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 2차 아이피크 신축 공사현장에서 2024년 2월 1일 하청 노동자 1명은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는 중대재해가 또 발생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2024년 2월 1일 오전 9시 8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시 장당동의 주거용 오피스텔 고덕 2차 아이파크 신축 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사고 당시 상층부의 콘크리트 지탱용 2.5M H빔이 노동자 2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사고로 복부를 다친 50대 노동자는 숨지고, 어깨를 크게 다친 30대 작업자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용 의원( 국민의힘, 경기 안성 )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총 16건이나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중대재해 사망사고 발생 시공사 순위 2위에 당당하게 오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현장 가운데, 2021년 6월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을 위해 철거작업을 하단 중 붕괴한 건물이 버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김동전 맘스터치 가맹본부 맘스터치앤컴퍼니(맘스터치)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대표리스크로 번질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1년에 대표로 김동전 맘스터치가 김 대표 말한 상생전략과 거리가 멀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맘스터치는 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가맹점주협의회)의 구성·가입·활동을 이유로 가맹점주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가맹점주와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태가 갑질과 꼼수로 소비자들에게 보여졌기 때문이다. 김동전 맘스터치 대표로 선임되며 펼쳤던 상생전략이 결국 맘스터치 가맹점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그 결과 2022년 가맹점 수 기준 1392개를 가진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사업자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전 맘스터치 대표는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를 인수한 이후, 경영위원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그런데 가맹점주협의회 대표에 대한 일련의 일들로 김동전 대표의 상생전략은 어긋나고, 오너나 대표의 리스크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 부족과 글로벌 리더십 결여로 이어져 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김동전 맘스터치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맘스터치에 과징금 3억원과 시정명령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맘스터치가 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 ( 가맹점주협의회 ) 의 구성·가입·활동을 이유로 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가맹점주와 가맹계약을 해지한 행위 등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김동전 맘스터치가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반대하고, 계약을 해지하며, 각종 소송을 제기해 압력을 행사하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맘스터치는 2022년 가맹점 수 기준 1392개를 가진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1위 사업자이다. 상도역점 가맹점주 등 61개 가맹점주들은 전체 1300여 개의 가맹점주들에게 가맹점주 협의회 구성을 독려하는 안내물을 발송했다. 이에 김동전 맘스터치는 가맹점주들의 우편물에 허위사실이 기록됐다는 이유로 2021년 8월 3일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했다. 이후 가맹점주들은 구성 후 거래조건 협의를 요청했으나, 김동전 맘스터치는 가맹점주협의회에 대한 인정을 거부하고 활동 중지를 요구했다. 맘스터치는 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 주도한 상도역점 가맹점을 방문해 회장직 사임을 종용하는 등의 압력을 가했다. 이런 김동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가 시공하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주택재건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0대 하청 노동자 남성 A씨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2024년 1월 24일 발생했다. 포스코이앤씨의 해당 공사현장은 공사금액이 50억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이에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가 최근 실적부진으로 2023년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4→7위로 급락하고, 6개월 내에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2건 발생하면서 ESG 안전경영에 대한 리더십 부재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직로 재직하는 한성희 대표의 5연임 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얘기도 들린다. 창립 30주년인 2024년 포스코이앤씨의 경영수장인 대표도 교체될지 이목이 쏠린다.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는 2019년 3명, 한성희 대표가 재임하던 2020년 2명, 2021년 1명 등의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해, 당시 정부는 포스코이앤씨의 안전관리를 위해 본사 감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포스코이앤씨 한성희 대표는 2022년 신년사에서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중대재해를 근절해야 한다"라며, "누구나 안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박현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강남권 최대 규모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청년주택 건설 현장에서 2023년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쯤 50대 노동자 A씨가 작업 중 10m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박현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서초동 청년주택 건설 현장은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이기 때문이다. 2022년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을 따져,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의 책임이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중대재해를 법으로 처벌을 규정하지만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처벌받는 경우는 드물다는 업계의 전언이다. 박현철 롯데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 개선을 위한 ‘일제 점검’을 정부가 나선 2023년 9월 이후 두 달여 밖에 지나지 않아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근로자들은 10대 건설사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사망 등 건설현장사고로 현장 안전에 대한 불신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복공판이 떨어지면서 함께 떨어졌다"라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최성안 삼성중공업이 금융감독원 19일 공시에 따르면 조업중단에 들어갔다. 이는 2023년 1월 18일 1시 20분쯤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의 60대 하청노동자 A씨가 용접작업을 하기 위해 3m 높이의 선박 내부계단을 이용하던 중 아래로 굴러 떨어져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거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이기 때문이다. 한 집안 가장인 60대 하청 노동자 60대의 안타까운 중대재해 사망으로, 삼성중공업의 최고 의사의결권자인 최성안 부회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안전경영과 이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속빈 강정이 아니냐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소리도 들린다.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말처럼 천하보다 소중한 것이 사람의 목숨인데, 이번 중대재해를 계기로 최성안 삼성중공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입에 발린 표면적 ESG 경영이 아닌 이면적 증험과 성취로 실효성있게 ESG 경영의 핵심가치를 명약관화하게 그러내기를 바란다. 2024년 1월 12일 오후 3시 19분쯤 한화오션의 경남 거제시 사업장에서 20대 하청 노동자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2021년 12월, 대법원(2021후10923 등록 무효)의 심리불속행 기각을 당한 위기상황에서 중소기업 MIU 오준수 대표가 돌파구로 청구한 특허명세서의 정정을 지난 2월 특허심판원이 인정했다. 반면 이에 맞서 청구된 카카오그룹(김범수 전 의장)의 정정 무효심판에 대하여는 지난 7월 기각했다. 기각의 이유는 무효 사유가 없다는 다 아는 사실에 카카오그룹(김범수 전 의장)이 아무런 입증자료의 제출 없이 정면으로 반하여 주장만 함을 받아들이지 아니한다는 것이다. 결국 소송 사기의 성립이 법적 증명으로 인정된 셈이며, 게다가 지난 2021. 8. 24. 판결한 특허법원 사건(2021허1196 등록 무효)의 판단에 위법함이 명백하게 존재하지만 대법원에서 심리도 없이 상고를 기각했음이 하급심에서 입증되는 이례적 상황이 성립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서울고등법원 2023초재2260(소송 사기) 사건으로 재판 중이며, 또한 지난 9월 국민권익위에 청원 사건(1 AA-2309-0092274)으로 특허청 감사실에 이송된 불성실 변리 행위(거짓된 소 제기) 신고로 그 처벌에 대하여 카카오그룹에 대한 감사가 처리기한을 수차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재해의 발생이 감소하지 않았다. 오히려 재해자수와 사망자수가 늘어났다. 2021년과 비교해 2022년 산업재해 재해자수는 122,713명에서 130,348명으로 7,600여명 증가했다. 사망자수 역시 2,080명에서 2,223명으로 140여명 증가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가 감소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사고와 질병으로 나뉘는 산업재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 증가했다. 사고로 인한 재해자수는 2021년 102,278명에서 2022년 107,214명으로 5,000여명 증가했고, 사망자수는 828명에서 874명으로 50여명 늘었다. 질병으로 인한 재해자수는 2021년 20,435명에서 2022년 23,134명으로 3,000여명 늘었고, 사망자수는 1,252명에서 1,349명으로 100여명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운수창고통신업은 재해자수 2,300여명, 사망자수 40명 증가, 광업은 재해자수 500여명, 사망자수 백여명 증가, 건설업은 재해자수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26일,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전현직원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 40억 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하며, 이에 따른 ESG 경영의 오너리스크가 대두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중요시하며,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통제 미흡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한 점을 인정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은 "'금융은 안전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여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런데 새마을금고 전현직 직원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 40억 원 가량을 꿀꺽(횡령)하고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전현직 새마을금고 직원들은 구속기소됐고, 2023년 9월 22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이들에게 횡령혐의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들 모두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이들이 부동산 PF 대출수수료 40억원 가량을 빼돌린 범죄수익으로, 17억원 상당 아파트·캠핑카와 외제차 구입·골프비 등으로 마구 사용하며 사치 했다. 철저하게 금융소비자인 고객을 우롱한 것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BNK금융지주의 자회사인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대규모 횡령 사건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사건은 역대 최대 규모로, 총 2,988억원의 횡령 금액이 확인되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경남은행의 PF대출 업무를 담당한 이모씨가 허위 대출을 처리하여 1,023억원을, 또한 대출 원리금 상환자금도 허위로 기록하여 1,965억원을 횡령한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이모씨는 15년 동안 PF대출 업무를 담당하며 고객 자금을 불법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22년 우리은행 700억원대 횡령 사건보다도 4배 이상 크며,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가 2023년 9월 8일 이모씨에 대해 구속기소한 1,387억원과도 2배 이상 차이나는 규모입니다. 금융감독원은 2023년 7월부터 경남은행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20일에는 "PF대출 업무를 담당했던 이모씨가 총 2,988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관련 임직원의 위법한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수사당국과 협조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김동관·김승모)이 시고능력 평가순위 11위 임에도, LH 아파트 1318 세대, 1만 315건, 세대당 하자발생비율 11.62로 하자 발생률 1위에 올랐다. 이는 국회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국토교통위원회)이 2023년 8월 30일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철근누락으로 붕괴돼 국민들에게 불안을 던졌다. LH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만 최근 5년간 25만건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 5년간 연도별 하자발생률 상위 10개 건설사의 하자는 △2018년 2561건 △2019년 1748건 △2020년 2337건 △2021년 11만 5392건 △2022년 12만 8161건으로, 총 25만 199건이다. 2020년까지는 LH는 중대하자만 집계했으나 2021년 주택법 개정내용을 반영하면서 일반하자까지 모두 포함시켜 최근 2년간 하자 발생률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 의원은 “LH가 건설하는 아파트에서 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국민 주거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순살자이의 근본 원인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의 마케팅팀 팀장과 팀원 등 직원 2명이 협력사 대표와 공모해 롯데카드 돈 105억을 빼돌렸다. 최근 금융권 직원들의 횡령 등 금융사고가 연이어 터졌다. 그런 가운데 내부통제 미흡으로 롯데카드 직원 2명이 105억을 배임한 사고는, 안전하다는 카드사마저 발생한 금융사고로서, 금융소비자인 고객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 업무상 배임혐의 사실을 롯데카드 2023년 7월 4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보고했고 금감원은 7월 6일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금감원은 2023년 8월 29일 롯데카드 직원 2명과 협력업체 대표를 14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간 큰 롯데카드 직원 2명은 파렴치하게 협력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롯데카드의 2명 등의 배임사건으로 금감원은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와 이사회 전원 등 경영진에게 동의를 받아 105억원 배임사고 재발방지 내용을 담은 확약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롯데카드의 사태가 전 카드사에 붙똥으로 번져, 금감원은 전 카드사는 롯데카드와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자체 점검해 결과를 보고하도록 명령했다. 다만 전 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 보급형 버디2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2016년 8월 3일에 공개돼 화재로 10월 11일 단종되고, 리콜비용만 1조 5000억으로 추정되는 갤럭시노트7 화재 사태가 반복되는거 아니냐, 전 세계로 제품품질 불량 논란이 제기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023년 8월 26일 충북 청주에 사는 10살 소년 A군은 집 근처 놀이터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자신의 휴대전화 가방에서 연기가 나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후 A군이 확인하니 삼성전자 버디2와 가방 안쪽에 이미 불이 붙어 있었다고 연합뉴스 11일 보도했다. A군의 어머니인 B씨는 이 일로 삼성전자에 연락해 원인규명과 보상을 문의했다. 휴대전화기에서 저절로 화재가 발생해 A군이 크게 다칠 뻔한 일이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군의 불에 탄 삼성전자 버디2를 가져가 조사한 후 삼성전자의 답변은 “엑스레이 검사 결과 휴대전화기 배터리 3곳에 금이 갔는데 이는 외부 충격을 받았고 이것이 화재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이런 삼성전자의 주장에 “처음 노트7에 불 났을 때에도 삼성은 소비자 과실이라고 주장했었다, 외부 충격이 있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국토교통부는 ‘23년 상반기 항공교통량 집계 결과,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는 전년 대비 약 31.0% 증가한 하루 평균 1,941대(상반기 총 35만 1천여 대)였다고 밝혔다. 특히, ‘23년 1월부터 6월까지 국제선은 월평균 약 5.2%씩 증가하였으며, 국내선을 포함한 전체 교통량은 월평균 약 4.1%씩 상승하여 '22년 월평균 증가 추이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3년도 상반기 항공교통량은 '19년도 대비, 전체의 84%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항공 수요 증가에 따라 '23년 4월을 기점으로 하루 평균 2천 대를 넘어서며 항공교통량이 상당량 회복하였다. 특히, 일본과 동남아 지역 중심의 신규 취항·증편 등에 따라 국제선이 전년 대비 7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전체 국제 교통량 중 약 46%가 수도권과 제주 남단을 잇는 동남아·남중국 방면을 진출입 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그간 해외여행 어려움으로 인해 몰렸던 국내 항공교통 수요는 국제 항공편의 증가로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하였다. 공항별로는 국제선 회복에 따라 전년 대비 인천공항(63.7%↑)과 김해·대구공항의 교통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스마트 관광 콘텐츠 개발 기업 ㈜100케이션(대표 김웅겸)은 오는 8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인천 소래포구 일대에서 ‘2023 소래포구 미션플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래포구는 전통어시장과 먹을거리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이 존재하는 수도권 제일의 포구로 매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유명 장소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인천 개항장 미션플레이에 이은 두 번째 인천 행사로 100케이션과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소래포구전통어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과 소래포구전통어시장상인회가 후원한다. ‘소래포구 미션플레이’는 스마트관광어플 Go(지오)를 이용하여 소래포구 관광안내소 출발, 장도포대지, 소래철교, 꽃게 동상, 새우타워 전망대, 전통어시장 등 소래포구의 유명 명소를 지나 다시 소래 관광안내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각 코스에서 인증 사진, 퀴즈 등의 미션을 수행한 후,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현재 사전신청을 8월 25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 접수는 행사포스터의 QR코드 또는 100케이션의 SNS 채널을 통해서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