센터 CJ에 이관
CJ대한통운, 국내 최대 규모 ‘신세계 물류' 협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신세계[004170]그룹과 CJ[001040]그룹이 손을 잡고 물류·상품·미디어 등 전방위 협업에 나선다. 두 그룹은 5일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갖고, 유통과 물류,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세계그룹의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과 CJ그룹의 김홍기 지주사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가 참석했다.

 

두 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신세계와 CJ는 긴밀한 물류 협업을 통해 SSG닷컴의 김포와 오포 물류센터를 CJ대한통운[000120]에 단계적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SG닷컴은 물류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력으로 늘어난 물류 물량을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G마켓은 CJ대한통운의 오네(O-NE) 서비스를 도입해 빠르면 7월부터 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마켓의 고객은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제조와 유통의 노하우를 결합해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상품을 공동 기획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마트·SSG닷컴·G마켓이 CJ제일제당의 신제품 13종을 선론칭했던 사례를 확장해, 앞으로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미디어 사업과 콘텐츠 분야에서도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신세계의 하드웨어와 CJ의 소프트웨어가 결합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십 분야에서도 협력이 강화된다. 신세계의 신세계포인트와 신세계유니버스클럽, CJ의 CJ ONE 포인트 멤버십을 공유하여 적립처와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은 “유통, 식품, 문화 등 고객과 접점이 많은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양사의 성장성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그룹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해 물류와 유통 분야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류승우 기자 invguest@itimesm.com

 

■ 아이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제보하기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invguest@itimesm.com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핵심 특례 관철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