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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산 동래구 온천1동 한국자유총연맹, 특별 안보강연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한국자유총연맹 온천1동위원회주관으로 새마을금고 온천장지점에서 제4회 안보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유명진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장, 관내 지역주민 및 단체회원, 참전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온천1동 위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우산 및 마스크 세트)도 증정됐다.

 

이번 안보강연회는‘新냉전시대, 대한민국 국민 안보의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북한이탈주민이자 방송인 겸 음악인인 유현주 강사는 자신의 북한생활 및 탈북이야기를 통해 국민 안보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구민은 “강사의 경험담이 매우 흥미로웠고, 안보 의식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경진 한국자유총연맹 온천1동 위원장은 “안보강연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북한과의 위기 속에서 자유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충절의 고장인 동래구는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켜져왔다”며“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기릴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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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범계역 인근 열수송관 파열사고 긴급복구 완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범계역 인근에서 발생한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GS파워가 29일 오전 7시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온수 공급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시 지역의 각 아파트 단지에는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정상적으로 온수 공급이 재개됐으며, 거리 등을 감안할 때 군포시 지역은 오후 12시 30분경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GS파워는 이날 오전 6시 온수공급 재개를 목표로 밤샘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현장 안전 확보와 복구 후 2차 사고 예방, 예상보다 많은 온수량, 토사 여건 악화 등의 이유로 작업이 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밝혔다. GS파워는 이번 복구에 토목공사 근로자・용접공 및 배관공・보온공 등 45명의 현장 인력과 민원 전화응대반을 운영했으며, 굴삭기 6대・덤프트럭 8대・물차 2대 등 장비를 투입했다. GS파워 안양지사 관리자 10명이 현장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복구 상황을 총괄했다. 박현성 GS파워 안양열수송기술팀장은 “현장 상황으로 인해 당초 목표 시간보다 복구가 늦어진 점에 대해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공사 과정에서 누수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