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12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2.1℃
  • 서울 25.3℃
  • 인천 25.3℃
  • 흐림수원 25.2℃
  • 흐림청주 25.7℃
  • 흐림대전 25.2℃
  • 흐림대구 24.7℃
  • 흐림전주 26.1℃
  • 박무울산 24.0℃
  • 흐림광주 26.0℃
  • 흐림부산 26.8℃
  • 구름많음여수 26.9℃
  • 맑음제주 27.0℃
  • 흐림천안 24.6℃
  • 흐림경주시 24.8℃
  • 흐림거제 25.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JC엔터테이먼트 & 아트큐브, 인천에서 “LOVE TOGETHER” 콘서트 개최

"LOVE TOGETHER" 콘서트, 지역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사회적 기업 JC엔터테이먼트,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류승우 기자 | JC엔터테이먼트는 2024년 6월 28일 발대식을 기점으로 공식 출범하여, 7월 1일부터 시작하여 7월 20일 인천 미추홀 학산소극장에서 "JC ENTERTAINMENT & ART CUBE 콘서트 ‘LOVE TOGETHER’"를 개최한다.

 

JC엔터테이먼트는 인천 및 경기, 서울 지역의 공연 기획 및 대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과 결손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구상하여 수익의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역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기획하고 개최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경제적 공유를 통한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의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대표 이진철과 총감독 한진하랑은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를 포괄하는 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 창출과 팬데믹 이후 침체된 문화 공연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의 문화적 관광 요소를 살린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감독 한진하랑은 "다양한 무대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적 공연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지역 축제 및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JC엔터테이먼트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이 인천과 경기 일대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남양주시, 다산동 원도심 교통체증 해소 위한 미금로 확장 사업... 대광위 통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미금로(빙그레공장~다산해모로 APT) 확장 사업을 반영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심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산동 원도심과 다산지구를 연결하는 해당 구간(약 384m)을 기존 2차로에서 폭 20미터의 4차로로 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주광덕 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을 초청해 그동안 좁은 도로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전달하고, 도로 확장을 요청했으며, 이후 두 차례에 걸쳐 해당 도로 확장을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건의했다. 또한, 주 시장은 지난 1월 강희업 국토부 대광위원장을 만나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고려해 조속히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심의·의결해 달라”로 요청한 바 있다. 이번 대광위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미금로 확장공사가 첫발을 내딛게 됐으며, 오는 10월 타당성 조사 완료 후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7년 완공될 예정이다. 미금로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다산동 원도심 상습 교통정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