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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정몽규 HDC현산, 하청노동자 또 중대재해 사망…안전불감증 오너 리스크로 번질까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최근 건설현장 자율책임·안전역량 賞 받아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2019년 7월~2023년 6월 시공현장에서 사망사고 16건 발생…ESG 안경영 헛말인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 2차 아이피크 신축 공사현장에서 2024년 2월 1일 하청 노동자 1명은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는 중대재해가 또 발생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2024년 2월 1일 오전 9시 8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경기 평택시 장당동의 주거용 오피스텔 고덕 2차 아이파크 신축 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사고 당시 상층부의 콘크리트 지탱용 2.5M H빔이 노동자 2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사고로 복부를 다친 50대 노동자는 숨지고, 어깨를 크게 다친 30대 작업자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용 의원( 국민의힘, 경기 안성 )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총 16건이나 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중대재해 사망사고 발생 시공사 순위 2위에 당당하게 오른 것이다. 

 

구체적으로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현장 가운데, 2021년 6월 광주 학동 4구역 재개발을 위해 철거작업을 하단 중 붕괴한 건물이 버스를 덮쳐 승객 등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2022년 1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로 노동자 6명이 잔해에 깔려 사망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 賞을 받으면 뭐하나하는 불만과 함께 정몽규 회장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오너리스크로 확산될 조짐이 불거졌다. 아이러니하게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 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 이문아이파크자이 ) 건설현장이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에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지청장상을 수상했다. 

 

2024년 2월 1일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는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이 '중대재해 자판기'라는 불명예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년 매출 4조 2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의 실적을 거두었지만, 결국 이번에 발생한 사망사고가 정몽규 회장의 안전불감증으로 이어져 오너리스크로 번질 예상이 들린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를 위해 ESG경영이 핵심가치로 떠오른 지금, 진정한 명장의 자질이란 남들보다 특출한 천재성이 아니라 자신의 두 어깨에 놓인 책임의 무게를 얼마나 깨닫고 실천하는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은 ' 깨진 유리창이론과 하인리히 법칙 ' 등을 인용하면 노동자 등의 목숨을 안이하게 판단한 안전 불감증과 노동자 등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가 오너인 정몽규 회장과 대표이사 등에게 리스크로 전개되고 종국적으로 기업 전반에 해악을 끼친다는 점을 인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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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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