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정부는 8.2 대책을 내놓으며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기수요가 몰리는 곳을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하고, 오피스텔까지 규제를 적용한 고강도 규제책이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은, 분양권 전매제한,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재당첨 및 1순위 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될 뿐만 아니라, LTV . DTI 가 40%로 강화되며, 주택담보대출을 1건이상 받고 있는 세대에서 추가로 받을 경우 각 10%씩 더 줄어든다.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기존 차주당 1건에서 세대당 1건으로 제한된다. 이렇듯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의 경우 시장 분위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규제를 벗어난 지역으로 수요자나 투자자들이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분양전문인 (주)테마포커스 이상학대표의 설명이다. 이상학대표는 "특히 상가, 지식산업센터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대책에 포함된 분양권 전매규제, 청약통장에서 자유롭고, 입지 등에 따라 수익률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지식산업센터는 규제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데다 오히려 세제혜택까
지난 수년간 지식산업센터 매매가 및 증가율을 보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낮은 분양가와 높은 수익률로 투자가치가 높고, 특히 2015년도까지 서울의 구로, 가산 일대에서 큰 수익을 올려 현재는 수도권까지 확대되어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추세다. 지식산업센터는 공업지역, 도시지원시설에만 들어오는 특성상 공급이 한정적이고, 임차인이 기업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순수하게 임대목적으로 투자 시 조건과 제약이 따르는 만큼 지식산업센터 분양전문인 테마포커스가 알려주는 투자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매매가가 저렴해야 한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활발해지고 수요가 몰리면서 분양가격이 오르고 있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매가격이 저렴해야 하며, 상가와 달리 로열층을 크게 따지지 않기 때문에 저렴하고 소규모쪽으로 임대했을 때 수요도 더 많고 투자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둘째, 과장된 수익률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투자수익률을 말할 때 대출금을 제외하고 수익률을 계산하는 방식이 흔하기 때문에 수익률로만 투자 방향을 잡지 않아야 한다. 대출이자와 분양가 호실이나 사업지의 위치 등을 고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은 기미나 잡티 등 색소성 질환의 발생률이 높은 시기다. 그런데도 초기에 치료해야 할 색소성 질환을 가을까지 기다렸다 치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날씨 탓이다. 습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피지와 땀 분비가 늘어나고, 자외선 지수가 높다보니 치료 후에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담당자는 "색소성 질환이 생겼다면 망설이지 말고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 치료해야 한다. 여름철이라고 가을까지 치료를 늦추게 된다면 여름동안 상태가 악화되기를 기다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오히려 기미,주근깨, 잡티 등과 같은 색소얼룩을 방치하면 더 짙어지고 치료가 어렵게 되기 때문에 초기에 빠른 진단과 전문의의 치료 및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라면서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색소치료를 진행한다면 여름철 색소레이저 치료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히려 햇빛 손상도가 높은 여름철, 적극적인 치료가 피부재생, 피부노화방지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설명한다. 덧붙여 "기미,잡티 등 색소성질환의 경우에는 레이저의 에너지 강도를
강한 자외선은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히는 가운데 잠깐의 야외활동으로도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기미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트러블 중 대표적이라 할 만큼 다양한 크기의 갈색반이 진피에 깊게 분포한 진피형, 표피와 진피에 색소가 혼재된 혼합형 등으로 얼굴부위에 두드러지게 발생한다. 주근깨 역시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나 햇볕을 받으면 더욱 많아지고 검게 보이게 된다. 특히나 10~20대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여 여름철이 되면 기미, 주근깨로 인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질환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피부의 세포들과 결합하면서 혼합형 색소질환으로 변형되기 쉬운데, 이 경우 치료가 어려워진다. 때문에 발생초기에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한번 생긴 색소질환은 점차 얼굴 전체 부위로 퍼져 전체적인 피부톤을 더욱더 어둡게 만들고 생기가 없어 보이게 하여 노안을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 기미와 주근깨 등 색소질환을 개선하는 시술로 IPL 이 대표적이다. 많이 알려진 IPL시술은 콜라겐 활성화를 통한 피부탄력 증가, 잔주름 개선, 모공 축소 등의 문제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때이른 무더운 날씨와 폭염이 계속되면서 선풍기 판매를 제친 휴대용 선풍기, 즉 핸디선풍기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바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까지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여성층에게는 땀으로 인해 화장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는 점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받으며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피부에는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담당자에 의하면 "선풍기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으면 피부의 수분이 빼앗겨 푸석푸석하게 된다. 피부에 수분이 없으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유분을 배출하는데 그렇게 되면 트러블이 쉽게 생기게 된다" 면서 " 히터바람은 조금만 쐬어도 피부가 건조하다는 것이 느껴지지만 선풍기 바람은 건조하다는 느낌이 바로 오지 않기 때문에 수분을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때문에 직접적인 바람은 피하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우리 몸의 수분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스킨, 에센스,로션 등으로 기초를 튼튼히 하고 페이스 오일로 보호막을 만들어주면 한층 수분유지에 도움이 된다" 고 조언한다.
현재 영종도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6만 4000 여명으로 2011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아파트값은 2012년 664만원에서 2017년 6월 908만원으로 36.9%가 상승하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19일 KCC 스위첸 영종하늘도시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KCC스위첸은 정부가 발표한 6.19 부동산 대책의 조정대상에서 벗어나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으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영종하늘도시 A35 블록에 들어서는 영종 KCC스위첸은 지하 1층~지상 21층 12개동 총 752세대로 건설된다. 특히 KCC건설의 특화설계가 주목받고 있다.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구조이며 일부 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이다. 일부 세대에 한해 광폭 테라스가 제공되며 조망 테라스 설계도 눈에 띄는 점이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 2개 이상의 산책로가 만들어지며 세계 7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테마정원을 단지 내에 배치하였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분양가는 3.3 제곱미터당 917~998만원이다.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6월1일, 계약은 7~9일이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3년간 재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피부 뿐만 아니라 두피나 모발 또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되기 쉽다. 때문에 두피나 모발관리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모발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색상의 변화를 불러온다.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은 열을 받으면 쉽게 파괴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모발 손상을 더욱 심화시킨다. 특히나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닿아 모낭을 손상시킬 수 있다. 또한 피지와 땀 등 각종 노폐물로 인해 두피의 모공이 막혀 모발로의 영양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모근이 약해지고 그 결과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고온 다습한 날씨는 피지와 땀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지루성 피부염, 모낭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악화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두피와 모발 관리는 필수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김민태이사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두피 및 모발 관리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여 자외선이 모발과 두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머리는 햇빛을 가장 강하게 받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에센스나 트리
과거 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으로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피부관련 트러블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성인 여드름으로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드름은 요즘과 같이 무더운 날씨에 더욱 빈번하게 나타난다. 무더위의 영향으로 인체 온도가 상승하면서 체내 열감이 커지게 되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자극되면서 피지의 분비량이 증가하게 된다. 체온이 1도 상승하면 피지분비는 10%씩 증가하고 피지의 분비량 증가는 곧 여드름과 직결돼 얼굴과 등, 가슴에 여드름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인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을 직접 손으로 짜기도 하는데 이러한 행위는 2차 세균 감염으로 발전돼 염증과 색소침착 및 흉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대로 된 여드름 치료가 병행되지 않는다면 여드름 재발은 물론, 여드름 흉터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담당자는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다해도 시술자의 경험이 부족할 경우 여드름 표면에 있는 고름만 제거될 뿐, 피부 속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해 재발의 가능성이 큰 만큼 경험이 많은 믿을 수 있는 피부과 선정이 더 중요하다&q
1일 1팩을 넘어 1일 2팩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스페셜 스킨케어 부문에서 가격, 가성비, 간편함에서 1위를 뽑으라면 단연 시트마스크일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소비자가 간혹 생기면서 마스크팩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스크팩의 효과는 있다. 다만, 소비자의 사용패턴에 의해 그 효과는 천차만별로 나타날 수 있으니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가 제안하는 효과적인 마스크팩 사용법으로 그 효과를 높여보자. 첫째, 마스크팩을 하기 전에 피부를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 딥 클렌징 마스크나 필링제를 이용하여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없애고 토너로 피부결을 가볍게 정돈하면 마스크팩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그렇다고 매번 마스크팩을 할 때마다 각질제거를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피부가 민감할 때나 염증, 상처가 생겼을 때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둘째, 사용시간이다. 간혹 마스크팩이 아깝거나 떼는 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이 귀찮아 그냥 잠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마스크팩 시트는 마르려고 하는 시점부터 피부의 수분을 다시 흡수하기 시작한다. 아무리 비싼 마스크팩이라고 해도 시간 엄수는 필수다. 보통 권장시간이 15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숙박시설, 일정, 여행 테마 등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많겠지만 여행 후 피부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파우치도 점검해야 한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담당자가 알려주는 여행 시 꼭 기억해야 할 피부관리 꿀팁에 대해 알아보자. Q : 여행 시 챙겨야 할 아이템이나 상비약은?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마스크팩이나 저자극 수분크림, 또 트러블을 치료해주는 연고와 식염수를 챙기는 것이 좋다. 한편, 피부가 회복할 수 있도록 필링은 가급적 1~2주 후에 하고, 이중 세안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Q : 여행 시 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은?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 여행을 가는 만큼 로션, 크림, 수분에센스, 미스트 등 온갖 제품을 챙기는 것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대신 마스크팩 하나면 충분하다. 피부 트러블의 근원은 건조한 피부상태인 만큼 마스크팩 하나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기능성보다는 수분충전에 충실한 수분마스크팩을 추천한다. Q : 여름철 여행인만큼 자외선 차단이 중요한데 효과적인 방법은?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 야외에 나가기 30분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초복인 오늘,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이러한 강렬한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 땀과 유분은 피부 속은 건조하게 하고 피부 겉은 번들거리게 한다. 자칫 번들거리는 피부로 인해 피부 속은 메말라 간다는 사실을 잊고 피부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는 계절이다. 특히 여름에는 유분으로 인해 화장이 잘 밀리는 만큼, 피부보습에 신경써야 한다. 요즈음 간단히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1일 1팩이란 말을 넘어 1일 2팩이란 신조어까지 나오고 있다. 그만큼 피부수분을 단시간에 큰 노력없이 지켜낼 수 있기에 마스크팩에 대한 인기는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다. 수분 마스크팩은 기능성 마스크팩과는 달리 매일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는만큼 냉장고에 두었다가 사용하면 청량감과 함께 모공축소, 수분충전의 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 1석 2조라 할 수 있겠다. 쉽게 지치는 요즈음, 쉽고 간단한 마스크팩 1장으로 피부 속부터 관리를 해야 할 때이다. 데일리연합 정남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로 피부 색소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기미, 잡티는 유전, 혹은 자외선, 스트레스 등 그 원인이 다양하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색소성 질환 중 하나로 피부과를 찾게 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나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 자외선의 공격은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을 유발한다. 이미 색소기미가 발생한 상태라면 단순한 관리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전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색소기미는 발생초기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게 나타난다. 만약 방치하면 색소가 급격히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연한 기미라도 초기에 피부과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서는 '이토닝', '레블라이트토닝', '엑셀V', '큐스위치엔디야그레이저', '아이콘맥스G', '트리플물광젯', 등 개인 피부상태에 따라 복합적이고 다양한 방법의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이토닝, 레블라이트토닝은 멜라닌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로 피부 조직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 통증이 거의 없고 완치율도 높다. 시술 시 통증, 시술 후 딱지나 부기가 거의 없어 바쁜 직장인이나 중년층에게 적합한 시술법이다. 테마
1일1팩을 넘어 1일 2팩이라는 신조어가 나올만큼 붙이는 마스크팩의 인기가 거세다. 저렴한 비용과 손쉬운 방법으로 피부수분을 지켜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마스크팩 시장이 과열되는 만큼 다양한 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경혈을 자극하는 마스크팩은 물론 영양제 콘셉트의 마스크팩, 트러블을 잠재우는 기능성 마스크팩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올바른 활용법이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김민태이사는 "고농축 성분의 기능성 마스크를 매일 사용하면 각 성분의 충돌로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지성 피부의 경우엔 뾰루지가 날 수도 있다. 또한 시트에서 미생물이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방부제를 과다하게 첨가하는 마스크팩 사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가장 이상적인 마스크팩 사용법으로 "1일1팩은 수분,진정 위주의 저자극 마스크를 매일 기본으로 사용하고, 주말에만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 등의 기능성 마스크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고 조언한다. 요즘처럼 실내외 온도차가 큰 여름엔 피부의 컨디션을 되돌리는 데 1일 1팩만한 것이 없는만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는
사람은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고 있지만 피부 온도는 더운 여름철 40도까지 올라간다. 40도까지 올라간 피부온도는 콜라겐 분해를 증가시키는 효소가 증가하게 되어 피부탄력을 저하시켜 주름이 생기는 동시에 피부노화도가 가속화된다. 때문에 피부의 온도조절은 노화에 매우 중요하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여름철, 피부온도를 위해 최근 쿨링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쿨링제품의 원리는 알코올 성분이 피부 위에서 증발하면서 순간적으로 피부의 온도를 낮춰줘 시원한 느낌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쿨링제품은 여름철 뜨거운 열기와 직사광선으로 달아오르기 쉬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줄 수 있다. 피부에 신선한 기운을 전해주는 동시에 자극받은 피부의 열기를 진정시켜 주며,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해 늘어진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상쾌함을 전해준다.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피부 온도를 3도 이상 낮춰주는 제품까지 출시되고 있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김민태이사는 '여름철에는 기온이 1도 올라갈 때마다 피지 분비가 10% 증가하여 모공이 넓어지기 쉽다. 또한 땀 등의 노폐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면서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어 피지 분비량을 줄여주는 쿨링과 수분케어가 필수
요즘 피부과에 가면 20~30대 초반 여성들의 비율이 높다. 예전 중년세대가 노화로 인해 피부과를 찾는 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2030 세대들은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과 아름다움을 배가시키고자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다. 피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면서 자신의 피부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싶은 욕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30 젊은 세대들의 주요 관심은 얼굴 윤곽이다. 팔자주름이나 이마의 꺼진 부위를 채워 볼륨감 있는 얼굴을 만들거나 무턱과 사각턱을 교정해 V라인 얼굴을 갖고 싶어한다. 여기에 트러블의 흔적을 개선하거나 건강한 광채가 흐르는 피부로 변하고 싶어한다.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간단한 필러, 톡신, 울쎄라 등의 방법으로도 눈에 띄는 변화가 가능하여 인기가 높은 편이다. 팔자주름, 꺼진 이마, 무턱을 교정하는 보편화된 시술로는 필러가 있다. 필러는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시술로 히알루론산 필러가 많이 사용된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성분과 유사해 주변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에 볼륨감을 높여주어 깊은 주름 부위에 많이 사용된다. 히알루론산 필러에는 레스틸렌, 쥬비덤, 벨로테로 등이 있으며, 볼륨만큼이나 자연스러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자들에게는 &lsquo