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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보건복지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아시나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내 아이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임신 희망 부부를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해주세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아시나요?

 

막상 임신을 계획해도 난임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임 예방 및 건강한 임신준비를 위해 필수 가임력 검사로 임신·출산 위험요인을 조기에 확인하세요.

*2024년 4월 1일부터 전국 보건소(서울시 제외)에서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검사 항목

 

- 여성 :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검사

- 남성 : 정자정밀 형태검사

· 지원대상은?

임신 희망(준비) 부부 (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 지원금액은?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

 

임신 사전건강검사 지원절차

 

1.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및 e보건소에서 검사비 지원 신청

2. 보건소 담당자 지원 결정 후 검사의뢰서 발급

3. 검사의뢰서 발급 3개월 이내 사업 참여 의료기관* 방문하여 검사

*e보건소-정보·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

4.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 보건소 또는 e보건소로 청구

 

아이와 함께 커가는 행복,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국가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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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