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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법무부, 해외 대마 합법 국가에서 대마를 해도 괜찮을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해외에서 가볍게 대마 한 번? 돌아와서 무겁게 처벌됩니다”

 

우리 국민의 방문 빈도가 높은 국가 중 대마 합법 국가가 증가하면서 해당 국가에서는 대마 등 마약류 이용이 가능하다고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대마 합법 국가라고 하여도 대마 등 마약류를 이용하게 된다면, 국내법에 의해 귀국 후에 무겁게 처벌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안 되는 거지, 대마 합법 국가에서는 가능하지 않나요?”

 

대마,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국적을 기준으로 하는 속인주의*로, 대마 합법 국가에서 대마를 사용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처벌 대상입니다.

*속인주의 : 영토가 아닌 국적을 중심으로 법을 적용하는 제도

※ 대한민국 국민은 대마 합법 국가를 방문할 경우, 대마를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행이니 특이한 경험 한 번 하자!

대마 합법 국가라 괜찮아, 대마초를 언제 해보겠니?”

 

대마,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대마가 불법입니다.

대마를 흡연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습니다.

 

“베트남산 대마오일이 몸에 좋다고 해서 해외직구로 사보려고 해!

미국인 A씨의 개인통관고유번호로 사면 괜찮지 않을까?!”

 

대마,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대마가 불법입니다.

대마를 수입한 경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처벌받습니다.

※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제품의 경우, 식약처 승인 없이 국내로 반입한다면 처벌 대상입니다!

 

“대마젤리가 너무 귀엽다고 하니까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 받았어!

섭취한 건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

 

대마,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대마가 불법입니다.

대마를 소지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받습니다.

 

※ 대마 성분을 의미하는 문구나 대마잎 모양의 그림·사진이 있는 제품은 구매 또는 소지, 섭취하면 안됩니다!

 

해외에서 가볍게 대마 한 번?

돌아와서 무겁게 처벌됩니다!

 

· 대마들 흡연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 대마들 수입한 경우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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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서울구치소 구속 , 통일교 한학자 총재 수사 본격화… 정치권· 사이비종교 유착논란 파장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6일 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으면서 정치권과 종교권을 잇는 거대한 사건의 판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수사는 단순한 개인 비리 차원을 넘어 통일교 한학자 총재와 정치권 간의 연결고리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검찰은 권 의원이 통일교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그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특히 통일교 계열 재단과 기업들의 후원금, 그리고 정치자금 유입 경로가 수사의 1차적 대상이 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권 의원의 구속은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이 아닌, 종교단체와 정치권의 깊은 유착 구조를 드러내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수사의 핵심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먼저 국내 정치권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 통일교가 운영하는 재단과 기업의 계좌를 전면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정치자금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이어 해외 자금 세탁 의혹을 밝히기 위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지부를 통해 국내로 자금이 유입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신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